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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숨은 정체성을 보라.
성경본문 : 잠언 4: 23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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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할렐루야~
옆에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한번 더 말씀해 주십시오.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하여 계십니다. 왜 제가 여러분에게 입으로 말씀을 하라고 하냐면 성경말씀에 마음에 믿어 의롭게 되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굉장한 힘을 나타내기 때문인 것입니다.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내 속의 숨은 정체성을 찾아보자” 이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자하는 것입니다. 오늘 앉아계신 여러분은 속에 또 다른 여러분을 품고 있습니다. 닭이 계란을 품고 있듯이 모든 씨앗은 훗날 그 씨앗을 깨뜨리고 나올 정체를 그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도토리를 보면은 도토리 나무가 그 속에 있습니다. 도토리라는 조그마한 씨앗 속에 도토리 나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안보지만 도토리는 그냥 도토리가 아닙니다. 나도 내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만이 보시고 계시는 나의 정체가 있습니다. 참된 모습이 있습니다.
숨어있는 나란 정체를 불러내면 그는 나의 삶과 이웃의 삶과 환경과 운명을 바꿔놓아 큰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거짓된 탈, 즉 외면적인 모습과 그가 놓인 현실적 환경을 따라 자기의 삶을 판단하고 평론하지 마십시오. 이 모습은 우리가 덮어 쓰고 있는 탈입니다. 여러분께서 조용기를 보시지요. 조용기라는 탈을 덮어 쓰고 있습니다. 이 탈속에 진짜 조용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님만이 보고 계시는 진짜 조용기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면적인 자기의 참된 모습을 우리가 알아내고 그것을 따라서 우리의 삶을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숨은 나와 감추인 정체성
첫째로, 거짓된 탈을 쓴 나와 그 뒤에 숨은 진실된 나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갈디아 우르에서 불러내어 가나안 땅으로 오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셔서 너는 아브람이 아니고 진짜 네가 누구인지 내가 가르켜줄까?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이란 무엇이냐, 많은 민족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아들이 없고 자식이 없었습니다.
창세기 17장 5절로 6절에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보통 사람은 보아서 안보이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그 사람 속에 많은 민족이 들어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많은 임금들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의 아브람이라는 탈을 벗어나면 그 속에 정체의 진실한 아브람은 아브라함, 많은 민족의 조상이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15절로 16절에 보면 또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사래는 거짓된 자기인 것입니다. 그의 참된 모습은 사라입니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그는 지금은 자식이 없는 사래지만 그의 진실한 정체성은 사라다. 사라라는 말은 많은 민족의 어미, 많은 왕들의 어미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사래 속에 사라가 들어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여러분을 탁 열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시면 여러분 기절초풍을 할 것입니다. 와~ 내 속에 이런 내가 들어있었구나. 문제는 자기 속에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진정한 모습을 한평생 발견하지 못하고 거짓된 자기를 덮어쓰고 살다가 죽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진실한 여러분은 현재 있는 여러분과 다를 때가 많습니다.
인간 내면에 보이지 않는‘자아’가 있어 얼마든지 새롭게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숨은 나와 감추인 정체성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50, 60이 되어도 참된 자기를 찾아내려고 작정하면 새로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자기를 찾아낸 사람들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정체성을 찾아내야 돼요.
우리 성경에 보면 사사기 6장 12절로 14절에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 아브에셀 사람 요아스의 아들로 이스라엘 중에서도 가장 약한 족속이요, 자기 족속들 중에도 가장 미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이 겁이 많아서 타작할 때 당당하게 타작을 하지 못하고 적들이 와서 공격하여 곡식을 빼앗고 자기를 죽일까 싶어서 포도즙을 짜는 포도즙 틀에 숨어가지고서 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겁쟁이였었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우리 족속 중에 가장 못난 족속이요, 가장 약한 사람이요, 겁쟁이다. 나는 용감하지 못하다. 그런데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타작하고 있는 기드온에게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깜짝 놀랐습니다. 누구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너보고 하는 말이다. 나는 아주 형편없는 약한 사람인데요. 그것은 네가 너를 보는 것이고 하나님이 너를 볼 때 큰 용사가 너의 속에 숨어 있다. 자기가 큰 용사로 큰 장군으로 이스라엘을 적군에게서 구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천사의 말을 듣고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은 그는 300명 용사들을 선택해서 데리고 이스라엘을 적군의 포위에서 건져낸 위대한 용사가 된 것입니다.
