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유다 계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 ,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개인적으로 사실은 위 말씀을 야베스의 기도, 라는 찬양을 통해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 주님을 영적으로 만나기전 하늘을 향해 무지하게 소리를 쳤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냐고 ..... 누구 있으면 당장 내려와 ~ ! 라며... 그리고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고
우연챦게 어떤 집회에 참석을 했다가 말씀을 듣던중에 우리 주님의 음성과 환상을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한동안(약 2~3년) 정말 깊고 가깝게 (함께) 하다싶이 교감 소통이 계속 되고 있었는데 그 때에
주님은 저의 질문에 말씀과 찬양 또는 실제 생활 가운데 놓여있는 모든것들을 통해서 제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 여러 찬양들이 (야베스의 기도...등등) 마치 어떤 한 영화 속 전주곡 혹은 배경음악 처럼 들려 저 역시 따라 읖조렸던....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이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생각해 보면 참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
수시로 기도하다 울고, 일 하는 중에 또는 운전 중에도 울고 하여간 그 때는 주님께 많은 질문을 하고 또 그 응답을 마치 실시간 주고 받는 듯 했었습니다.
아무리 작거나 가벼운 질문에도 너무나 정확하고 또렸하게 정확한 답을 주셔서 참으로 얼마나 감사와 놀라움의 연속이었는지 .....
이 아침 지난 그 때를 생각하며....... 아버지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오 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