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PAT 칭찬합니다.

[쵸코네]

2주 전에 쌀 40파운드를 구매하고는 정신이 없어 쌀을 놓고 왔다는 걸 10일이 지나 알게 되었네요. 배추 2박스에 무우 반박스를 싣다 보니 쌀을 싣지 않은 걸 모르고 그냥 집으로 휑하니 와 버렸고 집에 쌀이 있기에 무거워서 다음에 옮겨야지 하고는 차에 그냥 두었다 생각했지요. 김장을 맛있게 담그고 10일이 지나 쌀이 떨어져 차를 확인하니 없는 겁니다. 황당하고 정신없는 나를 질책하면서 PAT에 전화를 거니 친절하게도 담당자 아닌 다른 캐셔분이 '아~ 들었어요, 쌀 놓고 가신 분 계시다고' 하며 찾아가라고 하시네요. 그 순간 고객을 믿어 주신 PAT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미 햅쌀밥 맛있게 먹겠습니다. ^ ~ ^

[Christine♥]

여기 PAT 고객 서비스 항상 굿이예요!

[SuzieQ]

이렇게 칭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훈훈한 이야기에 맘이 따뜻해지네요.

[danny duck]

여기 다운타운 PAT는 무엇보다 다른 곳보다 가격도 정말 착한부분이 많아요.. 무우 배추도 가격이 저렴하고 유효기간이 다되어가서 세일을 하면 캐셔 분들이 한번씩 확인해 주세요.. 고기 상태도 좋고 저렴합니다.

[쵸코네]

저 말고도 PAT에 대한 좋은 경험을 갖고 계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Hellohyun]

저도 있어요!
제가 예전에 경품으로 밥솥이 당첨되었었는데 압력솥이 아니여서 혹시 돈을 더주고 압력으로 바꿀수있는지 미시사가지점에 먼저 여쭈었는데 단칼에 거절하시더라구요.. 경품받은건데 그냥 쓰시라며.. 혹시나싶어 다운타운지점 물어보니, 아주 흔쾌히 바꿔주시더라구요. 사실 안바꿔주셔도 그만인 일인데..넘감사했어요! 서비스 넘 좋아요:))

[톤토네이버]

피에이티 갓김치가 참 맛있어요 갓김치랑 붕어빵 사러 가요.ㅎ

[lilliemom.41]

캐쉬어 언니들도 아주 친절하세요~~ 20년 넘게 다니는 고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