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배점 |
채점 |
운동 습관 배점 |
채점 |
하루 세끼 균형있는 식사-10점 |
10 |
근력운동-10점 |
10 |
저녁식사는 7시이전에 하기-10점 |
10 |
유산소운동 30분이상하기-20점 |
20 |
물 1리터 이상 마시기-10점 |
10 |
헬스장 꼭 가기-5점 |
5 |
야식, 술 금지-10점 |
10 |
밤 12시까지 잠자리에 들기-5점 |
5 |
군것질 금지-10점 |
10 |
스트레칭,틈새운동-10점 |
10 |
합 계 |
50 |
합 계 |
50 |
오늘의 평가 :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도 하고 식이도 나름 잘 지키고 스스로 기특하다고
칭찬받은 날!!
칭찬 받을점 : 운동 식이 잘 지키려고 애쓴점..
부족 했던점 : 근력, 유산소운동을 조금 더 했음~~
스스로 채점 : 100점
아팠는데도.. 나름 열심히 해서 점수를 좀 후하게 줬네요~~
어제 오전까진 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몸살이 심하게 와서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운동해서 땀 좀 빼고나면 괜찮지않을까 싶어.. 무리하면서 헬스장으로 향했어요~~.
줄넘기 300개를 하는데도.. 넘 힘들고 댄스하는데도..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동작도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한시간동안 운동을 했네요..
화요일은 수업이 없는날이라 헬스장에서 다른 운동도 더 할수 있었지만 넘 무리함 안될듯 싶어 그댄스 끝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음 씻고 병원가서 주사 맞구 처방받은 약 타고 집에와서 밥 먹구.. 약먹구.. 한숨 푹~~~ 잤더니 몸이 한결 좋아졌어요..
저녁엔 울 신랑 제가 많이 아프다니 걱정이 됐나봐요.. 그동안 내가 아파도 신경한번 안써준다고 들들 볶았던게 나름 효염이 있는지.. 자기 용돈으로 대구뽈찜 사고 왔더라구요.. 감기몸살엔 잘먹구 푹쉬는게 젤 좋다고.. 밥 생각 없었는데.. 신랑의 성의를 생각해서 대구뽈찜 콩나물에 밥 비벼 맛나게 먹었네요..ㅋ^^ 간만에 신랑이 이뻐보였다는~~^^
암튼 오늘은 몸도 기분도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얼른 일기 마무리짓고 운동하러 가야겠네요..
울 님들 오늘도 화이팅임다!! |
첫댓글 헬스다니시는 여유가 부러버용 ㅎㅎㅎ 울집 꼬맹이 유치원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아직 말도 못하니 보낼수도 없고.ㅎㅎㅎㅎ 괜히 조바심 나네요...1년만 더 데리구 있음 되는데 ^^;;; 내년이믄 님두 살 다 빼시구.여기 안계시겠따여 ㅎㅎㅎ
ㅋ 과연 그럴까요.. 전 내년에 둘째 생각중이라 아마 둘째 낳구두 계속 여기 올것 같은데..ㅋ 전 특기적성 강사라 오전엔 시간이 되거든요.. 그리구 아직은 일주일에 두번만 수업가구.. 그래서 3살 딸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구 전 오전에 운동하러 헬스장가고 그러네요.. 힘내세요 님!!
요즘 감기 몸살 정말 독해요. 저도 왠만하면 병원가지 않고 참고 넘어가는데 1주일 넘게 버티다가 도저히 참기 힘들어서 병원에 갔답니다. 그래도 맛있는 대구뽈찜도 드시고 몸도 한결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하세요
그러니까요.. 요즘은 거의 감기를 달고 사는것 같아요.. 에휴... 오늘은 전 많이 좋아졌네요.. 아주 다행이~~ 님두 화이팅이에요!!
대구뽈찜 먹어 보진 못했지만..왠지 매콤하니 맛있을꺼 같애요 막 침넘어 와요 울 회사 차장님도..감기를 계속 고 댕기는데.. 저는 물을 마니 마셔서 그런가.. 저한텐 안 넘어와서 다행이에요 건조하니..물 마니 마셔주고요간단하게 스트래칭 하면서..쉬는것도..괜찬을것 같애요`
님 침 쓱~~~~ㅋㅋ 아구찜이랑 비슷한 조리법의 음식이죠.. 신랑이 사다준거라 더 맛나데요~~ ㅋ 저두 물 엄청 많이 마시는데도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가.. 감기오면 제가 젤 먼저 걸리는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
아프신 결과이신가.... 운동과 식이의 결과이신가 ㅋㅋ 감량이 벌써 2킬로 부럽사옵니다.,.. 전 입맛이 마구 마구 살아서 탈인데;;; 요놈의 입맛좀 없어봣으면 하옵니다 ㅜ/ㅜ 화이팅
ㅋ 그러게요.. 전 아파도 먹을건 다 먹는다는..ㅋ 요즘 나름 노력을 해서.. 좀 빠졌나봐요.. ㅋ 수업갔다오니 배고프네요.. 저녁먹을 준비해야쥐..
정말이지 아플땐 사랑으로 낫는거같아요.. 아픈데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면 더 아프쟎아요...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정말.. 혼자 외롭게 아프는건 너무너무 싫어요.. 더 아픈것같구.. 더 힘들고.. 어젠 정말 다행이 울 신랑이 옆에 있어줘서 그나마 좀 빨리 나은듯 싶어요.. ~~^^
맛있겠네요. 침이 꾸ㅡㄹ 꺽.... 저도 감기때문에 고생하다 이번주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자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