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국교회의 배도와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고 공산화를 통해 한국교회는 망할 것인가?
2010년 아프리카 케냐의 데이빗 오워가 내한해 한국전쟁을 예언한 후, 2014년 홍혜선 전도사는 그해 12월 14일에 전쟁이 일어난다고예언했으나 불발에 그쳤고, 그 후 서사라 목사는 한국전쟁은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예언하였다.
거기에다 인도의 선다 셀바라지도 2017년에 한국에 와 전쟁예언을 하였다. 2018년에 박성업 형제는 한반도 전쟁은 확정되었고, 그것도 핵전쟁으로 한국은 멸망당한다 하고 나라를 떠났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기존 교단들은 아예 사이비로 규정하고 예언을 믿지 않기에 거부하고, 오직 나라를 위한 중보자들과 깨어 있는 성도들만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면서 전쟁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 것같이 여겨진다.
그것은 이러한 예언들이 심판에 대한 경각심은 일깨웠을지는 모르나, 그것의 해결책인 한국교회의 우상숭배 배도와 타락에 대한 근원적인 회개를 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의 결과를 보면 부정선거로 그런 결과가 나왔든지, 무지한 사람들이 선택했든지에 관계없이 이대로라면 전쟁없이라도낮은 연방제 통일을 시작으로 공산화로 가는 길은 정해진 것같이 보인다.
하여튼 중보자들까지도 두려워 떨게 한 전쟁은 아직까지는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그러한 예언을 한 자들의 정체는 드러나고 있다.
홍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고, 데이빗 오워는 “자신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고 하여 거짓 선지자임이 드러났고,
선다 셀바라지는 몇 년전 그의 미국 캘리포니아 랭카스터에서 가진 컨퍼런스에서 자기 조카인가, 또 자기 친구 사역자의 조카인가, 둘 다인가 하는 20대 초반 젊고 유망한 사역자가 갑자기 죽은 것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이해가 안되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너무 귀하기에 타락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데려 가셨는데,
자기와 자기 친구가 사역할 때, 죽은 조카가 하늘의 군대를 데리고 와서 자기와 자기 친구의 사역을 돕는다는 음성을 들었다는 비성경적인 설교영상 부분을 하나님께서 듣고 분별하도록 하셨다.
죽은 사람은 세상에 올 수 없다. 그것도 죽은 자가 하나님이 부리시는 사역자(히 1:7, 시 103:21)인 하늘의 군대, 천사들을 데리고 와서
자기(삼촌) 사역을 돕는다는 것은 전혀 비성경적이다.
그러면 그가 들었다는 음성은 과연 주님의 음성일까? 예언과 계시, 음성을 분별하는 첫 척도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과 배치되면 그것만큼은 거짓 음성으로 잘못 들은 것으로서 다른 많은 좋은 점에도 불구하고 벌써 미혹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서사라 목사와 박성업 형제의 공통점은 한국전쟁은 확정된 하나님의 뜻이라 변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점은 서 목사님은 전쟁 후에 회복 있다고 한 것이다.
그것도 성경에 기준하여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고 그는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러나 그는 또한 심판을 작정하셨어도 회개하면 그 뜻을 돌이키신다. 니느웨는 요나 선지자를 통해”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요 3:4)라고 선포되었고, 회개에 대한 촉구도 없었다.
그러나 니느웨 백성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고 백성들과 왕과 모든 대신들과 함께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사 재앙을 내리시지 않으셨다.
요나서 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무수한 회개에 대한 예언에도 회개치 않아서 멸망하였다. 물론 회개하여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성경적으로그 죄에 대한 공의적 보응은 있다.
그러하기에 그 보응 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기도가 요구되는 것이나, 회개해도 심판은 멈출 수 없고, 한반도 전쟁은 확정된 것이다, 회복은 없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심판 예언은 회개와 회복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이처럼 성경 말씀의 진리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기초로 말씀에 비추어 보고, 또한 영은 영으로 분별하는 것이기에 그러한 예언을 하는 사람의 영을 분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한국교회 안에 나라를 걱정하며 기도하는 중보자들은 많으나, 성경의 진리와 영분별의 은사로 제대로 분별하는 자는 심히 적다.
