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유! 스마트폰으로 가짜 투표지 판별하는 법
https://youtu.be/1xKsqw-zsiQ
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
"포토샵에 명암(레벨) 조정 한번으로 바로 찾아낼 수 있다"
"재검표 현장에서 바로 가짜투표지 분류 가능"
옥은호전 새누리 대통령 후보
"가짜투표지를 구별하는 손쉬운 방법이 발견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4.15총선을 비롯하여 각종 선거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짜투표용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29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정선거 소송에서 진짜 투표용지와
가짜 투표요지를 구별하는 손쉬운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4.15총선 영등포을 지역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발견된
일명 '화살표 투표지'를 분석하던 중,
이 투표지가 스캔된 이미징 화일을 인쇄해서
색조정을 거친 가짜투표지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소위 화살표 투표지 뿐만 아니라,
전체 분석한 투표지의 20%가 가짜였다는 것이다.
옥 전 후보가 주장하는 가짜 투표지 구별법은,
투표용지의 이미지를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가져가서
명암(레벨)조정을 최대치로 올렸을 경우
, 이미징 화일을 인쇄한 투표지에서는
글자와 칸(줄)의 가장자리에 흰색 외곽선이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투표지에서는 외곽 테두리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흰색 테두리는 투표 용지를 스캔한 것을 다시 인쇄하고
뭍어난 바탕색의 색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음영 테두리로,
정상적인 투표용지를 아무리 명암(레벨) 조절을 해봐도 흰색 테두리는 나타나지 않는다.
즉 포토샵에서 '명암 레벨'을 극대화 했을 경우
투표용지에 흰색 테두리가 생기면
가짜투표용지라는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위 두 사진을 보면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인다.
그러나 위 두 사진을 포토샵을 가져가서
명암 (레벨)을 극대화하면 아래와 같이 차이가 난다.
좌측은 테두리에 흰색 외곽선이 있다. 우측은 없다.
좌측은 테두리에 흰색 외곽선이 보인다. 우측은 없다.
왼쪽 사진은 테두리 흰색 외곽선이 보이고
우측 사진은 정상적으로 나온다.
즉 명암 조절을 했을 경우
흰색 테두리 외곽선이 보이는 투표지는
이미지 화일을 스캔해서 보정을 하고
다시 인쇄한 투표용지라는 주장이다.
스캔한 용지를 인쇄한 사진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우측 처럼 명암레벨을 조정하면 테두리에 흰색 여백이 생긴다.
실제로 4.15총선의 재검표 현장에서는
무수히 많은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투표용지들이 나왔으나,
재판부는 이를 확실한 조작의 증거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향후 재검표 현장에서 투표지의 진위를 판독할 수 있는 명확한 툴을
재판부에서 마다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일각에서는 재검표에 나온 투표지가
개표당일 개표기를 통과하면서
생성된 이미징파일을 다시 인쇄한 가짜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해오고 있던 터였다.
인쇄 전문가들은
포토샵의 음영조절로 테두리에 흰색 외곽선이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지를 스캔하여 색보정을 했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4.15총선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해 놓고
재검표를 기다리고 있는 지난 4.15총선 후보 당사자를 비롯한 시민들은
아직도 부정선거의 의혹을 거두지 못하고 진실이 규명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투표지를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음영(레벨)조절을 함으로써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선거무효소송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선 오는 12월 2일에는 4.15총선 ‘부산사하갑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이뤄진다
.당 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척수 사하갑 당협위원장이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에서 김 위원장이
재검표 비용(1700만 원)을 입금함에 따라 재검표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 투표용지에 대한 스캔여부를 가리는 검증 작업이 시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래는 관련 내용을 편집한 영상이다.
https://youtu.be/isdjxowURBk
부산 재검표에서 가짜 투표지 들통날 최대 위기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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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93.5% 이뤄진 상황에서도 김척수 후보가 앞서 있었다.
그러나 막판에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면서
민주당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져
결국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600여표 차이로 신승을 했다.
이날 재검표에서는 사전투표에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에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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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재검표 현장 소식 SNS로 실시간 전달
개표가 93.5% 이뤄진 상황에서도 김척수 후보가 앞서 있었다.
그러나 막판에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면서
민주당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져
결국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600여표 차이로 신승을 했다.
이날 재검표에서는
사전투표에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에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15총선 부산사하구갑 지역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진행 중이다.
사전투표에서 막판 몰표가 쏟아지면서
역전을 당해 600여표 차이로 패배한
김척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가 제기한 소송이다.
표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만큼 재검표 결과에 따라 당선이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도, 사전투표에서 가짜투표지가 나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오늘 재검표 현장에는
최근 3년간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도태우, 현성삼, 윤용진, 박주현, 남봉근 변호사 등이
현장에 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15 부정선거의혹]
부산사하구갑 재검표에서도 비정상투표지 나와
인세영 기자
2022.12.02
오늘 진행된 4.15총선 부산사하구갑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비정상적인 투표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재검표 현장에서 비정상적인 투표지가 발견됐던
인천연수구을 및 서울영등포을 등과 마찬가지로,
부산사하구갑 지역 재검표에서도 비정정상적인 투표지가
다수 발견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참관을 했던 민경욱 전 의원은
"검은색이 아닌 고동색으로 인쇄된 투표지를 제가 발견했습니다.
동일한 부분에 아래 위로 줄이 간 투표용지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선관위는 (하나도 놀랍지 않게도)
즉각 그 검은 선은 먼지라고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투표함에 찍힌 봉인의 개수가 다르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으며,
결정적으로 좌우 여백이 다른 투표지가 수십 장,
검은 줄이 아닌 빨간 줄이 쳐진 투표지 수백 장이 나왔다" 라고 전했다.
https://youtu.be/EV7lGoUvcTM
이날 재검표 현장에는 원고인 김척수 후보를 비롯하여
민경욱 전 의원, 도태우 변호사,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남봉근 변호사 등이 입회하여 재검표를 지켜봤다.
특히 이날 원고 측 변호인단은 사진 촬영 인원을 세명으로 확보하여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천장의 투표지에
위아래로 줄이 그어져 있는 투표지는 추후에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박주현 변호사TV의 관련 영상이다.
https://youtu.be/LYccSmoj1Og
미디어A4분 전(수정됨)
< 화살표 위조 사전투표지 강제 수사촉구 서울고검 앞 집회 >
일시 : 2022년 12월 5일 오전 11시 30분 ( 추후 일정은 협의 )
장소 : 법원로 삼거리 북해도 앞 인도 30미터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265 대신빌딩 앞)
사건번호 : 서울고등검찰청 2022고불항 5435, 방봉혁 검사실
화살표 위조 투표지 사건은 파주경찰서에서
강제 수사를 실시하지 않고
화살표 스티커 유무도 확인하지 않고 불기소 처분하였으나,
이의 신청을 하였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도 강제 수사를 하지 않고
중앙선관위의 해명만 듣고 각하 처분하였습니다.
현재, 검찰항고를 하여 서울고검에 사건이 배당되어 있습니다
명백한 위조의 증거가 있는 사건을
수사도 하지 않고
각하를 하는 검사의 악행에 대하여 규탄하고자 하고,
서울고등검찰정 방봉혁 검사실의 재수사를 촉구합니다.
현재 집회 시위 신고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입니다.
릴레이 집회 시위에 동참 가능한 개인, 단체는
집회 주최자 클린행동
미디어A 옥은호(010-7616-4553) 앞으로 문자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