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8일 오전 7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곳에서 사는 A씨(42·여)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자신을 찾아온 남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고 집을 나선 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남자친구는 베란다에 매달린 A씨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21&aid=0002719980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40대 여성, 남친 이별통보 받고 아파트서 투신 사망
다음검색
첫댓글 거부,거절,이별에대한 스트레스를 여자는 자기파괴적인 모습으로 보여서 자살하거나 자해하는데 남자는 헤어지잔 여자를 테러하거나 죽임 ..그나저나 이런기사에도 제목 여자 못잃어네
2 여자가 없으면 글을 못쓰지?ㅋ
222
4
5..
존나 공감간다.. 자기파괴적
7
8..ㅇ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남자는 이별을 고하는 상대를 해하고 여자는 자신을 해하였을까..남자전부가 그렇다는것도 아니고 여자전부가
그렇단것도 아니지만 그냥 씁쓸하다..너무다른 뉴스라..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얼마나 슬프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