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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남아 저가 라면 브랜드 현지 공장 생산 및 판매 시작 -
- 한국 라면의 차별화된 맛으로 시장 선점 적기 -
□ 라면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세르비아 전체 식품 판매량은 매년 약 1억 달러씩 증가하는 추세로 쌀, 파스타 시장도 함께 확대되고 있음. 파스타 및 면류 시장은 2017년 기준 8900만 달러의 규모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6.2% 성장한 수치임.
* 세르비아에 라면의 HS 코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파스타 및 면류의 HS코드로 분류되고 수입돼 해당 HS코드(1902.30)에 대한 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함.
ㅇ 시장조사 전문기관 BMI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파스타 및 면류 시장은 향후 연평균 7~8%씩 성장해 2022년 시장규모가 1억2700만 달러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 향후 세르비아는 2025년 EU 가입을 목표로 국가 경제 성장(연평균 3.5%)을 진행 중인 개발도상국으로 가계소비 규모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으며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간편조리식품의 시장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최근 3년간 세르비아 식품 매출액 규모
(단위: 천 달러)
품목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식품 전체 | 6,815,180 | 6,931,713 | 7,189,778 |
빵, 씨리얼, 쌀 | 1,166,193 | 1,187,421 | 1,237,355 |
파스타 및 면류 | 81,490 | 83,747 | 88,955 |
자료원 : Pro Quest, BMI Research
□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파스타 및 면류 수입 규모는 미미한 편이며 자국 생산 제품이 시장을 지배함.
- 면류 수입규모는 2017년 기준 63만5000달러로 극히 미미하고 전체 면류 시장 대비 0.7%를 차지하고 있음. 그 이유는 세르비아 정부가 자국의 식품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제품에 대해 30% 관세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임.
ㅇ 한국 라면 공식 수출 실적은 아직 없음.
- 현지 시장 내에서 정식 판매 중인 한국 라면은 없으며, 수입금액이 1만 달러 미만 수준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현지 진출 한국기업이나 개인이 주문한 것으로 추측됨.
세르비아 파스타 및 면류 수출입규모(HS Code 1902.30)
(단위: 천 달러)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수입 | 373 | 831 | 635 |
수출 | 1 | 1 | 1 |
자료원 : Trademap(www.trademap.org)
세르비아 파스타 및 면류 수입규모 상위 10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명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5 | 2016 | 2017 | 2015 | 2016 | 2017 | 2016/2017 | ||
전체 | 373 | 841 | 635 | 100 | 100 | 100 | -24.49 | |
1 | 러시아 | 12 | 0 | 251 | 3.2 | 0 | 39.5 | - |
2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61 | 70 | 80 | 16.4 | 8.3 | 12.6 | 14.28 |
3 | 벨라루스 | 0 | 0 | 64 | 0 | 0 | 10.1 | - |
4 | 리투아니아 | 37 | 76 | 58 | 9.9 | 9 | 9.1 | -23.68 |
5 | 이탈리아 | 88 | 65 | 50 | 23.6 | 7.7 | 7.9 | -23.07 |
6 | 태국 | 13 | 26 | 41 | 3.5 | 3.1 | 6.5 | 57.69 |
7 | 중국 | 19 | 26 | 23 | 5.1 | 3.1 | 3.6 | -11.53 |
8 | 마케도니아 | 0 | 3 | 19 | 0 | 0.4 | 3 | 533 |
9 | 크로아티아 | 14 | 10 | 15 | 3.8 | 1.2 | 2.4 | 50 |
10 | 영국 | 0 | 0 | 12 | 0 | 0 | 1.9 | - |
12 | 한국 | 9 | 2 | 6 | 2.4 | 0.2 | 0.9 | 200 |
자료원 : Trademap(www.trademap.org)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세르비아에서 현재 판매 중인 수입 라면은 4개 브랜드가 있으며, 그 중 2개사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시장에 유통하고 있음.