사사기 6장 12절과 14절에 “야훼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야훼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더라”
하나님이 큰 용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내내 자기는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인간으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아무것도 못했지요. 성경에 보면은 이세의 막내아들 다윗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보내서 이새의 집안에 가서 그집 아들 중에 한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라고 말했습니다.
사무엘상 16장 11절로 13절에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사무엘 선지자에게 일곱명의 아들을 데리고 와서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하기를 첫째 아들로부터 일곱째 아들까지 앞을 지나가면 얘도 아니야~ 얘도 형편없는 놈이야. 얘도 별 볼일없는 놈이야. 다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네 아들들이 이제 다 왔느냐? 일곱명이 다 지나가서... 하나 있긴 있는데 형편없는 놈입니다. 걔는 들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도 형편없는데 당신이 보기에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니 아에 안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말고 그를 불러라. 그래서 다윗이 초립동 목동으로서 사무엘 앞에 서니까 하나님 말하기를 얘가 바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다. 이새보고 말했습니다. 얘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다. 잘못 봤어요. 내가 잘 알지 당신이 뭘 압니까? 내가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고 그렇게 말한다. 하나님도 잘못봤어요. 얘는 우리 자식 중에서 제일 못난 자식입니다. 하나님이 잔소리 말아라. 얘가 이스라엘을 구출할 이스라엘 왕이다. 기름 부었는데... 이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 된 것입니다.
그가 헤브론에서 7년간 왕으로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려서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로 만든 분이 바로 다윗인 것입니다. 사람팔자 시간 문제니까 업신여기면 안돼요. 큰일나요. 거의 바깥형체만 보고서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보면 시몬 베드로 봅시다.
베드로는 요한의 아들 벳세다 출신으로 가버나움에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았습니다. 그의 형제 안드레의 인도로써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 모든 고기잡이들이 다 베드로 보고 저것은 술이나 먹고 도박이나 하고 고기나 몇 마리 잡아서 겨우 사는 정말 보잘 것 없는 애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자신도 자기가 그런 사람으로 알았기 때문에 자기 이름을 베드로가 아니었습니다. 시몬이었습니다. 시몬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갈대라는 말인 것입니다. 나의 인생은 갈대와 같은 인생이다.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뒤 예수님이 다른 사람 다 제켜 놓고 시몬, 갈대야~ 장차 너는 베드로라 하리라. 반석이리라 하리라. 예? 내가 반석이라고요? 주님, 사람 잘못 보셨어요. 나는 갈대에요. 주님이 아니야~ 너는 반석이야.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보면은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해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가장 위대한 수제자가 바로 이 갈대였었습니다. 반석이었어요. 모든 벳세다 사람들이 다 그를 갈대로 알았는데 예수님만이 반석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가 세계의 문명의 가는 길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이번에 G20에서 세계 생산의 85%를 맡아 있는 부자나라들이 다 왔는데 그들이 90%가 예수 믿는 나라들인데 그 누구를 통해서 믿었느냐. 다 이 시몬 베드로를 통해서 믿은 것입니다. 우리도 여기서 예배 드리고 찬송하는 것은 예수님 돌아가시고 난 다음 초대교회를 이끈 이 베드로의 덕분으로 여의도에다가 교회를 짓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겉으로 봐서 몰라요. 제가 오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 우리는 참 보잘 것 없는 교회인데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이렇게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도와준 정도가 아니다 이 사람아, 네가, 이 여의도에 교회를 옮길 때는 모래판이었다. 아무도 여기에 오려고 생각 안했다. 김인옥 시장이 날 보고 3만평만 가지라고 손을 비빌때다. 돈도 안되고 공짜로 가져가도 좋으니까 장차 돈내면 된다고... 그렇게 천대받는 땅에 우리를 보냈습니다. 여기에 절간도 안들어오고 카톨릭 성당도 안들어오고 우리보다 먼저 온 장감성교회도 안들어오고 내버린 땅에... 모래 땅이니까 우리 같이 못난 놈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한국이 세계적인 관심거리의 나라가 되었는데 그 한국의 중심이 서울이고 서울의 중심이 여의도고 여의도의 중심이 국회의사당이고 국회의사당 곁에 우리 교회가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말하기를 그때 너는 못봐도 나는 다 보았다. 내가 네게 복주기 위해서 서울 1번지에 너를 갖다 놓았다. 누구든지 한국에 오는 사람 서울을 찾아오면 서울을 찾아온 사람은 국회의사당 서울의 1번지를 찾아올 것이요, 서울의 1번지 찾아온 사람은 순복음교회 보기 싫어도 봐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겉만 보고 무시하면 절대로 안돼요.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눈에 보이는 내 속에 눈에 안보이는 내가 있다. 따라 말씀해 주십시오. 눈에 보이는 내 속에 눈에 안보이는 내가 있다. 그것을 찾아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롭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을 무시하지 말고 이웃 사람도 여러분을 무시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안에 감추인 정체성을 발견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 안에서 인류의 구원
