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장 13절~15절
최근에 큰아들과 차를 함께 타고 꽤 긴 시간을 동행하게 되어 모처럼 깊은 이야기 시간을 가질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생의 이야기가 나와“아빠 선우가 어떻게 마음을 잡게 되었는지 알아?”는 질문에 저는 아빠의 멋진 모습, 엄마의 헌신 등을 내심 기대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사귀던 여자 아이, 그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기로 했데, 그게 선우가 달라지는 결정적인 계기라던데.” 우리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어도 아들이 인생을 잘 살아갈 계기를 가지게 된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서 계기가 된 순간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저도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계기가 된 순간마다 고마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 본문은 루디아라는 여인이 등장합니다. 자색 옷감 장사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루디아 입니다. 특정 직업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성경 인물들 중 한 명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이르러 안식일에 기도할 곳을 찾다가 강가에 앉아있는 여인들에게 말합니다. 그때 한 사람에게 신비로운 일이 발생했고, 그 신비로운 일이 인생의 계기가 됩니다. 본문 14절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는 마음이 닫힌다거나, 열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대부분은 이 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인생의 계기를 맞는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십니다. 마음이 열리는 것과 따르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이것이 한 번에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사천리 가족이 다 세례를 받고, 집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머물게 합니다. 인생의 계기는 나의 스타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스타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순식간에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계기를 맞이하시는 청지기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첫댓글 1. 관 찰 오늘 말씀에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나 단어, 표현들은 무엇인가요?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2. 해 석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변화의 계기가 되는 순간이 언제 어느 때 찾아옵니까?
루디아는 듣고, 하나님은 마음을 열어 주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할 때,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인생의 계기가 되는 순간이 찾아 옵니다.
3. 적 용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어 주실 기회의 시간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창립기념 부흥회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을 것인지 나누어 보아요.
찬송가 310 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