- 인도미(Indo Mie):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라면 회사인 '인도푸드'는 2016년 9월 베오그라드 근교 도시 Indija에 공장 설립했으며 세르비아와 구 유고연방 주변국에 수출하고 있음.
- 와이와이(WaiWai) : 네팔의 글로벌 기업 차드하리(CG)의 계열사 CGFOOD는 2017년 10월 베오그라드 인근 지역 Ruma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유럽시장 내에 최초로 라면 공장설립을 통해 유럽시장 진입 중임.
순번 | 사진 | 국가 | 브랜드 | 소비자 가격 및 중량 | 특징 |
1 | 세르비아 | 유미스 (Yumis) | 35디나르(60g) | - 소고기, 치킨, 버섯, 토마토 맛 등 4종류 판매 중. - 가격이 가장 저렴 - 로컬기업이 아시안 누들을 모방한 제품으로 맛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가장 떨어짐. | |
2 | 인도네시아 | 인도미 (Indo mie) | 컵라면 : 100디나르 (60g) 라면 : 50디나르(70g) | - 치킨, 소고기, 미고랭 등 5가지 맛 판매 중 - 세르비아에 생산공장이 있어 마트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증정품 및 옥외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
3 | 네팔 | 와이와이 (Wai Wai) | 컵라면: 98디나르(65g) 라면: 40디나르(75g) | - 크리미치킨, 토마토파프리카 등 4가지맛 판매 중 - 인도미와 함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으로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로컬 트렌드에 맞는 맛을 생산해 판매 중 | |
4 | 중국 | 캉스푸 등 다수 | 컵라면: 140-180디나르(130g) 라면: 60-130디나르(110g) | - 매운우육면, 해물, 돼지사골 등 16종류 판매 중 - 베오그라드 중국시장에서만 판매 중이며 로컬생산제품 대비 가격이 높은 편 |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도로 광고판, SNS 등을 통한 공격적인 광고 프로모션 진행 중
- 베오그라드 다운타운 버스정류장 광고판과 도로 광고판 곳곳에 인도미 라면 광고를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증정품 혹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SNS 할인광고, 시내 옥외광고판 사진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 한국제품
ㅇ 세르비아 로컬 마트에서 공식 수입하는 제품은 없으나, 중국 시장 소규모 마트에서 헝가리 등 인근 EU 국가를 통해 한국산 라면을 소량 유통 중임.
- 물류비용과 관세로 인해 로컬 생산 경쟁 제품 대비 매우 높은 가격(400디나르. 약 4유로)에 판매 중이나 소비자 반응이 좋아 판매량이 증가 추세임.
ㅇ 무역관 현지 직원 및 한국 라면을 경험해본 세르비아 사람들의 맛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보면 현재 마트에서 유통되는 인도·네팔산 저가 라면 대비 한국 라면의 맛이 월등히 뛰어나며 세르비아인의 기호에도 부합해 소비자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상당수의 도시 가정에서 구매할 것으로 예상함.
중국시장 소규모 마트에 진열된 한국 라면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 유통구조
ㅇ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한 직접 생산 및 판매
- 인도네시아의 인도미와 네팔의 와이와이는 아시아 라면 중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EU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건비가 매우 저렴하며 농산품 생산 강국인 세르비아에 공장을 설립하여 제품을 생산 유통함으로써 현지 물가 수준에 맞는 가격으로 세르비아 라면 시장을 석권하고 있음.
ㅇ 아시안푸드 전문 디스트리뷰터 파트너십을 통한 유통 판매
- 현재 '키코판', '이금기' 등 일본과 중국의 각종 소스와 쌀면류를 공식 수입하여 대형 마트에 납품하고 있는 로컬 디스트리뷰터가 있음. 운송 및 통관, 위생검역 프로세스를 대행하고, 최종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각종 스토어체인에 제품 등록 및 광고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함.
