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과 향기로운 허브 - 허브나라 농원체험

[윤홍섭]

우리 부부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운 허브. 푸른 나무 사이를 오가는 새들의 노래 소리가 그리워 일상을 

떠나 힐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어 6월 첫 주 연휴를 이용해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 있는 허브나라

농원을 찾았습니다.

허브나라 농원은 흥정산 아래 흥정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자리 잡은 특별한 정원으로  1993년

봄 이호순, 이두이 부부가 귀농해 돌밭을 고르고 각종 허브를 심어 키우기를 시작해 3년이 지난 1996년

우리나라 최초로 문을 연 허브나라 관광농원 입니다.

이곳에는 150종의 허브와 130여 종의 아름다운 꽃이 철마다 피어나 이곳을 찾는 분들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으로 연인과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허브나라 입구

맑은 물이 흐르는 흥정계곡

특히 이곳에는 허브의 역사관, 생활관, 허브나라관으로 구성된 박물관과 허브의 꽃들이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야외 허브정원, 유리온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쉼터와 터키의 민속문화를 엿볼 수 있는 터키 갤러리,

70,80년대 한국 만화책이 전시된 만화의 숲도 있어 자연 속에서 문화의 향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브박물관과 아로마 상품점, 허브용품, 허브관련자료등을 볼수있는곳

유리 온실

허브정원 입구

터키 민속공예품으로 꾸며진 터키 갤러리 한터올

70년 80년대 만화잡지와 만화책이 전시 되어있는 만화의 숲

허브나라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허브향이 물씬 풍기는 하브 요리를 드실 수 있는

허브 레스토랑 "자작나무 집"

우리 부부는  3시간 전 예약 주문만을 받는 허브 닭찜 정식( 4인 8만 원 ) 주문해 허브 닭찜 한 마리와 허브

샐러드, 허브 전에 된장 백반으로 점심식사를 딱 트인 정원을 바라보면서 허브의 향과 맛을 더한 허브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브 레스토랑 자작나무집 입구

허브 샐러드 상차림

허브닭찜 한마리 요리

흥정계곡은 한여름에도 섭씨 15도를 넘지 않고 주변에 예쁜 펜션도 많아 여름철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를 따고 둔내터널을 지나 면온 IC를 나와 휘닉스파크에서 흥정계곡 입구를

진입하여 서울에서 2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2022년 6월 6일   윤홍섭 기자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영자]

잘 보았습니다

[윤홍섭]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권정숙]

잘 봤습니다. 작년부터 남편과 저도 주말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윤홍섭]

[김영희]

두 분이 꽃을 찾아다니시니 마음도 자연스럽게 꽃을 닮아 가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윤홍섭]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오정애]

파트너와 함께하는
여행길~~
행복하셨겠어요.
허브샐러드
화려한데요^^

[윤홍섭]

아름답고 고운향기롤 함께 전해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영옥]

허브농원~
힐링이 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좋은향기로 오늘 하루도 축복받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