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절제는 힘이고 올바른 생각은 숙련된 기술이고 평온한 마음은 능력이다. 행복하게 사는 법은 사랑의 법칙이다. 악은 무지에서 자라난다. 모든 영혼은 자신과 같은 속성을 끌어 당기게 마련이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거나 손상시키는 모든 사건은 자기 내면에 있는 생각의 질과 힘에서 찾아온다. 인과법칙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진정한 부에 이르려면 덕을 쌓아 영혼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기꺼이 소중한 것을 바치고 상실로 고통받는 것 이것이 삶의 진실이다.
진정한 풍요로움은 성실함, 믿음, 관대함, 그리고 사랑으로 넘치는 마음에만 내려진다. 풍요로움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내면의 깨달음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저자: 제임스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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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1백년 전의 인물이지만 이책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많이 읽혀지고 있다. 그이유는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아 깊은 생각을 하면서 삶의 심오한 진리(영적 체험)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이책 이외에도 여러권의 책이 발간되었지만 아쉽게도 저자가 살아 있을 때 발간되지 못하고 죽은 다음에 평소에 써 놓은 글을 모아 동생이 책으로 발간한 것이라고 했다.
때문에 저자는 살아 생전 가난에 허덕였고 48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저자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 중에 탁월한 인물들이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요절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많은 복을 받고 타고나 신이 질투가 나서 저주를 내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책의 내용은 불교에서 말하는 가르침과 엇비슷하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며 그 마음이 우리의 모든 운명과 행복을 결정한다고 했다.
뿌린대로 거두는 인과의 법칙을 명심하고 성실한 자세로 선하고 바르게 살아 갈것을 강조한다. 천재지변없이 신이 부여한 평균 수명까지 이마인드로 살아간다면 분명 뜻한 바 모두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계발이나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책이 필독서이며 마음이 해이해 질 때마다 읽으면서 생각의 힘을 길러 지혜로운 삶을 살아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