세르비아 주요 수입 식품 디스트리뷰터
업체명 | 홈페이지 | 연매출액 (천 달러) | 주요 수입국 | 특 징 |
Spice of the world | 1,000 | 일본, 태국, 베트남, 브라질 | - 일본 기린 맥주와 일본 유명브랜드 키코만 간장을 세르비아 전역에 유통 중 -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향신료 유통 판매 중 - 400여 개 호텔, 식당에 대용량 제품 납품 - 세르비아 및 구유고연방 주변국에도 재수출함. | |
Ducla trading | 6,739 |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 - 식품(오일, 통조림, 씨리얼, 초콜릿 등) 및 생활용품(세제, 청소용품 등) 관련 유통업체 - 구유고연방 국가 제품과 유럽제품을 수입해 재수출 | |
Algrosso | 3,698 |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 - 주로 유럽 식품 수출입, 유통 중이며, 마케팅, 판매, 운송 및 물류 서비스 대행 | |
Nelt | 104,606 |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 - 25년 이상의 수입식품 유통 경력을 보유한 세르비아 대표 식품유통 회사임. - 유통 뿐만 아니라 물류, 마케팅 등 시스템을 직접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마켓에 납품함. |
자료원 : Desk research, 세르비아 상공회의소
세르비아 주요 대형 마트 브랜드
업체명 | 국적 | 매장수/ 직원수 | 아시아 식품섹션 | 연 매출액 (백만 달러) | 특 징 |
univerexport.rs | 세르비아 | 140개/ 2,076명 | O | 2,076 | - 주로 소, 중형 슈퍼마켓 매장을 운영함. - 유일한 로컬 마켓 브랜드이며, 세르비아 국산제품 위주로 판매함. - 자체 생산 식품 브랜드 BasBas가 유명하며 해당브랜드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함. |
크로아티아 | 385개/ 8,830명 | O | 1,068 | - 크로아티아 Agrokor의 자회사로, IDEA 외에도 Mercator와 Idea super, Roda, Velpro 포함 세르비아 전역에 대/중/소형 매장 385개를 운영 중 - 간장, 스리라차 소스, 와사비, 쌀국수, 라면, 스시용쌀, 아시아 향신료 등 제품을 소규모 아시아푸드코너를 마련하여 판매 중임. | |
www.maxi.rs | 벨기에 | 450개/ 10,686명 | O | 945.2 | - 매장수가 가장 많은 세르비아 최대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Tempo, Maxi, Shop&Go 등 대·중·소형 슈퍼마켓을 운영 중임. - 벨기에 Delhaize-Ahold 사에 인수됐으며 자사 브랜드 제품의 판매비중이 높은 편임. - 그러나 소규모 아시아푸드 섹션이 잇으며 간장, 스리라차 소스, 와사비, 쌀국수, 라면, 스시용쌀, 아시아 향신료 등을 판매 중 - 24시간 편의점 매장수가 매우 많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임. |
독일 | 9개/ 1,257명 | O | 1,257 | - B2C 형태의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 매장 브랜드임. - 주요고객은 호텔, 식당, 자영업종사자 등으로 한국의 코스트코 처럼 회원제로 운영함. - 유럽 및 아시아 수입식품을 가장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튀김가루 등 한국 식자재도 일부 갖추고 있음. |
자료원 : 베오그라드 무역관
□ 관세율 및 수입규제
ㅇ 관세-30%, 부가가치세-20%
- 세르비아에 수입하는 라면류의 관세(HS CODE 190230)는 30%로 의료기기(1-5%)와 화장품(15%)과 대비하여서도 월등히 높은 편이며 이것은 자국 농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며, 정부 재정이 관세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ㅇ 식품 수입에 필요한 서류
- 식품 수입요청서, 위생 증명서, 제조업체 사양서, 제품 성분 신고서, 식품 안전 검사 보고서, 제품신고서 세르비아어 번역본, 식약처 확인증, 식품안전 인증(HACCP, BRC, IFS, ISO22000 : 2005) 증명서 등
□ 주요 바이어 인터뷰
ㅇ Spices of the World(Mr. Zeljko Meter, CEO)
Q1 : 세르비아에서 사업을 시작한 배경과 회사 소개 A1 : HoReCa 자회사의 일부로 세르비아에서 20년 이상 운영중이며 세르비아 전역에서의 식품유통 경험과 유명 해외식품 브랜드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진출 컨설팅을 비롯한 도소매 유통을 하고 있음. 다양한 나라의 향신료와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간장 글로벌 브랜드 키코만의 정식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음. 세르비아 뿐만 아니라 구유고연방 국가인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역에 수입 식품을 유통하고 있음. Q2 : 언제부터 아시아 식재료 유통을 시작했는지? A2 : 10년전 미국에서 지낼 당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며, 세르비아로 돌아온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시아음식에 대한 경험이 없었음. 8년전 일본음식 스시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스시용 쌀과 간장 유통을 시작했으며, 그 반응은 예상보다 좋았음. 