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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반려견이 죽기 전 보이는 전조 증상 8가지
도망 가고 파 추천 0 조회 9,067 17.05.08 17:0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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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내 수명 나눠주고싶어 진자 죽지마,,

  • 17.05.08 17:10

    마지막 충격적이다...실제로 보면 울면서 난리 칠듯....

  • 17.05.08 17:10

    우리 강아지는 새벽에 일어나서 안아달라고 낑낑대면서 깨운다음에 발작하고 안겨서 갔어 ㅠㅠ.......

  • 17.05.08 17:10

    나도 내수명 쪼개고싶다..한 십년만 더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 17.05.08 17:12

    너 없이 살수가 없어... 방금 내 눈으로 보고도 돌아서면 그리운게 너인데.. 너무 사랑해 ㅠㅠ

  • 17.05.08 17:14

    딱 이십년만 살아달라고 하는데 제발 엄마랑 이십년만 같이 살아줘

  • 17.05.08 17:14

    우리강아지는 몇일동안 가족들 피하고 숨어만 있다가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우리엄마품으로 가서 안기더니 그렇게 가버림..ㅠㅠㅠㅠ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난다 현이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08 17:32

    ㅠㅠㅠㅠㅠ맞아 혼자 외롭게 보내는건싫어ㅠㅠ

  • 17.05.08 17:15

    맞아.... 저렇지.... 우리 강아지 죽은지 한달 지났네... 보고싶다ㅠㅠㅠㅠ

  • 17.05.08 17:17

    우리애는 마당에서 키우던앤데 분명 그전날만해도 집에서 잘 자던애가 다음날 아침에 마당에서 죽어있었음... 아마 죽을 걸 알아서 멀리나가려다가 몸이 불편해서 채 못가고 죽은듯..

  • 17.05.08 17:17

    내 수명 주고싶다... 나랑 딱 같은날 같은 시간에 같이 가면 안될까..ㅠㅠㅠ 감당 안될 것 같아

  • 17.05.08 17:20

    난 진짜 그 마지막을 보면 평생 괴로울 거 같아 근데 그렇다고 안보면 그 괴로운 순간 혼자 외로울 것 같아서 안볼수도 없다..

  • 17.05.08 17:23

    우리강아지 갈 때도 거의 2주일 사료 안먹었다.. 죽만 계속 주사기로 먹인 기억나네 강아지 보내고나서 나도 2개월은 밥제대로 못먹었음 힘들어서

  • 17.05.08 17:26

    아 마음 아파

  • 17.05.08 17:27

    내 수명이랑 나눌수 있다면 나눠서 끝까지 같이 살다 죽고싶어 너 없으면 어떻게 사니..

  • 17.05.08 17:28

    며칠전에 댕댕이 입양했는데... 벌써슬퍼...

  • 17.05.08 17:29

    울강아지 저랬음..진짜 갑자기 깨갱거리더니 똥오줌 다싸고 죽더라..심장멈추고

  • 많이 안바랄게 언니랑 딱 10년만 더 같이 살자

  • 17.05.08 17:40

    우리집 강아지는 배변은 안했는데
    죽기 30분전에 일어나서 아빠한테 꼬리흔들었음 인사하듯이
    엄마가 자고있었어서 아빠가 일어나보라고 이상한거 같다했는데
    그냥 조용히 눈감았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08 19:27

    헐 슬퍼 ㅠㅠㅠㅠㅠㅠㅠ

  • 17.05.08 17:55

    한달전에 간 우리 치토 저기 써있는거 다 해당이였지ㅜㅜ휴 보고싶다 치토야 무지개다리 넘어서 잘지내고있지?

  • 17.05.08 18:02

    욕심내고싶고 누나랑 4년만살자..