둘째로, 오늘 우리가 알아보고 싶은 것은 예수님 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들어 있다는 것을 보시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시는 안목은 우리와 다릅니다.
아담과 하와 속에 하나님은 누구를 보았습니까? 60억 인구가 들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아담과 하와 한사람을 보지만 하나님은 60억을 보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는 것보다 깊은 감추인 존재를 바라보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로 5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창세전에 여러분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현재와 하나님이 보시는 감추인 내면적인 자기가 얼마나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따라 말씀하세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지금 안믿는 사람들 그 이전 것 속에 새것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미 2천년 전에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이 새사람을 만들어서 그 속에 넣어 놓았습니다. 깨닫기만 하면은 새것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 되어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은 구원받은 자아가 감추인 것이 나타난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용서 받고 의롭게 된 인간의 정체성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에베소서 4장 23절로 24절에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미 새사람을 하나님이 지어 놓았으니 믿음으로 입어라. 자기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깨끗이 씻고 성령 충만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여러분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디도서 3장 6절로 7절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깨끗이 씻고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 상속자가 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2천년 전에 이미 건강하고 병이 낫고 튼튼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따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이미 나았다고요.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아 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릴 때 여러분의 진실한 정체성을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넣어 주신 것입니다.
용서받고 의로운 여러분, 거룩하고 성령받은 여러분,
병고침받고 건강하게 된 여러분의 모습을 그때 이미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때 이미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받은 자가 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형통을 얻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않도록 여러분 자신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못난 여러분이 아닙니다. 지금 길거리에 나가서도 먹고 살 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겉사람은 못해도 속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적인 삼차원의 세계 속에 그 물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 영혼의 사차원을 속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정체성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 대신 저주를 받아서 형통과 축복을 이미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부활, 영생, 천국을 여러분에게 주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 비로소 구할 부활, 영생, 천국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미 주어 놓으신 것을 지금 깨닫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로 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리라”
주님께서 고생하고 애쓴 열매는 이미 여러분이 구원받아 하나님 백성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를 구주로 모시면 여러분은 이미 하늘나라 백성으로써 하늘나라 있을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것입니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여러분에게 하느냐면 자기를 비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바보천치다. 우리 부모도 별로 잘나지 못했고 나도 그 혈통을 봐서 나도 별로 잘나지 못했고... 나도 좋은 학교도 못나왔고... 내가 봐도 별볼일없는 놈같이 보이니 누가 나를 돌봐주게. 그렇게 하면은 끝장나고 말았어요.
