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전남 화순군의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간다고 떠난 27세 한 여성이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다고해요...
가족여행을 목적으로 부모님이 딸을 화순펜션에 데려가 고인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했다고ㅠ
제가 본 기사내용이에여! http://m.newsshare.co.kr/93830?_adtbrdg=e#_adtReady
교회목사님이 고인의 부모님을 꼬드겨서 교육을 해준다는 이유로 납치하고 감금을 했다하네요..
그리고 더 웃긴건 이런 말같지 않은 걸로 한달간 교육한다며 60-80만원 돈을 요구했다더라구요..참...어의없어서;;
이 화순펜션 사망사건이 단순한 종교갈등으로 인한 우발적 사고가 아닌
그 뒤를 조종하는 일부 강제개종목사라는 자가 사건의 배후라고 하던데...
부모의 뒤에 숨어서 이런일을 한다는게 넘 화나네여!!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제개종 금지법을 제정하기위해 국민청원까지 진행중이더라구요!
저도 이 내용 알자마자 바로 청원에 참여했어요!
같은 20대여성으로서 꽃 한번 피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이러한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아까운 젊은이들이 없길 바라며,
많은분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거같아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의해달라고 서명 부탁드려요ㅠㅠ
국민청원하러가기: http://bit.ly/2Dqiwhs
첫댓글 꽃다운나이에.. 저런.. 청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