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현희 銀 잘했어”…미니홈피 뜨거운 격려 쇄도
양성모 기자 / 2008-08-12 00:36
한국 펜싱사상 최초로 여자부문 은을 획득한 남현희의 미니홈피가 뜨겁다.
남현희는 11일 오후 9시40분 여자 개인 플뢰레 결승에서 세계최강 발렌티나 베찰리에게 분패했다.
11일 하룻동안 방문한 네티즌이 15여만명으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믿을때… 올림픽후에 만나용"이라는 결의에 찬 글앞에 팬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은메달을 딴 남현희에게 팬들은 “은메달을 축하한다며 진짜 멋있다”고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아까운 한 포인트라며 6-5의 점수를 못내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전에는 탤런트 김래원도 남현희의 투혼에 찬사를 보내며 멋진 승부를 부탁한 바 있다.
은메달을 딴 남현희에 대한 뜨거운 격려는 마치 시드니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강초현과 같은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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