모든 사람들마다 얼굴이 다 다릅니다. 나는 늘 생각하기를 얼굴이 다 달라도 다 굉장히 잘날 수가 있습니다. 왜그러느냐. 제가 5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사람들을 보잖아요. 목사가 목회한다는 것은 설교하면서 사람 얼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사람마다 얼굴 중에 한부분은 잘난 얼굴을 다 가졌어요. 다른 얼굴 때는 대단히 못났는데 눈이 잘난 사람이 있고 못난 사람인데 코가 잘난 사람이 있고 다 못났는데 입술이 도톰하게 잘생긴 사람이 있고... 어느곳 한곳이 잘난 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 속으로 목사 플러스 스타일리스트가 되어가지고서 나 같으면 저 사람을 눈 중심으로 치장을 해주겠다. 코 중심으로 화장을 하겠다. 이마 중심으로 화장을 하겠다. 그것 탁 튀어나게... 사람이 얼굴을 탁 볼 때 전부다 한꺼번에 보지 않습니다. 탁 튀어나온 것부터 먼저 보는데 와~ 눈이 탁 튀어 나오면 와~ 눈이 탁 튀어나와서 인상적이다. 턱이 탁 튀어나오니 인상적이다. 하나 잘 보이면 다 잘보이게 돼. 그러니 우리가 자기를 비하하면 안돼요. 다 잘났어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하나라도 다 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기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내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내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다.
여러분 원하든 원치 않든 여러분 문제가 아니에요. 주님이 택했는데 어떻게 하라 말입니까? 하나님이 너 내 자식으로 택한다. 예수 믿고 내 품에 안겨라. 여러분이 된 것이 아니라 택함을 받았어요. 그만해도 보통이 아니잖아요. 하나님께 택함을 받는데 얼마나 훌륭합니까?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이래봐도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신분증에 이만한 기록해 놓은 것 보았습니까?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이게 여러분의 참모습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비하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뒤로 물러가고 믿지 않기 때문에 별 볼일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신 것을 보면 여러분을 택해서 열매를 맺고 더 많이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받아들여야 돼요.
신기한 토마토 이야기 들어본 적 있습니까?
일본의 노자와 시게오 라는 식물학자는 1985년 츠쿠바에서 국제과학기술박람회에 놀라운 토마토 나무를 소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는 한 나무에서 20개나 30개 정도의 열매를 맺는 것이 정상입니다. 토마토 나무에 20개나 30개 토마토 땄으면 되었지 그 이상 토마토 열리지 않는데 노자와 시게오씨가 개발한 토마토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무려 120개도 아니고 1천 2백기도 아니고 1만 2천 개의 토마토가 열렸습니다. 나무 하나에 1만 2천개. 이게 웬일이냐.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새로운 기술을 응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토마토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모든 에너지를 열매 맺는 데에 써야 하는데, 뿌리를 흙 속에 내리는 데에 모든 에너지를 빼앗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흙이라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 속에 영양분을 넣고 자라게 하는 수경재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자 이 2~30개 열리던 토마토가 1만 2천 개의 토마토를 열게 한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뿌리를 흙속에 박아넣어서 양분을 흡수하니까 고생 많이 하지요. 밤낮으로 으쌰~ 으쌰~ 으쌰~ 양분좀 더 올려라! 아이구 좀 기다려라! 자기 스스로도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물속에 양분을 다 넣어가지고서 토마토를 넣으니까 그냥 수고하지 아니하고 양분이 싹싹 올라오니까 그것 가지고서 열매를 그냥 맺으니까 20개, 30개 맺는게 1만 2천개를 맺다니 기절초풍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엌에서 밥만 짓는 아주머니가 기회가 주어지면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구요. 그렇게 사람을 정체성을 보고 말을 해야지 얕잡아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역사를 통해서 보면 후진국에서 위대한 지도자들이 된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은 성경에서 우리를 자꾸 높여주고 우리를 끌어내 주고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므로 아~ 나 전에는 몰랐는데 내가 이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이요,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은 사람이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나가니까 전에 내가 하던 것보다 30배, 60배, 100배로 더 잘하게 되거든. 오늘 당장 집에 들어가서 시험해 보시라구요. 여러분 20배, 30배, 100배의 효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 받고 가난과 병, 삶의 장애를 이겨낸 복을 받은 자라는 우리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깨달아 알면은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두다 놀라운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3. 정체성이 자라는 곳
