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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며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성탄의 날은 구약 4천년 동안 기다리던 약속된 메시야가 오신 날입니다. 태양과 같은 큰 빛이 마침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말씀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독생하신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무한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영원한 말씀이며 영원한 빛이고, 또한 영원한 생명입니다.
인류에 죄가 들어와 진행된 구약 4천년 동안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까지 오직 희미한 등불만 있었습니다. 그 등불은 약한 심지에 불을 붙여서 내는 희미한 빛과 같았습니다. 등불의 빛은 태양의 빛과 속성은 같지만 그 깊이와 길이와 넓이와 광대함에 있어서 전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사실 태양 광선이 떠올라 비치기까지 밤의 등불은 어둠을 제거하기에는 너무 미약했습니다. 오직 희미할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악하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무식했으며 구원이 무엇인지, 심지어 구원을 받아야 할 필요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들 안에 영원을 사모하는 곡해된 본성 때문에 끝없는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마귀처럼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겨 놓으신 희미한 양심의 빛 외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귀의 다스림을 받으며 죄의 어둠으로 가득 찼습니다.
더 비참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 역시 내면의 죄성이 강해서 소수의 남은 자들 외에는 대다수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빛을 거절하고 메시야를 놓쳐 버렸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자녀들은 빛을 잃은 이방인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습니다. 비록 약간의 소수가 남은 자로 있으면서 근근이 희미한 빛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도 하나님의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이 완전히 꺼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희미한 등불의 빛이라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등불은 짙은 어둠 속에서도 견뎠습니다. 하지만 심지가 다 타버리면 등불은 꺼지기 때문에 때가 차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빛으로 오셔야 했습니다. 그 빛은 하나님 그분 자신의 빛이기에 태양과 같은 큰 빛이었습니다. 그 큰 빛이 성탄의 날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한편, 큰 빛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이 세상은 참으로 어두웠습니다. 희미한 등불을 비치던 이스라엘 민족은 최악의 배도 상태에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의 의를 추구하는 것이 이스라엘 사회의 현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부패한 이방인들은 주의 참된 백성을 정치적인 제도로 압제하였고 주 하나님을 저버린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짓 종교를 만들어 놓고 주의 자녀들을 박해했습니다. 로마 정부는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고 있었고, 그 중에는 주의 참된 자녀들, 즉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대다수는 거짓 종교 제도를 차려 놓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하고 헐벗고 사회에서 소망이 없고 낙오된 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대중은 그리스도를 시기하며 미워하고 대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서 복음을 가장 강하게 거부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놀랍게도 자기 의로 똘똘 뭉친 교만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왜 나에게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인가?’라고 따집니다. ‘이 정도 착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하다는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지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이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이러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세상은 더욱 악하여질 것이고, 그럼에도 사람들은 신기하게 자기 의에 빠지면서 복음을 거절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왜 자기 의에 빠지는 현상을 나타냈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은 죄로 인한 부패와 패역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갑니다. 이때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그리자 사방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은 회당을 세우게 됩니다. 디아스포라, 즉 온 세상에 흩어진 그들은 이제 성전이 없기 때문에 지역별로 모여 신앙을 잃지 않으려고 토라와 선지서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강론하였습니다. 그러나 회당은 성전의 주요 기능인 희생 제사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율법을 강론하고 그것을 행동 지침으로 삼으며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 포로 시절에 회당은 진심으로 주 하나님을 찾는 남은 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주 하나님을 잃지 않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스룹바벨이 예루살렘 성전을 개건한 이후에도 회당 제도를 유지한 것입니다. 어느새 유대인들 사이에 회당 제도가 너무 깊게 자리를 잡아 버린 것입니다. 물론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 민족은 적어도 일년에 세 차례는 예루살렘 성전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회당 제도가 정치적으로 자리를 잡고 헬라 시대와 로마 시대를 거치면서 율법으로 자기 의를 세우려는 바리새인 집단이 유대 땅의 실권을 쥐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당시의 유대 땅의 배경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보이십니까? 유대교의 가장 큰 문제는 대속하시는 메시야를 잃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통이 차단되었고, 그들의 종교는 형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서 10장에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롬 9:30-33; 롬 10:2-3)
이처럼 유대교는 인간의 죄에 대한 해결 방안에 있어서 인간의 의를 의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죄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깊은 위선과 부패와 더러움과 교만을 낳았습니다. 지금도 도덕적인 관점에서 자기 힘으로 의롭게 살아가려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나름 노력한다고 해도 결코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유대교의 회당처럼 이 땅의 셀 수 없이 많은 교회가 자기 의를 쌓기에 바쁩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속량을 치르신 영원하신 대제사장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 인간의 규칙과 법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지키며 구원 받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여 살아계신 중보자 없이는 우리는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거룩한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이는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삶의 본을 배우기 전에, 그리스도의 속량을 통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교제하며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과 영으로 연합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삶의 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즉, 성령을 따라 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 생활은 내가 행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것을 바탕으로 하여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신앙을 가질 때만이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참된 예배와 함께 신앙이 성장하고 또한 삶과 성품이 성령의 역사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니, 창세 전에 세상을 창조하신 영원하신 말씀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구별되고 성령과 구별되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이시며 서로 교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면으로 영원한 즐거움과 영원한 평강을 누리십니다. 