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잘 지내시죠?화이팅 하십시요^^꾸벅. 다 첨듣는 약이 많아서 잘 모르겟습니다.면역력님께서는 종합병원 수준이시네요ㅜㅜ 정말 저랑 같이 단식 하셔야겟습니다(단식보다 뭣이 중헌디?) 저는 설하치료는 반대입니다.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모두 대학나오셔서 아시겟지만 교수들이 주장하는 학설.치료법이 잇습니다. 다수설.소수설.유일설. 그리고 치료법과 학설이 많다는건 즉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사견으로는 류머토이드가 관리안되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류머토이드를 안겪어보신 분은 모르시지만 밤에 잠못잡니다. 관절이 변형오기전에 water fasting 하시던지 해독에 좋은 채소과일 많이 드시고 내 세포를 건강하게 하시던지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 성격에 따라 자주 아픈 분이 잇어요. 남에게 싫은말 못하고 착하고 여리고 이런분이 직장.남편.육아.고부갈등 등 스트레스 받으면 병이 잘 안 낫습니다. 채소과일이야 먹으면 끝인데 스트레스는 기복이 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에 알앗던 40대 초반 아주머니가 잇엇는데 갑상선 이상이 생겻어요. 보니까 몸매도 말라서 음식도 잘 안먹고 말수도 적고 조용한 편이고 육아에 지치고 남편도 다정한 성격이 아니고 이런게 한꺼번에 생기니까 못버티고 아팟던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즉 이럴 경우에 친구,친척,동생,멘토 등 소수의 몇분이 계속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주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특히 부부사이에는 이런말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제 살만해졋는데 왜 아프냐? 이런 말은 최악입니다. 저는 mbti 검사해보면 istj형이고 이 범주안에서 비슷하게 결과가 나옵니다.
재미삼아 mbti검사 한번 해보세요. 그래서 배우자든 멘토든 내 사정을 잘 알고 나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이 두세사람만 잇어도 정말 인생은 성공하고 병도 금방 낫습니다. 병이 생기면 가족이 도와줘야 합니다.혼자서는 힘듭니다. 어제도 뉴스에 나왓지만 유방암말기의 젊은 처자가 많이 좋아졋다는 기사엿는데 이 기사만 봐도 긍정적인 생각이 T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동내 소나무가 오늘따라 이뻐보이고 지나가다가 쓰다듬어주고 그래보세요. 꽃고 심어보시구요. 튤립.분꽃 이렇게 조그맣고 예쁜 꽃을 심어보세요.
제가 20대 후반에 심리학책을 100권정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를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혹시 알레르기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심리학책을 읽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심리학은 과학입니다. 데이타통계가 많이 쌓여져 있는 학문입니다. 지금은 학자이름들을 다 잊어버렸는데 예를들어서 우울증이 심하면 학자들이 쓴 우울증책을 몇권만 읽어도 많이 좋아집니다. 또 좋은점은 미래의 나를 발견할수 잇습니다. 임상자료가 책에 실리기때문에 도움도 됩니다. 알레르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이번 휴가때는 서점가셔서 책을 사서 집에서 수박먹으면서 독서로 보내시는건 어떨가요?
첫댓글 잘 지내시죠?화이팅 하십시요^^꾸벅. 다 첨듣는 약이 많아서 잘 모르겟습니다.면역력님께서는 종합병원 수준이시네요ㅜㅜ 정말 저랑 같이 단식 하셔야겟습니다(단식보다 뭣이 중헌디?) 저는 설하치료는 반대입니다.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모두 대학나오셔서 아시겟지만 교수들이 주장하는 학설.치료법이 잇습니다. 다수설.소수설.유일설. 그리고 치료법과 학설이 많다는건 즉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사견으로는 류머토이드가 관리안되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류머토이드를 안겪어보신 분은 모르시지만 밤에 잠못잡니다. 관절이 변형오기전에 water fasting 하시던지 해독에 좋은 채소과일 많이 드시고 내 세포를 건강하게 하시던지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 성격에 따라 자주 아픈 분이 잇어요. 남에게 싫은말 못하고 착하고 여리고 이런분이 직장.남편.육아.고부갈등 등 스트레스 받으면 병이 잘 안 낫습니다. 채소과일이야 먹으면 끝인데 스트레스는 기복이 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에 알앗던 40대 초반 아주머니가 잇엇는데 갑상선 이상이 생겻어요. 보니까 몸매도 말라서 음식도 잘 안먹고 말수도 적고 조용한 편이고 육아에 지치고 남편도 다정한 성격이 아니고 이런게 한꺼번에 생기니까 못버티고 아팟던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즉 이럴 경우에 친구,친척,동생,멘토 등 소수의 몇분이 계속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주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특히 부부사이에는 이런말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제 살만해졋는데 왜 아프냐? 이런 말은 최악입니다. 저는 mbti 검사해보면 istj형이고 이 범주안에서 비슷하게 결과가 나옵니다.
재미삼아 mbti검사 한번 해보세요. 그래서 배우자든 멘토든 내 사정을 잘 알고 나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이 두세사람만 잇어도 정말 인생은 성공하고 병도 금방 낫습니다. 병이 생기면 가족이 도와줘야 합니다.혼자서는 힘듭니다. 어제도 뉴스에 나왓지만 유방암말기의 젊은 처자가 많이 좋아졋다는 기사엿는데 이 기사만 봐도 긍정적인 생각이 T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동내 소나무가 오늘따라 이뻐보이고 지나가다가 쓰다듬어주고 그래보세요. 꽃고 심어보시구요. 튤립.분꽃 이렇게 조그맣고 예쁜 꽃을 심어보세요.
제가 20대 후반에 심리학책을 100권정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를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혹시 알레르기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심리학책을 읽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심리학은 과학입니다. 데이타통계가 많이 쌓여져 있는 학문입니다. 지금은 학자이름들을 다 잊어버렸는데 예를들어서 우울증이 심하면 학자들이 쓴 우울증책을 몇권만 읽어도 많이 좋아집니다. 또 좋은점은 미래의 나를 발견할수 잇습니다. 임상자료가 책에 실리기때문에 도움도 됩니다. 알레르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이번 휴가때는 서점가셔서 책을 사서 집에서 수박먹으면서 독서로 보내시는건 어떨가요?
저두 왠만한 알레르기는 다 갖고 있어요.
면역력님과 다른건 폐렴까지 안가고 석달내내 기침하다하다 어느새 낫는다는거.
저도 항상 코막힘에 하얀콧물이 늘상 있어요.풀어도 잘 안나오고, 코나 목에 고여있죠ㅜ
그래서 감기걸리면 곧바로 축농증되고, 기침많이하고 그래요ㅜ
꼬맹이들 셋. 동국대병원에서 알러지약 이년넘도록 타먹이는데 나까지 약먹고 살수있는 형편,상황이 안되니 악바리로 버티다보면서 나름 터득한 방법대로 살다보니 그냥저냥 버틴답니다ㅜ저도 류마티스내과에서 류마티스관절염,혈관염,강직성척추염 검사결과 정상도 아닌,확진도 아닌, 애매한 수치라서 지겨보는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