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대조선의 허구] 물소를 키웠던 조선과 중국의 개념
청량산 추천 2 조회 1,011 17.11.16 00: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16 08:37

    @독감사행 불땐 흔적?..

    1990년대 "복원된" 경복궁에..
    불땐 흔적이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최근 역사도 모르면서..
    조선시대 역사를 어찌 알리요.. ㅋ
    ...

  • 17.11.16 08:19

    @역사나무 !!?

  • 17.11.16 08:19

    @벗꽃필무렵 합리적의심은 안드세요?

  • 17.11.16 08:53

    @독감사행 좋은 댓글입니다.

  • 17.11.16 08:59

    @벗꽃필무렵 조선시대의 역사를..
    강역.. 국경.. 으로 평가 하려는..
    그따위 사대근성에 대하여..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땅덩어리만 넓게 차지하면 뭐할겨..

    정치집단의 통치철학이..
    인민들의 사상적 각성인 양심이.. 부실하면..
    땅덩어리 커봤자 개뿔 봉건왕조 나부랭이..
    자랑할것 한개도 없겠고만.. ㅎ


    조선의 강역을 한반도라 주장하면..
    강단사학 옹호자라고 규정짖는 습성부터..
    바꾸시는게 어떨런지 요.
    .^^.

  • 17.11.16 10:53

    @독감사행 설마,
    살림집을 건축 하는것과..
    문화재를 복원 하는것이..
    같을거라는 생각?.. ㅋ

    문화재 복원이..
    보여주기식 인건..
    너무도 당연한 거 죠.
    .^^.

  • 17.11.16 11:12

    @독감사행 요지는 님께서도 대륙조선설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백과에 검색하니 세종, 문종, 단종 그리고
    고종이 기거했다고 나오네요.
    그럼, 그때 이 분들 어디서 살았다고 주장하시는지요?

  • 17.11.16 11:11

    @독감사행 참 답답 하시네요.

    왕이 살던 경복궁은..
    일제시대. 미군시대에 다 부셔져서..
    몽땅 사라 졌으니까 복원을 했겠지요.

    1990년대에 복원한 경복궁은..
    조선 왕이 살던 경복궁이 아니구요.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새로 "복원" 한 문화재 입니다.

    시간 관념을 좀 가지셔야..
    .^^.

  • 17.11.16 11:30

    @독감사행 아..그렇습니까.헤^^

  • 17.11.16 11:49

    @독감사행 경복궁 터 에다가..
    콘크리트를 쳐 발랐었는데도..
    갈아엎지 않고 복원 했을까 요?..

  • 17.11.16 12:08

    @독감사행 ㅋㅋㅋ..
    조선사 이전에..
    현대사부터 공부 하심이..

    이땅을 짖밟았던 쉐이들..
    우리의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려던..
    서양 개 쉐이들이 오즉 했을까요.

    성벽부터 헐어내고..
    그 돌덩이를 가지고 성당을 짖던..
    그 개쉐이들이 뭔짓인들 못했을까 요.
    .^^.

  • 17.11.16 12:31

    @독감사행 물타기 ㅎㅎㅎㅎ 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 17.11.16 12:53

    @독감사행 네~..
    그렇잖아도 그만 할겁니다.
    어떤 의미도 느끼지 못하는 논쟁..
    ...

  • 작성자 17.11.16 17:13

    @독감사행 선조 25년 1592년 임진왜란 때 경북궁 화재로 소실.
    선조가 의주로 몽진하자 도성에 남은 성안 백성들이 궁을 불태움.
    고종 4년 1867년에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경복궁 중건 명함.
    고종 10년 1873년 건청궁 만듬.
    고종 13년 1876년 강녕전 , 교태전, 자경전 재건.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를 구실로 다수 전각 철거됨.
    1926년 조선총독부 건립으로 경복궁 크게 훼손.
    1990년 경복궁 재복원 시작.

    이게 답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궁에 불뗀 흔적이 없다는 것은 어느 전을 말씀하시나요.

  • 17.11.16 03:38

    한반도에 전라도 전주가 있지요 중국에도 역시 남쪽방향에 전주가 있습니다. 그기에 물소가 대단히 마니 키우고 있지요 ...
    그 물소 뿔로 각궁하나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조선의 궁수들이 사용하는 모든 각궁들이 수가 얼마나 많은 물소가 필요하였겠지요 청량산 말대로 라면 귀한 물소인데 적의병기의 재료인 물소뿔을 말입니다.

