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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01차 大同山(231m) 2.27(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6 25.02.27 19: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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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7 20:13

    첫댓글 猪音嶺 氷板에 魂飛魄散하여 南녘 길을 찾으니 大同山이 適格이라 거침없이 三江里에 닿는다.渴水期인지라 洛東江은 水量이 엄청 줄었고 酷甚한 겨울가믐을 겪고 있었다.익숙하게 林道에 入山하니 强風이 落葉을 쓸어버려서 淸潔한 散策路를 探訪하는데 곳곳에 참나무를 伐採하고 잔가지를 아무렇게나 늘어놓아 通行을 妨害한다.盜伐한 듯 한데 뒷 整理는 무관하니 民度가 疑心된다.中間 쉼터를 지나니 薰風이 느껴지고 酷甚했던 冬將軍도 退行한다.생각보단 氷板이 적은 關係로 쉽게 頂上部에 다달았는데 숲에선 딱따구리와 까마귀 울부짖음이 搖亂하다.굽이진 쉼터에서 間食과 茶談을 나누는데 相八君이 目擊되지 않으니 궁금하였다.牛步님이 도끼자루 必要하다고하니 野草님이 卽席 解決하는 순발력을 보여준다.數十回 愛用하는 登山路에 親近感을 느끼면서 憂忘里 園頭幕에 到着하여 洛東江 自轉車길 探訪 젊은이를 만나 記念撮影과 旅程으로 談笑했다.歸路인 生態 探訪路는 바닥 소재가 부풀고 휘어져 感觸이 좋지않은건 不良소재인 탓이다.展望臺에서 살핀 洛東江엔 피라미 한 마리 目擊되지 않는다.原點回歸하여 옛고을에서 中食을 解決하는데 野草님 師母님 提供 鰌魚튀김을 맛있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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