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한국, 동북아 원산의 '가막살나무'
인동과/산분꽃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
꽃말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학명 Viburnum dilatatum Thunb.
개화시기는 6월이며 꽃색깔은 흰색이다. 잎이 달린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화관에 털이 있고 수술이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로 10~11월경에 꽃보다 화려하게 영근다. 꽃은 잎이 달린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린다. 꽃에는 털이 있고 수술이 꽃보다 길다. 키는 3m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기 한다. 잎은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에는 별 모양의 털이 난다.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나무의 껍질이 거무스름해서 라는 설과 익은 열매를 '까마귀가 즐겨 먹는 쌀'이라는 설이 있다. 어린 잎은 식용이 가능하고 줄기와 잎, 열매는 약용한다. 열매는 특별히 협미자(莢迷子) 라고 하여 한약재로 활용한다. 산허리 아래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3m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둥글거나 넓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액을 분비하는 선점이 있고 양면에 별 모양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6~20mm이고 턱잎은 없다.
*이번 주말엔 개인일정으로 <야생화앨범>을 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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