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할머니로
그동안 코로나 예방접종은 두차례만 했어요
예전에 구충제 영상을 통해
도움도 받았고 했던터라
상비약으로 알벤 플벤 애용합니다
저의 코로나 확진 과정입니다
일욜 6일 오후 손자손녀가 다녀갔는데
손자가 미열이 있다고해서
액상플벤을 먹였어요
그때 저도 많이 피곤했었지요
다음날 월요일은 낮잠을 많이 잤음
화욜은 무용가서 갑자기 속이 미식거린 증세가 있었지만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
오후에 집에 들어왔는데
몸이 천근만근...
많이 피곤하게 느껴짐
잠자리에 드는데
귀가 가렵고
온몸이 돌아가며 콕콕찌르는
몸살 증세가 있어서
구충제 복용 효과로 증세가
빠르게 사라짐
그 이튼날인 수욜저녁에
체온이 38도 가까이
오르고 머리가 너무아퍼서
해열제 복용으로
편히 잤음
목욜 또 미열이 시작
잠자리에 들려니
은근 예전과 다르게
가슴통증이 약간 느껴지는
기침이 시작
과정을 보면서 구충제 네차례
해열제 네차례 복용했어요
토욜에 가족모임이 있는지라
병원가서 링거맞으면
감기가 빨리 회복된다는
동생의 권유로 내과에 갔는데
미열이 있다고 하니
검사하라고...
검사후 양성반응으로 코로나 확진
황당했어요
미열과 기침으로
링거는 안된다고 했으며
증세가 미약하니 4일치 약처방
담주 목욜까지 외출 금지령
금욜부터 외출은 상관없다고...
집에 도착하니 목소리가
변성이 시작되더군요
딸넴하고 통화...
유치원에서 선생님 코로나 확진소식을 들었어도
그동안 무탈하게 지나가서
헤이해진 탓으로 무심히 넘겼다고
하더군요..
감기 기운이 있는 손자는
콧물이 나고해서
병원 다녀와서 약 먹고 괜찮아서 유치원에 등원했고
손녀는 수욜에 결석 하루종일 자고
목욜에 등교했는데
할미의 확진으로
손녀를 조퇴시켜 검사후 양성
원인의 제공자 손자는 음성
딸넴도 음성
사위는 그럼 난 어떡해
얼른 알벤다졸 사먹어 ~ㅎ
손녀도 지금은 증세가 없이
학교에 못가게 되어
집에서 온라인 대면 수업중
저는 코로나 약 먹으면서
바로 호전 되더니
목소리만 약간 꺼끄럽고
다른 증세는 거의 없네요
구충제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의
효과로 증세가 약해짐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초기감기 기침에는 알벤다졸을 입에서 녹여먹었을때
효과가 바로 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이놈들은 수시로 잡아내야 합니다. 좋은 구충제 복용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구충제는 우리집 상비약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