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15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부활절이 지나 아직도 부활 신앙이 되지 못하고 옛 사람이 죽지 않은 자는 여전히 하나님 원수다.
성령을 받을 수도 없고 의심하니까 말씀을 받을 수 얷다.
500여 문도 중에 380명은 떠나가고 120 명 만이 성령을 받겠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아이러니한 시대다.
말씀을 빼버리는 배도가 가톨릭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말씀에 더하는 이단이 성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성령 받는 데에도 절차가 있다.
첫째, 성령 강림을 위해 말씀을 믿어야 한다.
말씀의 본체이신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의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70년대 후반부터 한국 교회가 말씀을 빼버리니까 성령의 역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4년 드디어 한국 교회가 가톨릭과 직제일치를 합의하며 배도의 길로 들어섰다
대통령이 부활절 예배를 MS 교회에서 드렸는데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 증에 믿는 자도 있었을 것 아닌가? 바르게 보좌해야 하는데 배도의 길에 총대를 메었던 목사의 교회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 교만하기 짝이 없는 종교 지도자, 성경 학자들이 성경을 무시하고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느냐?' 면서 나사렛 예수를 부인했다.
30세 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선포하시니 가족, 친척, 이웃, 주변 사람들이 예수를 인간적으로는 아는데 메시야로서는 알지 못했다.
주님께서 나 때문에 피흘리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 여일 동안 계시다가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다.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둘째, 성령 받기 위해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20 문도처럼 기도할 때 마음을 같이 해야 한다.
지금도 주님의 보혈이 꼭 필요하다.
어제 하루 동안 나는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또 실패했는가?
구약의 제사장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하나 하나 아뢰는 것이다.
주님께서 천년 왕국 백성들을 찾으러 오신다.
아들로서 알곡 성도들을 아버지께 바치기 위해 오신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제사장 직분 감당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오늘이 되자.
티보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