이는 서로 교제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실 때 그분을 따라 온 세상이 사랑과 평강과 즐거움의 교제가 영원히 이루어지도록 뜻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기 전에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어둠의 세력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 세력은 타락한 천사들인 마귀들과 그 우두머리인 사탄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반란을 일으키더니 어둠과 무질서와 죄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귀들과 그 우두머리 사탄에게 지실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헤아릴 수 없는 지극히 높은 지혜로 주의 선하신 뜻을 이루십니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한 최종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임마누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을 받는 사람은 빛이 생겨났습니다. 즉, 영적인 어둠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알게 되며, 무엇이 자신의 궁극적인 문제인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 사람 안에 빛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그 빛을 영접하여 그 빛이 내면에 있게 된 사람은 이제야 비로소 어둠과 싸울 수 있게 됩니다. 죄와 싸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의 그 빛이 이 세상에 왔어도 어둠에 속한 이 세상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깨닫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권세는 사람에게서 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속한 권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 주시는 사람들만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주의 참된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싸워야 합니다. 누구와 싸워야 합니까? 가장 많이 싸워야 하는 대상은 내 속의 죄입니다. 이는 로마서 7장에 의하면 내 자신과 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내 속의 죄가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미혹하는 어둠의 세력이 사탄인 것을 알고, 이제는 언제나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간교한 마귀의 궤계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즉, 속지 않아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을 때 나타나는 한 가지 현상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놓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마귀가 무엇을 가장 힘쓰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바르게 볼 수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없게 하고, 교회를 다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하고 그리스도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적인 활동은 더 많이 하게 합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그것은 복음의 빛을 가리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이 시대에 마귀가 그의 모든 어둠의 세력을 총동원하여 가장 안간힘을 쓰는 목표입니다.
[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3-4, 6)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지기 의에 빠지기 쉽고 마귀에게 속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 가운데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 법정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지는 것을 피할 길이 없기 때문이며, 또한 계속 진행되는 범죄를 멈출 수 있는 생명과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크리스마스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빛과 생명과 진리와 은혜를 한없이 얻고자 하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그 후 남은 삶을 그리스도의 지시를 따르기 위해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빛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보게 합니다. 생명은 빛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이 죄와 어둠의 세력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상태가 되면 어둠의 세력은 결코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큰 빛 되시는 예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자 어둠에 속한 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헤롯 대왕이 난리가 났고 형식적인 종교 지도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는 그들이 빛에 속하지 않은 간교한 자들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빛 된 삶을 살 때 어둠에 속한 자들이 소란을 떨며 미워하고 시기하며 온갖 방해 공작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할 때 ‘아, 나는 빛이고, 저 사람들은 어둠에 속한 상태에 있구나’라고 인식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기 바랍니다. 진리로 비진리를 이리고,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고, 용서로 그들의 악독을 이기기 바랍니다. 겸손과 양보로 그들의 교만과 이기심을 이기기 바랍니다. 늘 오래 참고 인내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성탄의 그리스도를 참으로 영접한 주의 빛 된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가장 큰 병은 죄악라는 병에 들어 영원한 죽음을 향하고 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그 큰 병은 다름 아닌 자기 의입니다. 인권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성령의 역사와 함께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악한 죄인인지를 밝혀주면서 회개하게 하게, 동시에 영원한 빛이요 큰 빛이신 생명의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고 의지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역사 가운데 여자를 통해 사람으로 오셨으니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이 아침에 또 다시 우리의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반갑게 마음 깊이 진심으로 영접하며 감사를 드리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pyright@스데반 황 목사,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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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샤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합시다.
모든 일을 감사하고, 감사하다 보면 감사 못할 일이 없으며,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