전쟁의 상흔이 아물어 가던 1950년대 서울의 풍경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서울시립대 박물관에서
‘1950’s 서울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이다.

▲ 1950년대 대한소년단 아이들.

▲ 1950년대 옷가게

▲ 1950년대 영남이발관.

▲ 1950년대 복구 중인 중앙청.

▲ 1950년대 미 상원의원 윌리엄 놀랜드를 환영하는 표어가 걸린 중앙청.

▲ 1950년대 천막촌과 시장.

▲ 1950년대 대통령 취임식 및 광복절 기년 광화문 거리 행진.

▲ 1950년대 숭례문.

▲ 1950년대 거리의 뻥튀기 장사.

▲ 1950년대 한국은행.

▲ 1950년대 미군PX(현 신세계 백화점).

▲ 1950년대 광화문 앞 전차. 뒤의 인왕산은 벌거숭이산이다.

▲ 1950년대 하늘에서 본 종묘.

▲ 1950년대 남산에서 바라 본 필동 주변.

▲ 1950년대 중앙청서 내려다 본 광화문로.

▲ 1950년대 폐허가 된 중앙우체국.

▲ 1950년대 서울 어느 마을의 전경.

▲ 1950년대 명동주변.

▲ 1950년대 명동 입구.

▲ 1950년대 분주히 트럭으로 몸을 싣는 사람들.

▲ 1950년대 시장풍경.

▲ 1950년대 한강 어디쯤에 정박한 나룻배.

▲ 1950년대 서울역.

▲ 1950년대 해맑은 미소의 빡빡머리 아이. 지금쯤 80대 할아버지가 되었겠지..

▲ 1950년대 미8군부대.

▲ 1950년대 한강대교
1958년 석가탄실일을 맞아 연등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한강인도교를 1958년 수리공사하는 모습.
1958년 5월16일 복구공사가 완공된 한강인도교를 이승만 대통령이 준공기념으로 걷고 있다.
1958년 복구가 완료된 한강인도교.
복구된 한강인도교를 보기위해 시민들이 운집한 모습.
1958년의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합주반이 연주를 하고 있다.
1957년 성형수술하는 모습.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않아 정형수술로 불리웠다.
1957년 김장거리를 파는 노점.
1957년의 어느 가정집.
오락매체가 흔치 않던 시절이라 유일하게 라디오 방송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57년 한국의 집에 초대된 주한미군이 음료수를 제공받고 있다.
1957년 김장거리를 구입한 주부들이 리어카나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집까지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