  • 17.11.16 03:44

    서양활은 사거리가 100미터 라고하는군요 그러나 각궁은 300미터 나 된다고 합니다. 거북선을 만들때 사용하는 나무는 삼나무 입니다. 그 삼나무가 양쯔강을 중심으로 강따라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반도에는 삼나무는 아주귀하고 그당시 있다면 죄다 거진 소나무였습니다. 판옥선은 밑부분이 강에서 유리한 모양입니다. 밑바닥이 거진 네모난 모양입니다. 화물을 적재에 안성맞춤이지요 그러나 바닥이 네모난 판옥선이 바다를 누비다간 파도에 박살이 나기쉽상입니다. 양즈강 하류에서 상류까지 무역을 할려면 삼나무로 만든 판옥선이 최적인 나무이고 그위에 덮개를 쉬운것이 거북선입니다. 양쯔강 하구폭이 50키로 정도의폭입니다 ,

  • 17.11.16 09:21

    삼나무 원산지는 일본이고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안을
    따라 자생을 합니다.

  • 17.11.16 10:35

    @치우 새마을운동이후에 전국토에 나무심기하여 새로 생겨난지역들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배만들기에는 부족한 재료들입니다. 태종실록에 보면 만여척의 배를 만들려면 한반도 각종아름다리 나무란 나무는 다베어서 해도 모자랄판이지요 .

  • 17.11.16 16:29

    @은하철도99콘 그런가요?
    20대 군복무시절 백여년 묵은 삼나무를 새마을 운동 때 심었다니
    신비롭습니다.
    역사 꼬기도 정도 껏 해야지 심하네요.

  • 17.11.16 12:14

    1850년에 흥선대원군은 근정전과 경회루를 세웠다. 나머지 주변은 빈터였다.

    1990년 전후로 12개의 전각이 세워졌다.

    "기초와 주춧돌이 없는곳"에 궁을 복원? 했다.

  • 17.11.16 12:33

    과연 인간들의 뇌구조는 경이롭군요. 뇌과학인가 를 그리고 또 인공지능인가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새삼 더욱 이대하게 느껴집니다.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 17.11.16 13:10

    한반도내의 지명이 중국땅에도 대부분이 존재하고 남아있다는건 한번 쯤 짚고 넘어갈만한 꺼리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고려때나 후조선때의 영토가 만주지역을 포함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고려시대라 하지 않고 남북국시대라고 말하는 걸로 압니다.
    거란이나 여진등 만주지역에 기반을 두었던 집단들은 우리역사로 보아야 합니다.
    최근까지도 한반도의 생활문화는 여진족의 문화였지요.
    주인없는 땅이라는게 말이 안되지요 ... 떼넘들의 욕심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

  • 17.11.16 16:55

    고려시대 이규보의 시 <천마산天麻山>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 산속에 들다 길 잃어 숲속에 떨어졌는데,
    높은 바위 쳐다보니 몇 백 길이 되는가.
    나무를 헤집고 가니 원숭이들이 서로 싸우네.

    창바위에 말을 세웠으니 누구를 치려는가.
    북바위소리 없으니 무엇에 놀라리,
    사람소리에 산골자기가 응락하는 것 같네.“

    한반도 천마산은 경기도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있다.
    겨울에는 천마산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이규보의 시의 천마산은 대륙의 천마산을 말하는 것이다

    황하이남은 아열대에 속하고, 원숭이도 많이 산다고 한다
    그 대륙의 천마산은 바로 하남성 숭산의 북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대륙의 천마산에는 원숭이가 많다

  • 17.11.16 17:03

    물소의 뿔은 대조선의 주요한 생산품이다

    그래서 최고의 정부기관인 의정부에서 조선황제께 물소뿔을 바쳤고,
    그 물소뿔을 재료로 조선의 각궁이 만들어졌다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 태종 12년 임진(1412, 영락 10) 2월 20일(을해) 에 이렇게 나온다

    " 의정부에서 물소뿔 16척개를 바치다.
    의정부(議政府)에서 수우각(水牛角) 16척(隻)을 바치었다

    조선은 대륙국가의 대국이었기에 ,황제에게 바치는 공물에는 물소의 뿔이 있었고,
    신사임당의 동물그림에도 우리나라 조선에서 흔한 물소가 있었다
    그리고 청나라의 조선에 대한 만행을 그린 삽화에도 대조선의 물소가 등장하는 것이다

  • 17.11.16 17:09

    @우전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내 전시관에 신사임당이 그린 물소가 있다.
    화가: 신사임당. 시기: 조선 (16세기). water buffalo.

