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9년만에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랜드마크단지를 선보였다. 수원시장안구정자동 600-2번지 SK케미컬 공장부지(32만6974㎡)에 건립되는 수원 정자동 SK스카이 뷰는 지하 2층, 지상 40층의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25형)708세대 마감임박 , 84㎡(35형)1,769세대,97㎡(39형)296세대 , 110㎡(45형)403세대,122㎡(49형)163세대, 129㎡(52형)141세대, 146㎡T18세대등 총3,498가구 중 잔여세대를 동. 호 지정 선착순 분양 한다.
수원 정자동 SK뷰는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주거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향후 아파트와 공원, 근린상가, 문화시설등이 조성되면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다. 현재 정자동 SK뷰가 들어설 정자지구를 포함해 인근 천천지구에는 3만가구가 밀집돼 있다. 또 사업부지 아래쪽 고등동도 일부 보상이 들어가는 등 5,000가구 규모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라 향후 정자동 등 북수원 일대가 영통, 광교 못지 않는 일급 주거생활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여년에 걸쳐 형성된 노송지대를 시작으로 문화공원, 단지중앙광장 등이 조성되며, 서호천변을 따라 조성되는 리버사이드파크도 함께 마련되는 등 대표적인 친환경아파트로 지어진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학교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입지를 자랑한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변 인접도로가 잘 발달돼 있다.
수원 정자 SK뷰에는 최근 SK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셀프디자인존’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평면은 발코니공간을 활용하거나 가변 벽체를 이용해 공간을 나누거나 넓히는 수준에서 고객이 참여할 수 있었다.
또 서비스면적도 주로 외부 발코니 부분에만 위치하고 있어 그 활용도는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SK건설의 신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 면적을 활용, 아파트 내부의 안방과 거실 사이 또는 주방 옆에 위치하고 있어 주택 유형별로 최대 2개까지 셀프 디자인 존이 제공된다.
이 공간은 외부 발코니와 함께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보다 10~17㎡ 정도의 면적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3㎡(평당)분양가는 940만~1,180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3년5월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서역 주변에 위치하며, 방문 시에는 많은 고객으로 인해 매우 혼잡하므로 담당자를 지정하면 안내와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