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5F8sVeG
6일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따르면 아비에무아의 최근 1년간 퇴사율은 52%다.
업계 평균(33.9%)보다 18.1% 높다. 아비에무에는 1년 전 12명이 입사했지만 6명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직원은 14명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잡코리아 등 구인·구직 알선 플랫폼에 따르면 2020년 설립된 아비에무아는 설립 첫해 매출액 12억400만원, 당기순이익 3억753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00%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액은 34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억35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아비에무아는 최근 직원에게 '열정페이'를 지급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사람인 등에 CS 정규직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는데 연봉으로 2500만원을 제시해서다.
동종업계 평균 연봉은 3694만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 연봉 역시 2606만원으로, 아비에무아가 제시한 연봉보다 높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1992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로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다. 강민경은 이 빌딩을 리모델링해 자신의 쇼핑몰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첫댓글 설마 당기순이익이 9익이라 9억 남겨먹었다고 쓴건 아니겠죠..?
절대 가면 안되는..
다른건 모르겠고 문제는 연봉이 아니라 그 연봉에 안 맞는 일을 시킨다는거.. 2500이면 최저임금 수준인데 그 수준이면 단순 사무 보조 정도나 볼 정도지 거기 올린 업무 볼 정도의 능력자는 그 돈 주고 쓰면 안되지요
퇴사율 보면 답이 나오죠;;;;;
신고된 퇴사율이죠. 금방 퇴사한 사람들은 집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