그러면 나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디에서 나의 진실한 인간을 찾아내고 성장 발전 시킬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정체성은 생각에서 먼저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서 옛날 생각을 버리고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 그러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옮겨야 정체성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질 수 있어요. 십자가를 통하여 그 보혈을 통해서 나는 용서받은 나다. 나는 성령충만한 나다. 나는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치료받은 나다. 나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형통한 나다. 나는 부활, 영생, 천국을 얻은 나다. 나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은 나다. 생각 속에서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창조적으로 인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여러분의 정체성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생각 속에서 여러분이 부정적인 생각, 파괴적인 생각, 절망적인 생각을 하면 여러분의 참모습은 캐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오늘 제목으로 읽은 말씀처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각을 지키면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납니다. 그러므로 유치원 때 애들을 긍정적으로 잘 가르쳐야 되고 학교에서도 애들을 생각을 잘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고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의 프리드 브라이언트 교수는 사람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심리건강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매일 20분씩 일주일간 산책을 시켜서
☛첫째 그룹에게는 무엇이든지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대상을 찾아서 기록해 오너라. 숙제입니다. 똑같은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대상을 기록해 오너라.
☛두 번째 그룹에게는 낙서, 쓰레기, 찌푸린 사람들 고통을 가져오는 절망을 가져오는 상황을 기록해 오너라.
☛셋째 그룹에게는 아무것이나 그냥 되는대로 걷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걷다가 오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 주일 후에 그들의 행복 지수를 조사해 보니까,
행복하고 좋은 것을 기록해 온 사람은 그 전보다 훨씬 행복해졌어요.
그냥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 좋아하는 것 보았는데 같이 좋아하게 되어서 훨씬 행복하게 되었고,
두 번째 그룹은 불행한 것을 보고 잘못된 것을 본 사람은 엄청나게 불행하게 되버리고
세 번째 그룹 그저 그렇다는 반응을 보인 사람은 아무것도 이판저판 무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에 따른 생각은 이처럼 우리 삶을 한없는 기쁨이나 절망으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희망찬 생각으로 바꿔 놓으면 그대로 우리 생애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으로 해서 정체성을 나쁘게 길러 놓으면 우리의 삶이 아주 불행해지고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와서 회사에서 일어난 모든 나쁜 일을 부인과 자녀들에게 아버지가 밥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그 부인과 자녀들을 아버지가 들어오기 전보다 훨씬 더 불행하게 만들어 놓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회사에서 들어와서 부인과 자녀들에게 기분 좋고 희망차고 즐겁고 아름다운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면 애들이 부인과 함께 훨씬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아무 이야기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되고... 그러니 우리가 가족들과 서로 대화할 때 될 수만 있으면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려면 굉장한 결심을 해야 돼요. 보통 결심 안하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바꾸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옮겨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정체성을 자라게 하는 것은 생각에서 자라게 하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과 꿈에서 자라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원과 꿈을 올바르게 결정해 놓고 바라봐야 돼요.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꿈을 그려놓고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이 바라보라고 야곱에게도 바라보라고 했고 요셉에게도 바라보라고 했고 언제나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려면 자기가 원하는 꿈을 바라보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느냐. 집에 가서 꼭 적어서 바라봐야 하는데 요한삼서 1장 2절에 있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것 적어놓고 자꾸 바라보세요.