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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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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웰빙 요리방 스크랩 한국인의 밥상 녹화촬영하던 날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111 11.08.29 00: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KBS-제1 TV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 소개   영주시편

방송예정 : 2011년 7월 7일(목) 저녁 7시 30분

촬영장소 : 영주선비촌 등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왜 그럴까?

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대표음식!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냅니다.

 

음식의 원류의 맛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긴 생명력을 만난다.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과 맛도 변했다지만 옛 방식을 고집스럽게 이어오며 맛을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아름다운 영상, 절제된 화면, 그리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 마지막으로 친근감있는 프레젠터(지역과 관련된 명사)와 나레이터까지 이 조합들이 이루어져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냅니다.

 

아주 디테일한 레서피(조리법)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성을 찾아낸다!

한 줌, 넉넉히, 잔뜩이라는 우리 고유의 조리법 속에서 우리맛의 과학을 찾아낸다.

또한 통념상 패스트나 생략으로 넘기기 쉬운 조리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진정한 음식다큐멘터리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음식이 탄생하게 된 배경 / 발전해온 역사 / 지리적 환경 등등

 

안동에는 바다가 없는데 ‘왜?’ 간 고등어 구이를 먹게 된 것일까요?

대관령, 강릉에도 황태덕장이 있는데 ‘왜?’ 인제가 황태로 유명할까요?

대표음식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리적 이유와 풍습, 문화, 시대적, 역사적 배경 등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 종부/ 어부 및 농민 등 채취자의 삶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과 맛도 변했지만 아직도 옛 방식을 지켜오며 맛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 원류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봅니다. 

 

모든 음식에는 숨은 과학이 있습니다.

각각의 풍토, 기후에서 자란 식재료와 그 지역만의 독특한 조리법 이 만나서 고유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이 맛 속에 과학이 있습니다.

 

우리음식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 그리고 식품과 식재료에 대한 영양학적 고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주삼계탕″이 오는 7월 7일(목) 19:30분 KBS 1TV 「한국인의 밥상」프로그램에 여름특집으로 방영된다.

제작팀은 지난달 23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영주시 일원에서 선비촌, 소수서원, 심마니 농가, 인삼재배농가 등을 배경으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주제로 영주풍기인삼과 영주삼계탕을 촬영하였다.

 

삼계탕은 어린 닭에 인삼과 마늘 대추 찹쌀 황기 등을 넣고 물을 부어 푹 고아서 만든 음식으로 계삼탕(鷄蔘湯)이라고도 하며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이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손꼽는 한국 음식 중 하나로, 전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약식동원(藥食同)의 개념이 짙게 배어 있는 음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우리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100대 민족문화상징’에 선정된 음식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영주삼계탕은 천오백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 영주풍기인삼과 소백산록에서 자란 청정 영주 닭이 만나 맛과 영양면에서 그 우수성을 자랑한다.

 

「한국인의 밥상」은「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그 지역의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엮어나가는 」품격높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 5월 14일 경북대표음식 발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규모의 삼계탕경연대회를 개최 음식관련 종사자 및 전국민들의 삼계탕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으며, 이 날 방송에는 대상작인 “선비인삼칠향계”도 소개된다.

 

시는 앞으로도 영주의 우수한 닭과 세계최고 영주풍기인삼이 어우러진 영주삼계탕의 발전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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