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괜찮은 소아과 찾기 힘드네여
주엽역근처에 있는 한사랑 소아과를 갈려고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있더군여
근데 한사랑 소아과가 김윤옥 소아과를 바뀌었는지 원장이름이 김윤옥 소아과에도 있더라구여
그래서 김윤옥소아과 다니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사람이 무지 많다고 하더라구여
잘보는건지 잘모르겟다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여
강소아과는 다녀봤지만 다니기가 싫어 옮길려고 하거든여
울 아이를 너무 산만한 아이로 몰고가는거 같고 알레르기검사 ,모발검사 그런걸 하자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아이가 무서워서 싫데여... 의사나 간호사 모두 그런아이로 보구
엄마인 저도 그런 엄마로 보구여 사실 그러면 기분 나쁘지 안나여
약도 잘 안드는거 같고.... 거의 이 또래되면 호기심도 있고 가만히 안있잖아여 (안그런가!!!)
그래서 주엽역부터 대화역까지 어느 소아과가 괜찮은지 갈켜주세여
제가 몇년을 구일산 박호정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 울애가 내년에 학교를 들어가는데(1월생)
후년에 보낼려고 하거든여 그럴려면 소아과에서 소견서를 써서 제출해야한다길래
소아과를 다니고 있는데 잘 안낳아서여 이비인후과는 약이 잘 들었는데....
그래서 괜찮고 친철한 소아과는 갈켜주세여 ......
카페 게시글
☆줌마들의 수다방 ━━♡
주엽역부근이나 대화역부근에 소아과...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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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9 19: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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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영프라자 건너편 동신파크 건물 3층 연세소아과 있거든요...거기두 환자가 좀 많아요..근데 괜찮다고 소문나서(저도 집근처라)저두 울 애들 거기 다니는데...친절해서 좋아요...남자 선생님인데두 무뚝뚝하지 않고 자상하신 편이고..
저도 이 카페에 올린 글 보고서 한사랑 소아과로 바꿨어요.. 한사랑 소아과 원장선생님 바뀐지 얼마 안된것 같더군요.. 남자선생님이시구.. 소감은 괜찮았어요~~ 독감도 거기서 맞힐려구요.. 여기 카페에 올린 글 읽어보세요~~
방금 한사랑 소아과 갔다왔어여 역사나 쌤이 친절하더군여 아이한테도 그렇고,,, 저녁시간에 가니까 사람들도 없더라구여 요즘은 그래서 자전거타고 간답니다.... 여긴 일요일이나 공휴일도 한다고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