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악회에서 한라산 등반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전국산행 다니고/매주한두차례 갓바위또는 대구앞산 야간산행
한답니다
=마음은 어릴적 수학여행이라도 가는것 처럼 넘 부풀어있었다.
이윽고
6시 40분 비행기라 난 대구국제공항을 항하여 나의 사랑하는 애마에 몸을 싣고 공항으로달렸다.
지금시간 12월27일 오후4시 우리는 76명이란 단체라 탑승절차와 전달사항 때문에 일찍 집결을 하여야하였다.
공항로비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여주셨다.
이렇게하여 탑승절차와 모던 전달사항이 끝나고 탑승을 기다렸다.
드디어 6시30분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씩 공항관계자의 안내로 탑승을 시작하였다.
아시아나 항공 6시40분 대구 출발이였다.
항공기가 대구공항 상공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이 심정은 말로써 어떻게 표현을 하리******
조그마한 항공기 창가에는 불빛만 반짝일뿐 어디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휘양 찰란한 불빛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밤의 야경은 그 누가 말로써 아름다움을 표현하겠는가???
정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기내에서 환영한다는 기장의 말씀과 기내의 승무원들이 나누의 주는 음료수와 그리고 사탕
잠시 밖을 내려다 보니 불빛은 간데 온데도 없고 어둡고 캄캄한 암흑의 그 자체다.
아 ~~~
이것이 바다로구나~
우리는 지금 육지와 제주도의 사이인 이름모를 바다위를 상공하고있었다.
그리고 몇분이 흘러을까?
이제곳 제주도에 도착한다는 기네의 방송이 흘르나온다.
도착시간 7시40분
우리는 제주국제공항빠져나와 숙소로가기위하여 대기한 가나고속에서온 대형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숙소로 향했다.
그런데 대구의 추웠던 날씨는 제주도와는 넘 거리가 멀었다.대구의 봄날을 연상쾌하며 따뜻하고 포근하였다.
숙소로 가는버스안에서는 운전기사의 환영한다는 인사말이 흘러나오고 제주도의 말을 몇가지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이윽고 8시 우리는 숙소인 공항에서 20분 거리인 어느 마을에 포시즌이란 호텔에 도착했다.
난 이곳이 화려한 호텔들이 그득하고 가로수, 식물 하나 하나도 평소에 못봤던 풍경이였다.
난 다행히도 그 화려한 공간 속에 소속이 될 수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여장을 불고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는 각자 정해준 방으로 5~6명씩 조를이루어 해산했다.
우리방과 몇몇분이 시간도 많은데 제주도 밤구경을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우리방과 다른방 일행에함유하여
제주도에서의 나이트로 놀려도갔다.
어디가도 그러하덧이 나이트란 특별한것이 없다.
모두들 저마다 휘청그리며 신나게 음악을 맞추어 율동을 하지않는가***
몇시간을 보낸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나이트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숙소에서 저마다 잠을 위하여 준비하고 제주도에서의 하루 밤을 보낸다.
잠은 자는둥 마는둥 아침 5시 여성회원들의 기상을 알리는 시간
남자회원들은 5시30분기상 이렇게하여 잠과 식사는 모두 맞치고
우리는 아침6시50분에 한라산을오르기위해 모두들 대형버스에 몸을싫었다.
이윽고 도착지인 "성산악휴게소"이때시간 7시20분
오늘의 등산코스는 바로 이렇게 시작된다.
성판악 매표소 -> 흔적을 남기고(?) 산행 시작-> 사라악 대피소 ->진달래 대피소 -> 백록담->웅진각 대피소->개미목능하오름
->적십자 대피소->관음사 안내소(10-11시간 정도 소요)예정
몇일전에부터 내린 한라산의 눈이 아직도 녹지를 안았다.
우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모두들 겨울산행의 준비를위해 가져온 장비를 착용하기시작했다.
나도 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하고 7시 30분
드리어 "백록담"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눈은 음청 많이내렸는데도 날씨가 넘 포근하였다.
눈덮힌 한라산을 오르기시작한 나는 지금 이시간 온 몸에 전율이흐르는 느낌이다.
항상 꿈에 그리던 "한라산 백록담"
나는 일행과 간간히 중간에서 사진도 찍고 주위의 견관을 마음껏 음미하였다.
전날 일찍 잠이 들어서 인지 아침 몸상태가 매우 상쾌하다.
날씨가 너무 맑다.
오늘 산행인원 총 76명 모두 산이라면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이다.
한명씩 천천히 정상을 향해 오른다.
한라산을 오르는길은 나무로 길을 아주 잘 닦아 놓은것 같다.
등산로라고 하기보다 산책로 같은 분위기가 많이 든다.
그런데 산책로와 다른 점은 엄청난 눈이 덮혀있지안는가**
우리는 첫 휴식처인 우거진 산속의 음청난 눈덮힌 주위의 경관을 차래로 뒤로하며 도착한 사리대피소
난 선두에 함류가도데다보니 일해이 5명밖에 없었다.
여기서 각자가져온 음요수와 과일로 목을축이고 다시 시작했다.
눈덮힌 한라산이라 정말 이루 말로서 표현하기에는 넘 아름다운 경관이기에 여러분들을 꼭 한번 초대하고싶다는
나의 마음이 스쳐지나간다.
이번에는 진달래 대피소란 곳을 도착했다.
진달래 나무들이 펼쳐진다.
바로 진달래 대피소이다.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해 허기를 채울겸, 여기에서 빵을 가져온 일행과 나누어먹고
사진 몇장을 찍고 백록담을 향해 다시 출발했다.이제 정상이 서서히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해발 1900m가 넘어서 그런지 바람이 세어진다.
