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센터' 서장훈(30)과 인기 MC 겸 탤런트인 박소현(33)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와 연예계 톱스타인 둘이 만나는 모습은 지난해 12월께부터 서울 청담동 일대 카페 등지에서 잇따라 목격됐으며 그동안 이성교제에 무관심했던 서장훈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도 박소현을 여자친구처럼 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평소 건실한 생활자세를 보여온 서장훈과 박소현은 단순한 만남의 관계 이상으로 상대에게 친근함을 나타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서울 편집국에는 이를 목격했다는 팬들의 제보전화도 잇따랐다.
둘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눈에 띄는 인물인 만큼 주위의 이목을 많이 끌었다. 이 자리에서 둘은 단순한 누나 동생 관계가 아니라 연인으로 보일정도로 다정했다는 게 목격자의 전언이다. 또 서로 호칭도 생략한 채 반말을 사용해 친근한 사이임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둘은 아는 사람들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카페를 나설때는 시간 차를 두고 따로 나가 카페 앞에 세워둔 각자의 타를 타고 헤엊니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9일 "아는 누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이다. 여러 사람과 함꼐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그저 단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면서 만남 자체는 인정하지만 연인 관계로 비쳐지는 것에는 강하게 거부감을 나타냈다.
서장훈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농구 최고의 스타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서울 SK를 거쳐 서울 삼서의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있다.힘과 높이, 슈팅력을 겸비한 데다 두뇌회전도 빨라 한국 농구에서는 다시 나오기 힘든 장신 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화여대 무용과에서 발레르 전공한 박소현은 지난 93년 KBS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후 톡톡 튀는 말솜씨와 상큼한 마스크로 브라운관에서 인기를 얻어온 MC겸 탤런트다. 현재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S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신혜인 선수의 이상형에 하승진 선수가 포함이 됩니다-_-v 신혜인 선수가 남자 친구의 키가 188이상은 되야 된다고 했죠...^^v 뭐 다른것은 해당사항이 없을지 모르지만;;; 야오밍도 중국의 여자 농구 선수와 사귀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v(승진이 파이팅!!!!!)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대략 덩치차이가...ㅡ.ㅡ;; 사실 정말 우울한얘기지만 서장훈과 정선민이 결혼해서 초특급농구선수를 기대햇는데.....서장훈 정선민사이에서 나온 자식이라...얼굴이 대략ㅠ.ㅠ
박소현이.. 서른셋이었군.. -_-;;; 쿨럭;
키스하려면 소현씨를 손으로 번쩍 들고 해야 겠다
하승진 ♡ 신혜인. 나이도 같고~! 딱이구만~
무릎을 꿇어야죠
근데 목 길이는.. 서장훈 보다 박소현이 길 것 같다는;;
알럽신혜인 채팅방에서 회원들이 신혜인선수에게 하승진선수 운운하며 놀리니, 아주 정색을 하더군요. (자기 타입이 아니었나 봅니다)
박소현이 전에도 임선동이었나 암튼 운동선수랑 스캔들이 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박소현씨가 운동선수취향인듯;;스캔들이 운동선수랑 자주 난것같은 격이^^;;
여자들은 운동선수랑 한번 사귀면 계속 운동선수만 찾는다던데;;........ 왜지?
플라잉님 나이들어보면 압니다..-_-;;;;
마이 푸레셔.. =_=
오호!!이거 대박 충격인데요.....서장훈...화이팅....
플라잉님 겪어 보면 압니다..-_-;;;;
음..잘 어울리겠네요 서장훈 선수의 듬직한 성격과 박소현씨의 재치있고 유쾌한 성격 잘 어울릴거 같네요^^코비가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면서 컨디션이 급상승 한것처럼 서장훈 선수도 결혼과 같은 즐거운일로 다시 한번 일어썻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신혜인 선수의 이상형에 하승진 선수가 포함이 됩니다-_-v 신혜인 선수가 남자 친구의 키가 188이상은 되야 된다고 했죠...^^v 뭐 다른것은 해당사항이 없을지 모르지만;;; 야오밍도 중국의 여자 농구 선수와 사귀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v(승진이 파이팅!!!!!)
함지훈이나 유병재가 딱인데.실력 좋고 초절정 미남 대학농구 선수들 ㅡㅡ;;
하하 뷁캄프님의 (자기 타입이 아니었나 봅니다.) <--- ^^;
무엇보다도..얼굴크기의 차이에서;;;쿨럭-_-;
깔릴듯..
신혜인 선수의 이상형은 탤런트 김재원이라죠.
김재원=하승진
걸레
박소현이 임선동이랑 스캔들 났을때 "내 이상형은 덩치가 있고 큰 남자"라고 했는데..서장훈..그녀의 이상형에 부합되는듯..
박소현네 엄마도 그랬죠 지 딸은 덩치 큰 남자들 좋아한다고...
덩치 큰 남자라면... 최홍만, 김영현이 최고 일텐데... 씨름선수라 스테미너도 최상급이고...
하승진이랑 신혜인이랑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ㅋㄷㅋㄷ 그리고 서장훈 하드웨어 좋은 여자분이랑 결혼 하지 2세를 최강센터 기대하고 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