  • 17.05.08 18:08

    진짜 나랑 평생 살면안돼?진짜

  • 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진짜 못살것같다 진짜 못살음 진짜 나는 그냥 내 수명 반을 나눠서 우리막둥이랑 평생살다가 딱 같은날 같이 죽고싶다ㅠㅠ 아직 나이많은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생각하면 목막히면서 눈물나고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힘들거면 아예 처음부터 우리가족 하지말걸 생각도 함 진짜ㅠㅠㅠ아ㅠㅠㅠㅠ

  • 17.05.08 18:40

    눈물날거같아..

  • 17.05.08 18:45

    아 눈물나ㅠㅜㅜ우리 아기 죽기 두달전부터 산책을 계속 거부해서 왜그러지 하면서 글도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결국 눈치못채고 죽기 2주전에 죽을병걸린거 암...그때 갔으면 살았을텐데...

  • 17.05.08 18:45

    애기 있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무조건 동물 병원 데려가ㅠㅜㅜㅜㅜㅜㅜㅜ나처럼 멍청하게 집에서 고민하지 말고ㅠㅠ

  • 17.05.08 18:51

    15살인데 치매에 귀도 잘안들리고 눈도 반만뜨고 힘없이 나쳐다보는거 보면 너무 슬픔 뼈밖에 안남아서 안으면 부서질거같은데 그래도 밖에 나가면 코 킁킁거리면서 걸어다니는거보면 그래도 아직은 안가려나봐 언젠간 가겠지만 정말 아프지말고 편하게 우리가족 다있을때 그렇게 가주면 바랄게없다 베니야..

  • 17.05.08 18:56

    우리 강아지들 누나랑 오래 살자 사랑해ㅜㅜㅜㅜ

  • 17.05.08 18:56

    아미친 못보겟다ㅜㅜ 이제 여섯살인데 아직도 완전 애긴데ㅠㅠ 언젠가 떠날거라는 상상하기도싫어

  • 아..... 상상만해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래서 강아지 못키울것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정줘서 그아이가 죽으면 내가 못살것같애....

  • 17.05.08 19:16

    상상했더니 눈물고임 ㅠㅠㅠㅠㅠㅠ

  • 우리 설이 아직 6개월밖에 안됬었는데 석가탄신일다음날 아침에 엄마가 밥주러나갔더니 죽어있더래..... 왜케 빨리 갔어 설아..... 언니가 이번주에 집가면 우리 설이랑 같이 산책하구 놀려구 그랬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먼저 갔어.....

  • 17.05.08 20:26

    해피야 꼭 내앞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야해 그런모습 보이기 싫다고 나 없을때 몰래 가지말고..꼭 나랑 인사 하고 가자 알겠지

  • 17.05.08 20:37

    이거보고 눈물터져서 울고있는데 우리애기가 나 위로해줌ㅠㅠㅠ낑낑거리고 울지말라고ㅠㅠ

  • 17.05.08 20:40

    내 수명 나눠주고싶어 나눌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너한테 줄거야

  • 17.05.08 21:11

    진짜 내 옆에 있을때 무조건 최선다할꺼임 난 ㅜㅜ

  • 17.05.08 21:16

    시간을 계속 되돌리고 싶다 너네를 처음만났을때로 그래서 계속 그렇게 되돌리고 되돌려서라고 같이 살고싶다 평생...다음생이 있다면 또 만날수있을까...우리애기들...사랑하구 매일 못해주고 미안해...

  • 10년 더 살꺼야 우리애기... 최장수 개로 동물농장 나갈거야ㅠㅠㅠ

  • 17.05.08 22:02

    진짜 슬퍼 ㅠㅠㅠㅠㅠ 죽어서 이름불러도 내목소리 못들을거 생각하명 진짜 마음이 너무아파 ㅠㅠㅠㅠㅠㅠㅠ

  • 17.05.08 22:49

    뽀순아 언니가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언니보다 네가 더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미안해...언니가 너무 미안해...

  • 17.05.09 00:05

    아진짜 너무슬프다 잘못해줘서 미안해
    누나가 더 잘해줄게 미안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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