다음으로 자칭 선지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작년 6월부터 금년 3월까지 “전쟁이 난다, 공산화 된다”는 말에 대한 공포심에 매 주 수 만, 수 십 만이 모여 기도 하였어도, 종교혼합, 우상숭배 배도와 한국교회의 타락에 대한 근원적인 회개보다 당장 주사파를 몰아내고 나라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나님께서 한국교회가 회개 하라고 든 몽둥이를 향해 오직 욕하고 저주하고, 심지어는 나라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부처님의 도움도 필요하다, 하나님 만세, 부처님 만세, 하나님과 부처님이 하나가 되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주 법계에 충만하신 부처님,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 구호와 기도에 환호한 것은 결국 종교혼합을 더한 것으로,
그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열매도 없이, 또한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 하나 내지도 못하는 결과로 끝났다.
결국 첫 단추를 잘못 채웠고, 진정한 회개가 없었기에 나라를 위기에서 구원해 내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 한국교회는 진노의 심판을 받을 것인가? 전쟁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그대로 남북연방제 공산화로 한국은 망할 것인가?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나 자신도 전쟁이 확실히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는다거나에 대해서 단언할 어떤 주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 없다. 단지 그러함에도 주님께서 15년 전부터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은 한국교회의 회복이며,
지난 50여년 동안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해 새벽기도, 철야기도, 구국기도를 쉬지 않았던,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 년 수만큼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제목대로 복음 통일을 이루고 마지막 때 열방추수를 위한 영적 대제사장적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의 선두주자가 되는 비전이 성취될 것으로 믿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래도 말하라면, 전쟁은 안난다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비전은 50여년 만에 올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소망적인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하셨고, 실내 체육관에 3,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장면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8살 전신마비 여아가 치유되는 비전을 보여 주셨다. 전신마비는 가망없는 것을 보여 주고, 여아는 교회를 상징하며, 8은 새로운 시작이다.
“한반도 전쟁이나 공산화로 한국교회가 망할 것인가?” 하는 의문의 해답은 다른 무엇보다도 한국교회가 철저히 종교혼합 우상숭배의 배도를 회개할 것이냐? 그러지 않을 것이냐?에 있다. 그것도 2013년 10월 WCC 배도 만 7년이 되기 전에 말이다.
2014년 5월 22일 한국교회 9개 주류 교단들이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에 사인한 그 해 8월 교황 방문 반대 기도회 참석을 위해한국으로 보내셨을 때, 대전 집회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KTX안에서 “여자 목사 천 명을 한 곳에 모아나라. 통회개가 있을 것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한국 교회가 거의 배도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 가운데서 여자 목사 1/10인 천 명이 한 곳에 모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 명 전부가 통째로 근원적인 회개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통곡을 겸한 회개의 영을 보내시겠다는 약속이다.
어느 교단도, 어떤 단체도 그러하지 않을 때, 여자 목사들이 자신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베도에 대한 근원적인 회개의 제물이 될 때, 그리고 그러한 통곡을 겸한 회개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때, 한국교회는 망하지 않고 살 것이다.
전쟁 없는 회복과 열방추수의 제사장 역할의 나라가 되는 부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댕큐 로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
첫댓글 아주 정확한 성경적인 분별력입니다.
“한반도 전쟁이나 공산화로 한국교회가 망할 것인가?” 하는 의문의 해답은 다른 무엇보다도 한국교회가 철저히 종교혼합 우상숭배의 배도를 회개할 것이냐? 그러지 않을 것이냐?에 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하는 목회자분들이 별로 없습니다.좌파냐 우파냐를 갈라 좌파에 대해서만 비판하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상숭배에 대한 회개입니다.
물질,사상,이방종교 다 우상입니다.
대부분 여자사역자나 평신도 사역자들이 예언에 대해서 실수하는게 신학적인 근거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먼저 신학적,성경적으로 분별을 하고나서 예언하는게 지혜로운 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진리를 좇는 교회가 하나가 안되는 상황에서 어느 대상을 욕할 것이 아니라, 교회가 회개해야 나라가 살 것입니다.
첫댓글 다신 분, 정말 시원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예언의 실수는 대체적으로 이런 경우에 발생합니다.
1)인격적이지 못한 부분에 처리가 안된 사역자는 감정을 통로로 사단이 개입.
2)성급한 예언-주변사람들의 인기를 의식
3)혼적인 기도로 훈련된 사역자들은 대부분 자기생각에 속음
4)신학적, 성경적인 공부가 충분히 안된 사역자들(군소출신들이 다수)
5)검증 안된 사역자들-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방언을 하면 예언의 은사가 부분적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을 사역자의 수준으로 착각하는데 은사와 예언의 영은 다릅니다.예언의 영이 임할 때 사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빛흑에도 가짜 예언글들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시끄럽습니다.
부디 잘 분별하셔서, 영혼의 해악을 피하시고, 승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