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진짜 못살것같다 진짜 못살음 진짜 나는 그냥 내 수명 반을 나눠서 우리막둥이랑 평생살다가 딱 같은날 같이 죽고싶다ㅠㅠ 아직 나이많은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생각하면 목막히면서 눈물나고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힘들거면 아예 처음부터 우리가족 하지말걸 생각도 함 진짜ㅠㅠㅠ아ㅠㅠㅠㅠ
15살인데 치매에 귀도 잘안들리고 눈도 반만뜨고 힘없이 나쳐다보는거 보면 너무 슬픔 뼈밖에 안남아서 안으면 부서질거같은데 그래도 밖에 나가면 코 킁킁거리면서 걸어다니는거보면 그래도 아직은 안가려나봐 언젠간 가겠지만 정말 아프지말고 편하게 우리가족 다있을때 그렇게 가주면 바랄게없다 베니야..
첫댓글 아...내 수명 나눠주고싶어 진자 죽지마,,
마지막 충격적이다...실제로 보면 울면서 난리 칠듯....
우리 강아지는 새벽에 일어나서 안아달라고 낑낑대면서 깨운다음에 발작하고 안겨서 갔어 ㅠㅠ.......
나도 내수명 쪼개고싶다..한 십년만 더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너 없이 살수가 없어... 방금 내 눈으로 보고도 돌아서면 그리운게 너인데.. 너무 사랑해 ㅠㅠ
딱 이십년만 살아달라고 하는데 제발 엄마랑 이십년만 같이 살아줘
우리강아지는 몇일동안 가족들 피하고 숨어만 있다가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우리엄마품으로 가서 안기더니 그렇게 가버림..ㅠㅠㅠㅠ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난다 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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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맞아 혼자 외롭게 보내는건싫어ㅠㅠ
맞아.... 저렇지.... 우리 강아지 죽은지 한달 지났네... 보고싶다ㅠㅠㅠㅠ
우리애는 마당에서 키우던앤데 분명 그전날만해도 집에서 잘 자던애가 다음날 아침에 마당에서 죽어있었음... 아마 죽을 걸 알아서 멀리나가려다가 몸이 불편해서 채 못가고 죽은듯..
내 수명 주고싶다... 나랑 딱 같은날 같은 시간에 같이 가면 안될까..ㅠㅠㅠ 감당 안될 것 같아
난 진짜 그 마지막을 보면 평생 괴로울 거 같아 근데 그렇다고 안보면 그 괴로운 순간 혼자 외로울 것 같아서 안볼수도 없다..
우리강아지 갈 때도 거의 2주일 사료 안먹었다.. 죽만 계속 주사기로 먹인 기억나네 강아지 보내고나서 나도 2개월은 밥제대로 못먹었음 힘들어서
아 마음 아파
내 수명이랑 나눌수 있다면 나눠서 끝까지 같이 살다 죽고싶어 너 없으면 어떻게 사니..
며칠전에 댕댕이 입양했는데... 벌써슬퍼...
울강아지 저랬음..진짜 갑자기 깨갱거리더니 똥오줌 다싸고 죽더라..심장멈추고
많이 안바랄게 언니랑 딱 10년만 더 같이 살자
우리집 강아지는 배변은 안했는데
죽기 30분전에 일어나서 아빠한테 꼬리흔들었음 인사하듯이
엄마가 자고있었어서 아빠가 일어나보라고 이상한거 같다했는데
그냥 조용히 눈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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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슬퍼 ㅠㅠㅠㅠㅠㅠㅠ
한달전에 간 우리 치토 저기 써있는거 다 해당이였지ㅜㅜ휴 보고싶다 치토야 무지개다리 넘어서 잘지내고있지?
욕심내고싶고 누나랑 4년만살자..
진짜 나랑 평생 살면안돼?진짜
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진짜 못살것같다 진짜 못살음 진짜 나는 그냥 내 수명 반을 나눠서 우리막둥이랑 평생살다가 딱 같은날 같이 죽고싶다ㅠㅠ 아직 나이많은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생각하면 목막히면서 눈물나고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힘들거면 아예 처음부터 우리가족 하지말걸 생각도 함 진짜ㅠㅠㅠ아ㅠㅠㅠㅠ
눈물날거같아..
아 눈물나ㅠㅜㅜ우리 아기 죽기 두달전부터 산책을 계속 거부해서 왜그러지 하면서 글도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결국 눈치못채고 죽기 2주전에 죽을병걸린거 암...그때 갔으면 살았을텐데...
애기 있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무조건 동물 병원 데려가ㅠㅜㅜㅜㅜㅜㅜㅜ나처럼 멍청하게 집에서 고민하지 말고ㅠㅠ
15살인데 치매에 귀도 잘안들리고 눈도 반만뜨고 힘없이 나쳐다보는거 보면 너무 슬픔 뼈밖에 안남아서 안으면 부서질거같은데 그래도 밖에 나가면 코 킁킁거리면서 걸어다니는거보면 그래도 아직은 안가려나봐 언젠간 가겠지만 정말 아프지말고 편하게 우리가족 다있을때 그렇게 가주면 바랄게없다 베니야..
우리 강아지들 누나랑 오래 살자 사랑해ㅜㅜㅜㅜ
아미친 못보겟다ㅜㅜ 이제 여섯살인데 아직도 완전 애긴데ㅠㅠ 언젠가 떠날거라는 상상하기도싫어
아..... 상상만해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래서 강아지 못키울것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정줘서 그아이가 죽으면 내가 못살것같애....
상상했더니 눈물고임 ㅠㅠㅠㅠㅠㅠ
우리 설이 아직 6개월밖에 안됬었는데 석가탄신일다음날 아침에 엄마가 밥주러나갔더니 죽어있더래..... 왜케 빨리 갔어 설아..... 언니가 이번주에 집가면 우리 설이랑 같이 산책하구 놀려구 그랬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먼저 갔어.....
해피야 꼭 내앞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야해 그런모습 보이기 싫다고 나 없을때 몰래 가지말고..꼭 나랑 인사 하고 가자 알겠지
이거보고 눈물터져서 울고있는데 우리애기가 나 위로해줌ㅠㅠㅠ낑낑거리고 울지말라고ㅠㅠ
내 수명 나눠주고싶어 나눌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너한테 줄거야
진짜 내 옆에 있을때 무조건 최선다할꺼임 난 ㅜㅜ
시간을 계속 되돌리고 싶다 너네를 처음만났을때로 그래서 계속 그렇게 되돌리고 되돌려서라고 같이 살고싶다 평생...다음생이 있다면 또 만날수있을까...우리애기들...사랑하구 매일 못해주고 미안해...
10년 더 살꺼야 우리애기... 최장수 개로 동물농장 나갈거야ㅠㅠㅠ
진짜 슬퍼 ㅠㅠㅠㅠㅠ 죽어서 이름불러도 내목소리 못들을거 생각하명 진짜 마음이 너무아파 ㅠㅠㅠㅠㅠㅠㅠ
뽀순아 언니가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언니보다 네가 더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미안해...언니가 너무 미안해...
아진짜 너무슬프다 잘못해줘서 미안해
누나가 더 잘해줄게 미안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