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봄으로 여러분 정체성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점점 나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바라보는 것이 있습니다. 뭘 바라보느냐. 저는 제 일차적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를 세우고 온 천하만국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겠다는 것을 늘 바라보았는데 그것은 다 이루어졌어요. 이제는 그 생활은 이영훈 목사에게 넘겨 줬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은 뭘 바라보느냐.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을 주셨습니다. 저는 앉으나 서나 사랑과 행복을 온 불쌍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뭘 바라느냐. 설교 잘하는 내가 된 것을 내가 바라보는 것입니다. 설교를 잘해서 우리 성도들에게 축복을 갖다주는 것. 바라봐야 돼요. 바라보지 아니하면 여러분 속에 있는 정체성이 개발되지 않는 것입니다. 바라보면 개발돼요. 그 다음에는 믿음을 통해서 정체성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돼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삶 가운데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꿈의 씨앗을 심는데 있는 것입니다. 여훈 씨가 적은 「최고의 선물」이라는 책에서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낱 같을지라도 꿈 하나를 가슴 속에 심어두는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꿈 하나 실낱 같은 꿈을 하나 심어 놓는 것..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려워서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고 내 앞길이 칠흙같이 깜깜할지라도 꿈의 씨앗이 마음 속에 있을 때 우리 심장은 그를 통해서 나중에 펄펄 뛰어 살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우리 제자교회 집회를 하러 갈 때 내가 참 칭찬하는 것 있습니다. 그 벽에 보니까 취직을 원하는 사람의 이름하고 요번에 수능시험치는 사람의 이름을 쫙~ 적어서 벽에다 쫙~ 해놓았어요. 왜 내가 칭찬했느냐면 분명히 기록하지 않는 꿈은 헛된 몽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은 기록해야 돼요. 이것 단단히 들으십시오. 내
앞에 한 설교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것은 잊어버리지 마세요.
한 연구기관에서 최고의 수재들이 모이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학생들을 상대로 장래 목표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조사에서 목표를 뚜렷이 적은 학생은 전체 중에 2%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없었습니다. 100%의 학생들 중에 꿈을 적으라고 하니까 적은 애는 2%밖에 없어요. 98%는 안적었습니다. 10년 뒤 이들을 다시 조사했더니 목표를 적었던 2% 학생들의 수입이 전체 98%의 학생들보다 많았습니다. 2%의 학생이 98% 학생들의 합쳐놓은 수입보다 더 많았다. 미국의 리더십 교육기관인 L.M.I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은 전체 인구 중의 3%가 상류층, 10%는 중산층으로 자신의 삶을 여유 있게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머지 대부분 서민층은 그저 하루 하루 생계를 꾸려나갈 뿐인 것입니다. 이 중 주목할 것은 3%에 해당하는 상류층은 10%의 중산층과 학력, 출신, 경력 등에 특별한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없는데 차이가 어디에서 나느냐. 3%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었든가 분명하게 표현해 놓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글로 적는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해요. 제가 오스트리아에서 목사들 모아놓고 5년 후에 될 교회 성장을 적으라고 하니까 다 웃었습니다. 그러나 웃지 말고 적어서 매일 그것을 쳐다보라고 했는데 그 적어서 쳐다본 사람들은 2년 만에 100%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안적은 사람은 하나도 성장 안했어요. 제가 여러분,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을 때 그때가 IMF는 뒤나가라고 할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입니다. 그때 제가 뭘 적은지 압니까? 우리 성도들에게... 민족재단, 우리교회를 민족재단 = 1만재단. 왜냐하면 1만재단이라고 적으려고 하니까 너무 미안해가지고서... 그때 만명 들어가는 교회를 짓는 교회가 없어요. 그 어려울 때 사람들이 나보고 욕할까 싶어서 민족재단을 짓자. 민족재단이니까 1만재단. 그것을 제 사무실도 적고 우리 교인들 주보에도 적고 온데 다 적어서 바라봤는데 그대로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안적었으면 안이루어졌어요. 3%에 해당하는 상류층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그것을 글로 적어 바라보며 꿈을 키워나간 것입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거든 적으세요. 적지 않고 막연하게 있는 것은 몽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의 분명한 정체성과 가능성은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고 그것을 바라볼 때 더욱 크게 자라고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적는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강의를 노트북에 적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여기 강단에서 가만히 보면은 내 설교를 어줍잖은 설교를 받아적는 사람이 있어요. 