김과 와사비, 소바면 등 아시아제품들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함. 최근 들어 베트남 음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쌀국수와 칠리소스 등을 수입하기 시작하였고 소비자 반응은 아주 좋은 편임. Q3 : 시장 내 가장 잘 팔리는 아시아제품은 무엇이며 주목 받을만한 제품은? A3 : 아시아 제품을 슈퍼마켓에서 쉽게 찾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종류는 다양하지 않은 편임.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군은 면류, 알로에 음료, 칠리소스류 등이 있음. 스시 매장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김에 대한 수요도가 증가 추세임. 소매용 김 제품은 슈퍼마켓에서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김 제품이 들어온다면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 |
ㅇ Pan Asia Serbia(Mr.SaSa Milankovic, CEO)
Q1 : 한국 식품에 대한 평가 A1 : 일본 및 중국 식품 대비 한국 식품이 종류의 다양성 및 품질 면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가격경쟁력을 갖춘다면 세르비아 현지인들에게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재 베오그라드에 한국식당이 없어서 적절한 한국인 셰프를 구할 수만 있다면 본인이 직접 한국식당을 오픈할 용의가 있으며 현지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확신함. Q2 : 수입 식품 유통 경험 및 납품 채널은? A2 : 세르비아에서 10년째 주요 식당과 호텔, 대사관 등 200 곳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주로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등 주변 EU국가에서 수입통관을 거쳐 판매중인 창고형 매장에 가서 주문량 만큼 제품을 구매하여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음. 특히 베오그라드가 국제도시화 됨에 따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안 식당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식당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음. Q3 : 한국식품 수입에 가장 큰 장애물은? A3 : 높은 관세와 운송비용이 가장 큰 장애물임. 세르비아의 EU가입 또는 한국과의 단독 FTA체결을 통해 관세율을 낮추거나 없애준다면 한국 식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는 관부가세와 운송 비용을 감안했을 때 소비자대상 판매가격이 생산자의 납품단가 대비 3~5배에 이르게 되어 대중이 쉽게 구매할 수 없으며 이것은 식품 유통업체들이 한국 제품 수입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음. |
□ 시사점
ㅇ 간편 식품에 대한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세르비아 라면 시장 공략 필요
-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아시안푸드에 대한 소비 욕구와 실제 아시안 식당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기로 지금이 한국 라면의 세르비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적기로 판단됨.
ㅇ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한 유럽 및 러시아 시장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 가능.
- 인도네시아 및 네팔 라면 브랜드가 먼저 세르비아에 공장을 설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시장을 석권할 뿐만 아니라 무관세 수출이 가능한 유럽·러시아·터키 시장 공략의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한국 식품기업도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세르비아 생산기지 설립도 고려해볼 수 있음.
ㅇ 2018년 10월 한국식품 프로모션 행사 '세르비아 K-Food 페스티벌' 활용 가능
- 베오그라드 무역관 및 주세르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한국 라면 및 각종 식품 테스트 마케팅 및 주요 스토어체인 입점 판매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자료원 : TradeMap, ProQuest, 그 외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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