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근데..체질 검사는 병원 그냥 가면 해주나요? ㅡㅡ;

저도.체질 검사해보고싶은데.. ㅡㅡ; 체질 검사하면..어떤어떤걸 갈켜주고..어떤어떤걸.. 검사하는지요 비용은? 궁금합니다..어디서 하죠. 여긴..부산인디.ㅠ..ㅠ; --------------------- [원본 메세지] --------------------- 전,,,참고로 지금은 24입니다,고등학교때 최고로 나갔던 몸무게가 102키로 였슴다.그땐 제가 뚱둥하다고만 생각했을뿐 먹는게 낛이어쬬~ 그러고 살다가 졸업을하고 아,,단식원도 한번가따오고 그전에 생식, 약등등 안해본것이없었음은 물론입니다.. 단식원을 갔다온이후 10흘에 8키로가 빠지더군여~하지만 아시죠? ㅇ ㅔ브리바디ㅡㅡㅡ>요요!!그래서 98키로의 육박하는몸을 이끌고 재수를 했습니다.글고 다시 원하는대학에 낙방 삼수를 하면서,,,몸은 계속 그상태여쬬,,,,먹는게 낙이었으니...쩝~ 그러다 원하는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여전히 먹는게 낙~ 하루는 어머니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방제거 수술을해보자고 하시더군여,, 아무생각도 없던터라 거금 600을주고 하반신을 수술했습니다.. 그고통은 말로 다할수없었죠 ,너무아프고 진물나고 살이 출렁출렁늘어지고 진짜 너무아파서 괴롭더라구여,, 살기싫드라구여,,허나 내의지가 아닌 지방을뺀덕분에 의식을하지 못하고 또 목었습다,, 지방제거수술로 그전에도 약간 빠지는기운이,,,삼수하믄서힘들어서그러나,,하여튼,,92키로여떤모무게가 87까지나가더군여,,그러믄몰하나,, 학교다니믄서 밤에는야식~피자,,삼겹살,,술,,통닭등등 알바를하믄서 안주집어먹고 음료수마셔대고 다시 92키로 ㅇ ㅔ휴,, 삶이 괴로웠습니다..등치크다고 언제나 책잡히고 남자들은 언제나 날이용만하는것같았고요,, 초등학교동창모임도 못나가고,, 참,,안정환의신부가 제고교동창이거든요?!! 모,,얼굴을좀 고치긴했지만ㅁ 누구는 인생피고 누구는 이러구있다는 생각에 해보고 싶은건해보고 죽어야한다는 기분에 다시시작하여쬬,,요번에 좀 확실히해보려고 병원에가서 제체질검사를 받았습니다.. 몸에 근육이많다고 하더군여,,ㅜ_ㅡ 하루세끼...꼭먹고 한끼에 430칼로리정도로 하루에1400카로리여,,, 양배추,콩나물,오이,두부,밥은 진짜조금,,,그러다 욕심이나서 저녁은 거의 안먹다시피하고 절대움직이기 싫어하던 제가 하루에 30분간 조깅,,,약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합니다,,얼마안되지만 저로선 크나큰운동이죠,, 몸에근육이많아서 헬스는안좋다고 하고 빠르게걷기,스트레칭,가벼운조깅,수영만하라고 하더군여,,근데 수영장은영 갈수가 없어서,,지금은 가벼운조깅을합니다...집에 러닝머신이있는관계로,,현재전 다이어트 한달하고 한6일이지났습니다,,현재제몸무게는 92에서 지금80입니다,,하반신이 특히뚱뚱해서 아직도 허벅지는 너무나큰존재이지만 그래도 안맞던옷도맞고,, 아직은 멀었죠 앞으로 60키로가 제목표입니다,,워낙 체구가 굵고 큰집안이라 (엄마도 빼빼말랐어도 63키로였다나여~엄마말이라..ㅋㅋ)50대는 무리일것같구여,,이까페에가입하고 정말살을빼려면 하루세끼꼭먹어야한다는것을 확신하였습니다,,꼭지키는것~ 하나,,밥은소량,,야채는넉넉히~ 둘,,하루에30분이상운동 셋,,밥먹고 양치질~필수 아~저 앞으로도 잘할수 있게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세여~ 글구,,쥔장님,,,어찌..그리 맞는말만 하시는지,,제가 명예의전당으로가는 그날까지,,홧팅,,열분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