    설명서
    " 경사진 물가에서 한가로이 물을 먹고 있는 소의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좌측하단에 짙은 먹색의 바위를 배치하여 구조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소의 몸체에 X자형의 콧구멍,검은눈동자 주위에 두른 흰색테등
    당대의 시대양식이 잘나타나 있다

    그 당시 동물원이 있어 동물원의 물소를 보고 그렸을 가능성이 없다
    물가에 있는 물소, 조선의 남부지방은 아열대, 열대지방이어서
    농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가 바로 물소임을 분명히 보여 주는 예이다

    강릉 오죽헌의 신사임당 물소 그림

  • 17.11.16 17:16

    위글 둘째줄에 만리라고 분명이 나와있다

    이래도 거짓이라고 하면, 말도 않되니,
    서점에 가서 고려사 책을 사보고 확인하면 더 정확하겠다

    한자로 원문은 좌측하단 둘째줄에 보면 於萬里 라 나온다

    만리라 함은 10리가 4~6km이므로 4000~6000km정도이다

    1리가 요즘은 0.4km,
    조선시대에는 0.5~0.6km로 계산되었다는 말도 있다

    지도상에 만리라 함은 1리가 0.4km일 경우 4000km를 말하며

    아래 아시아 전도의 척도 800km의 5배가 된다
    이거리는 한반도 부근에서 중간좌측의 검은 선부분까지이다
    즉, 동서로 한반도에서 아프가니스탄까지의 거리가 만리이다
    이것이 고려의 영토란 소리이다

  • 17.11.16 17:20


    남북으로 보자
    1리가 0.4km라면 만리는 중국남부 하이난섬에서 북쪽으로 바이칼호수위까지이다

    만약 1리가 0.6km라면
    만리는 하이난섬에서 시베리아를 넘어 북극해까지가 된다

    그러나 사서에 1면이 육지고 삼면이 바다라고 했으니
    범위는 북쪽이 시베리아라고 보아야 한다

    그럼 삼면의 바다는 어디인가?

    동쪽바다는 동해다
    동해는 현재 황해, 한일사이의 동해, 동중국해, 태평양을 말한다

    남쪽바다는 남중국해, 인도양,남극해이다

    서쪽바다는 어디인가?
    서쪽바다는 지도에서 보듯이 홍해,지중해, 흑해이다

    여담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영토가 더 넓어져 대서양이 서해로 증명이 된다.(후일에 설명)

  • 17.11.16 17:23

    @우전 성종실록 134권 12년 10월 17일 에서 남원군 양성지가 상언하기를,
    “우리 나라는 요수의 동쪽 장백산(=백두산,지금의 음산)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만리나 됩니다. ”

    세조실록1권 1년에서
    "우리 동방(조선) 사람들은 대대로 요수 동쪽에 살았으며, 만리지국이라 불렀습니다. ."

  • 17.11.16 17:24

    @우전 독립신문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조선은 세계 가운데서 큰나라이고, 토지는 동양에서 제일이다.”

    (주1) 독립신문(1896.4.7 창간 이십사호:
    1896년 5월 13일 논설)에서
    "조선의 호수는 348만 911호 가량이다.

    지면은 영국 리수로 12만 방리요,
    조선 리수로는 60만 방리 가량이다 ~

    아메리카합중국외에는 조선같이 인구 많은 나라는 없고~~
    조선이 세계 가운데서 큰 나라요,
    토지는 동양에서 제일이다."

    12만방리를 환산하면 1만리정도 나온다.

  • 17.11.16 18:30

    @우전 ㅎㅎㅎ 인구비를 말함인데

  • 17.11.16 18:30

    @우전 ㅎㅎㅎ 이씨조선이 아닌 선대 역사를 말하는데

  • 17.11.16 18:34

    @우전 지구가 다 조선이네요.
    언른 접수해 다스리세요.

  • 17.11.16 18:58

    @치우
    이규보 시 천마산에 원숭이가 사는기요 ?

    남양주 천마산에 원숭이가 사는가요 ?

    아무래도
    이병도 사단 같구먼요

    이병도가 조작을 못한건
    시나 문학작품에 나오는
    글과 그림을 조작을 못한것 같구먼요

    신사임당은 보지도 못한 물소를 어떻게 그렸을까요?

    본문 강사는 누군지 아는지요?
    직업이 무엇인지 아는지요?

  • 17.11.17 11:09

    @우전 왜구 앞잡이와 식민사학으로 서식허는 자들은 전부 =합니다. 반성할 조짐도 없어요. 거짓은 또 거짓을 또 낳죠. 처음의 거짓을 가리려니 거짓을 양산해대는 겁니다. 나중에는 비루한 논리가 안통하니 고전적인 색깔론을 들먹이며 빨갱이 운운하는 자들도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는 족속들이 많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