열심히 받아적고 있어요. 내가 속으로 세월이 지나고 나면 너도 나처럼 될 것이다. 적어서 바라보는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했어요. 야곱의 아들들 중에 요셉은 제일 막내에서 두 번째 아들인데 다른 애들은 꿈을 안보았는데 요셉은 꿈을 보았어요. 꿈에 곡식단이 일어나서 자기 위해서 절하는 것 그것을 보고 그것을 입으로 말하고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를 보고 절하는 것을 보고 입으로 말하고 꿈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나중에 그가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본대로 된것이예요. 그 다음 여러분 정체성을 끄집어 내는 것은 마지막에 말에서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에 생각하고 꿈꾸고 믿은 것을 입으로 말하면 그것이 말이 구원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말이 결론적
인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4절에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리학자인 섀드 헴스테터(Shad Helmstetter)는 「Self Talking」이라는 책에서 인간의 생각에 대한 통계를 말했는데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빼고 20시간 동안에 5만 내지 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맞았어요. 우리 심리학자가 아니어도 오만가지 말을 다 한다고... 하루종일 5만가지 생각을 다한다고... 야~ 우리 한국 사람 참 멋져요 멋져~ 그런데 이것을 계산해 보면 한 시간에 2천 5백 가지, 1분에 42개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1분에 42개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나가요.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가 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5만가지 생각의 85%가 부정적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듣는 말도 75% 이상이 부정적인 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85%가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듣는 말 75%가 부정적이고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듣고서 잘될 턱이 없습니다. 이러고도 선진국 20개국에 들어간 것이 희한안 일이에요. 그러므로 우리의 의식을 그대로 놔두면 부정적으로 되고 남을 비난하면서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고 회개하고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도록 매니지 안하면 끝장나는 것입니다.
85%의 부정적인 말을 생각을 하고 75%의 부정적인 생각을 듣고 부정속에 흑탕물 속에 빠져서 깨끗한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꿈,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하기를 원하시는데. 완전히 마귀하고 손을 잡고 일반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여러분 잊지 말고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의 85%가 부정적이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말할 때 가만히 들어보면 75% 말하는 것이 부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캠페인을 벌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도록 노력을 해야 우리 정체성을 찾아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늘 긍정적이고 희망찬 밝은 생각을 주셨는데 인간이 타락한 이후 늘 마음 속에 부정과 불만이 쌓이고 남을 향해서도 비난과 불평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안에 숨은 정체성은 긍정적이고 희망찬 생각과 꿈과 믿음을 말로써 나타낼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지금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고 말부터 해놓자.
누가 말했느냐. 일본 작가가 나카타니 아키히로라는 일본 작가가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예수도 안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보고 하는 말이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지금 할 수 있다고 우선 말부터 해놓자. 지금 안해 놓으면 앞으로 할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우선 말부터 해놓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할렐루야~
<결론>
여러분 속에 감추어진 정체성을 가능성을 생각을 통해서 꿈을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개발해 내면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사래가 사라가 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감추인 위대한 인물이 들어 있습니다. 비하하지 마십시오.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위대한 인생을 개발해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 주신 이 은총과 사랑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 새로운 사람을 숨은 사람을 불러 내십시다. 모두다 갈대와 같은 인생을 살았으면 오늘 베드로가 되십시다. 사울과 같은 인생을 살았으면 바울이 되십시다. 기적을 품에 안고 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