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11.25(일), 07:50~14:00(6시간10분) 날씨:약간 흐림 코스:용마골~용마능선~자하동천계곡~연주샘~6거리안부~사당능선~낙성대능선~낙성대공원
<낙성대공원내 강감찬 장군 동상>
<관악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용마골에서 용마능선을 올라가 용마능선에서 자하동천으로 이어지는 몇개의 능선을 탐방해 보고자 했으나. 자하동천에서 용마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그 길을 찾지 못하여 계획과는 다른 산행이 되었습니다. 자하동천 오름길에서 오른쪽 용마능선으로 올라 가는 길을 찾아 보았으나 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문사거리에서 용마골로 진입합니다.>
<용마계곡 들머리>
<용마계곡 들머리에서 육칠십 미터 지난 지점에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왼쪽의 계곡>
<계곡을 건너 앞의 작은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용마능선으로 이어지는 용마골능선입니다.>
<곧 이어 나타나는 갈래길>
왼쪽 길로 가면 작은 계곡을 건너 용마능선 산불감시탑으로 이어집니다.
<지나온 오솔길>
<2~3인용 쉼터>
<이삼십분 올라 오면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는 너럭바위에 도착합니다.>
<오른쪽의 능선>
<청계산>
<관악산 정상>
<너럭바위 쉼터>
<이어지는 오솔길>
<황량한 들판을 지나고.....>
<뎅뎅이덩굴 열매>
<용마능선에 도착했습니다.>
과천향교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첫번째 봉우리에서 자하동천으로 이어지는 짧은 능선을 가 보려합니다.
<조망 좋은 곳>
<첫번째 봉우리>
여기서 정식 등로를 이탈하여 자하동천으로 이어지는 짧은 능선으로 내려 갑니다.
<길이 없어 조심스럽게 내려 갑니다.>
<길은 없습니다만 내려 갈 만합니다.>
<이 능선에는 불에 탄 듯한 나무 둥치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오래 전에 산불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자하동천계곡 초입으로 내려 왔습니다.>
내려온 능선은 험하지는 않지만 뚜렷한 길은 없고 별 특징이 없습니다. 아마 다시 가 볼 일은 없어 보입니다. 자하동천계곡을 따라 관악산 정상으로 올라 가면서 오른쪽 용마능선으로 가는 길을 살펴 보았으나 마땅한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작살나무 열매>
<촤근 새로 생긴 다리>
<등산로(하) 약수터>
<연주샘 갈림길>
길은 조금 험하지만 오늘은 연주샘 방향으로 갑니다.
<연주샘 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 능선을 타고 올라가 봅니다.>
능선을 타고 가보니 관악사지에서 6거리안부로 가는 사면길 귀의불바위로 이어지는 군요.
<연주샘>
연주샘이란 약수터는 도림천계곡에도 있습니다.
<관악사지 아래>
다시 돌아 나와 능선길로 가 봅니다.
<능선의 바위>
<관악사지에서 6거리안부로 가는 사면길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앞에 귀의불바위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나무관셰음보살바위가 있습니다.>
<귀의불바위 옆에 있는 나무관셰음보살바위-2012.09.08일 촬영>
<6거리안부-사당능선 쪽으로 갑니다.>
<수영장능선>
<K11 헬기장>
<사당능선>
사당능선으로 올라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역주행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파이프능선에도 등산객이 많군요.>
<여기서 잠시 샛길로 빠집니다.>
<해태상>
<미소바위>
<악어바위>
<하마바위능선과 낙성대능선>
<하마바위>
<상봉약수>
<상봉약수 사거리>
<오른쪽 사당능선>
<내려온 낙성대능선>
<사거리>
<상봉약수계곡 가는 길로 잠시 갔다가 나옵니다.>
<전망대>
<지금 낙성대로 가는 길은 둘레길 구간입니다.>
<왼쪽의 서울시과학전시관>
낙성대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는 아직 단풍이 좀 남아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단풍이 아닌가 생각되는 군요. 낙성대 공원을 둘러 보고 오늘 산행을 마감합니다.
<낙성대 삼층석탑>
<강감찬 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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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미소바위라는 이름이 훨씬 좋네요.
넓은 관악산에 가본능선이 몇개가 안되는군요..ㅎㅎ
가보고 싶은곳은 많은데 다음에 수영장능선~연주암~연주샘~파이프능선~낙성대능선 이렇게 가보면 어떨까요?
좋은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영장능선, 파이프능선 둘다 아기자기하고 바위타는 재미도 있는 능선입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우아... 항상 탐구하시는 자세 잘 배우고 갑니다. 아울러 드디어 한번 더 가시면 100회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다녔는데 꾸준히 다니다 보니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낙성대에 살때 많이 올라다니길 10여년만에 새롭게 봅니다....낙성대공원이 많이 정비가 된 것 같네요....항상 안산하세요...
저도 오랫만에 낙성대에 가 봤는데 많이 달라졌더군요. 항상 즐산하십시오.
전 나무관셰음보살 위 양지바른 곳에서 쉬는 걸 좋아합니다. 지난 토요일엔 귀의불바위위에서 한숨자다 내려왔어요.
무주상님 사진으로 보니 반가운데요.
오늘도 새로운 길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 바위위에 쉬고 계시는 분을 잘 봐야겠군요. 혹시 sami님일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항상 안산하십시오.
제가 가보지 못한 낙성대능선을 소개 해 주셨네요...
공부하러 가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고맙습니다. 낙성대능선은 하단부에서 둘레길 구간과 만나기 때문에 길이 좋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