난 해발 1900M를 알리는 명석을 안고 또 폰에담았다.
이곳은 지대가 놀아서인지 난 지금 저멀리 바라보이는 구름들과 같은 위치에 서있었다.
아~~~난 지금 하늘을 곳 발을것이란 일행들과의 농담을 나누며
눈앞에 나타난 백록담을 바라보고있었다. 저기다. 정상이다.
아이들 처럼 고함을 지르면 어느떳 *한라산 백록담* 정복하지 안았는가(1951 M)
1년내 맑은 날씨가 되어 백록담구경을 할수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는 정말 운이 좋았서인지 넘 청명하고 맑은 기상이였다.
여기저기에서 일행의 카메라에 기념을 많이남기고 설경과 백록담을 만끽한체 우리는 하산이란 단어에 모던 아쉬움을 뒤로한체 하산을
시작했다.
난 여기서 2003년 마지막 산행을 한라산 백록담정상에서 우뚝섯다.
눈 아래에서 펼쳐지는 저 경관들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다.
지금 나의 기분은 그 누구에게도 말로서 표현이란 좀 힘들 정도로 넘 아름다운 추억이였다.
서두에도 말을 했듯이 한라상 백록담 산행은 힘던 코스는 아니었다.
험하고 경사진 곳은 찾아볼수도 없고 넘 평탄한 등산로였다.
다만 거리가 멀어서 좀 지루함은 있었다.
출발지인 성판악휴게서에서~~도착지인 관음사 안내소까지의 소용시간은 (7시간 40)분이 걸렸다.
이 시간은 산행시강 즉, 선두였다, 난 여기서 우미를 1시간 30분을 더 기다렸단다.
그러니 선두와 후미는 너무 차이가 벌어졌다는 계산이다.
이렇게 다시 합류한 시간은 4시30분 우리회원은 대구행 비행기가 제주에서 8시 출발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어
제주 바닷가로 잠시 관광을 가기로하고 이름노럴 바닷가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또 각자의 팀별로 개인시간을 가지고
좀 지난 시간에 어둠과함께 우리 일행을 공항을 항하여 2대의 버스에 모두탑승
더디어 이것으로 1박2일간의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모두접고
돌아오는 대구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법우님들^^*
저는 이번 산행에서 우리법우님들과 함께 언젠간 한번와야겠다는 마음이 감절하였답니다.
금년 마지막 한라산에서 모던 것을 다 훌훌털어버리고
정말 뜻있고 즐러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을 생각하며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뿐)님,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일 중요한 번지수가 틀렸으니, 참 우습네요. 사실 저는 뒷동산만 다니고 아직 지리산을 못가 봤네요. 그래서 혼동이 됐을까요? 그런데 (뿐)님은 서울하고도 제일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실력도 있으시고 믿음도 있으시니, 참 부럽고 보기가 좋네요. 항상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광님~~ 참 부럽습니다... 뭔가에 취미를 둔다는것은 참 좋은 일이고 보람된 삶이죠~~ 한라산에 다녀온 느낌으로 글을 읽게 해 주신 님의 글 참 잘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잼난 생활 하시길 바라구요~~~앞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울님들과의 등반도 꿈꾸어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전 비행기두번째로 타보았고 제주도는난생처음 다녀온 대구촌놈입니다 늘 가고싶었고 아내랑 관광도 한번 다녀오고싶었는데도 묘하게 제주도가 이국땅처럼 느껴지데요 ㅎ 사실은 저혼자 제주도 다녀와서 아내보기 미안 합디다 기회되면 법우님들도 권장하고싶은 산입디다 ()
아쉬워라...... 사진이 없어스리..... ^^*...... 잘 다녀오셨군요.....좋은 시간 되세요 () ... 글 올리려 왔다가 ... 글 올리고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소풍가시는 아이처럼 즐거우셨군요.... 좋은 추억과 함께 새해에도 항상 즐거우십시요 . 여자들이 30분 일찍 기상한것은 화장하는 시간인가 보죠 ^^*
^^*()
도광님, 자상한 설명에 지리산이 눈앞에 성큼 다가오네요. 등산회원으로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믿음직한 모습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부처님 가피를 입으셔서 용주사를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 부럽습니다.
어~동운님....한라산이 아니고예~^^*...도광님..한 해 마무리 잘 하고 오셨네요...^^*
........()
(뿐)님,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일 중요한 번지수가 틀렸으니, 참 우습네요. 사실 저는 뒷동산만 다니고 아직 지리산을 못가 봤네요. 그래서 혼동이 됐을까요? 그런데 (뿐)님은 서울하고도 제일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실력도 있으시고 믿음도 있으시니, 참 부럽고 보기가 좋네요. 항상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광님~~ 참 부럽습니다... 뭔가에 취미를 둔다는것은 참 좋은 일이고 보람된 삶이죠~~ 한라산에 다녀온 느낌으로 글을 읽게 해 주신 님의 글 참 잘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잼난 생활 하시길 바라구요~~~앞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울님들과의 등반도 꿈꾸어 보고 싶습니다...
잘다녀오셨군요...좋으셨겠습니다^^()
긴글..잘 읽었습니다^^* 님덕분에 가고픈거 자제 하느라 쪼끔 힘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여러번 갔었지만 한라산 등반은 처음이어서 더욱 가고싶었나 봅니다^^* 피곤하실텐데 긴글 올려주시고..감사히 읽고 갑니다^^*
ㅎㅎㅎ^^가고프면 가셔야지요~~잘 다녀오심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