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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못사는 동네 갈수록 진상걸릴 확률이 높죠
신사동너구리 추천 5 조회 2,212 15.03.08 16:4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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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8 16:48

    첫댓글 저도 며칠 전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ㅎ

  • 15.03.08 16:51

    동네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대부분 가격이 싼데 가끔 가격 좋아서 탔는데 왜이리 비싸냐고 꼭 짜증을 내는 경유가 많죠

  • 15.03.08 16:56

    부천은 절대 오지마시고.. 님은 타워팰리스 사는 부자 대리입니까? 돈없어가난해서 대리하면서 못사는사람 못사는동네(못사는 동네는 없음). 못사는 동네도 없고 진상들은 못살고 잘살고와 관계없고 그사람의 인성의 차이일뿐.그래서 잘사는 국케의원 김의원이 대리기사 폭행했습니까?

  • 15.03.08 19:11

    @필링2 네 다음 병신

  • 15.03.08 17:15

    너구리님 그래도 이런글은 좀 그러네요 외제차 탄다고 좋은집 산다고 요금좋쿠 팁많이 나오는게 아님니다 이런 비하글은 자제해주세요.. 어디살던 인성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ㅠㅠㅠ

  • 작성자 15.03.08 17:22


    제가 대리하면서 실제 느낀건 위 글 그대로 였어요
    좋은데 사는.. 좋은차 타는 놈들이 비교적 매너가 좋더군요
    이건 제가 대리하면서 느낀 사실 그대로 입니다.
    비하할 의도는 없고 그냥 의견으로 받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15.03.08 17:44

    @필링2 님말씀대로 지방보다 설사시는분들이 매너도 좋은경우 봣고 팁도 잘주는편입니다 ...

  • 15.03.09 04:06

    @신사동너구리 생각이 느낌을 만듭니다. 잘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 15.03.08 17:41

    마을버스 타도 느껴지죠.^^

  • 15.03.08 17:48

    씁쓸하지만.....확률상 본문내용에 공감합니다.

  • 15.03.08 18:01

    맞는말 같아요

  • 15.03.08 18:18

    (구)한말부터 개항에 따른 외세의 침략 먼저 당한곳 국.공합작 시기에 중국에서 넘어온 난민정착촌,서울등으로부터 철거민 등이 모여 살던곳,산업화과정에서 소외된곳은 지역특성상 대리기사가 싫어할 확률이 많지요

  • 15.03.08 18:37

    구로.금천.관악.강서.부천.시흥시.안산...
    제가 좋아하는지역입니다..별 문제없는데요?

  • 15.03.08 18:47

    가난한 것은 이유가 다 있고 마음에 상처가 다른 사람보다 클 수가 있습니다! 잘 품어 주세요! 복받는 길 입니다. 글 내용처럼 두배로 잘 해주세요!

  • 15.03.08 18:47

    근데...
    그런 동네에
    인간미 넘치는 손이 많습니다.

  • 15.03.08 20:14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지금 대리 10년 넘게 했지만,어제도 이상한 동네에 반양아 맞났네요!

  • 15.03.08 20:27

    이런 별 쓰잘떼기 업는글을 왜올리고 있나..
    그동네 누구네 동네도 아니고 대리운전하는 니동네고 내동네다 얼굴똥칠 혼자하삼

  • 15.03.08 20:31

    넌 어데사는데

  • 15.03.08 20:35

    나 같은 경우 처음 양아갔던 인간이 갈땐 먼저 인사하고 가던데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밑에도 없습니다.. 다 하기 나름 입니다..
    난 서대문 위로 자주 가는데 .. 차비도 아끼고 시간도 줄이고 .. 집에도 가고~
    못사는 동네 진상보다 똥콜 진상이 훨 많습니다..

  • 15.03.08 22:17

    이런걸 보고 누워서 침뱉기란 거죠.

    못사는 동네는 양아진상이 훨 많다??
    몇번의 기억과 경험을 모두가 그런양 글쓰는거 참 보기 안좋습니다.

    진상? 저도 치를 떱니다.
    가지고 못가지고를 떠나 사람얼굴 다 틀리듯
    진상은 잘사나 못사나 지꼴리는대로
    대리기사를 대합니다.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한참 진상을 부려도 최종목적지가 님이 그리도 흠모하는 부자동네라면
    님은 결코 중간에 캔슬치 않을것 같다눙,

    그리고 하필 님이 그리도 이를 가는 동네에
    님이 살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대리는 절대 부르지 마시길바랍니다.

    혹여 님같은 생각을 가진 대리기사라도 만난다면?
    꼭 말해주시길.
    "난 부천에 살지만 진상은 아니다."



  • 15.03.08 23:05

    빙고!

  • 15.03.08 23:29

    대리일이 힘든일입니까? 대리기사들은 힘든일을 하는게 아니라 불쌍한 사람들 인겁니다. 밤이슬을 맞기까지의 과정들이 눈에 보이지 않나여? 회사가 망하던지 나이들어 이력서 들이 밀대도 없던지 아니면 사회 적응못해 이짓이라도 해야 하는 심정들...아님 먹구 살기위해 나온분들일텐데 말이죠 님이 능력 부족으로 술마신사람 뒤치닥거리하는건데 그런걸 따진다는게 어이 상실임 차라리 능력을 키워 대리업을 떠나에요 능력 돼면요

  • 15.03.09 07:53

    뒤치닥거리는아니죠 집까지운전해주고돈받는거지

  • 15.03.09 08:13

    @개작두 강남에 빌딩이 있죠 그 빌딩마다 주인이 있구여 그숫자는 콜라병에 뚜껑만큼밖에 없지만 그밑에 평범한 사람들은 몸통만큼 있답니다. 우린 몇만원에 안주하며 밤이슬을 맞으며 평범하게 살지만 뚜껑에서 생각걸(능력을 키우거나) 우리도생각한다면 우리도 뚜껑이 됄수 있답니다. s구룹 임원이 일년에 10억을 넘게 벌죠 누군 돈받고 일안한답니까요 젊은 나이에 군인들도 월급받으며 나라를 지킵니다.

  • 15.03.08 23:59

    헐~~!! 대리 6년차의 마인드가 요정도??..갑질은 있는넘들이 더 하드만 외제나 고급차 타는넘들이 대리기사를 개인기사 취급 하던데 다마스나 과일행상 노동일하는 분들이 오히려 팁을 많이 주던데, 나만그런가?

  • 15.03.09 00:01

    기술직 자영자 노가다 오야
    자영자 돈좀 버는자등
    옛생각을 생각못함
    잘난집 얘들은 이성실종
    하지만 예왼있음
    상대가 상대를 보고 행동함

  • 15.03.10 16:44

    동감입니다.

  • 15.03.09 00:43

    일고의 가치 없음. 각하

  • 15.03.09 01:00

    빈곤층부터 재벌까지 모여사는 동네는 진상인가요?? 장충동, 한남동, 방배동...

  • 15.03.09 02:08

    ㅋㅋ
    이렇게 해서 댓이나 하나 더 올리겠슴..^^
    사람사는 동네 다~그렇고 그런 거 아닌가요?

    푸세식 화장실 쓰는 사람!
    수세식 화장실 쓰는 사람!
    뭔 차이가 있갔시요? 다~ 사람 나름이갔지요!
    ^^ 헤~헤헤

    모름지기 인간은 발가벗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 인간인디요.

  • 15.03.09 02:37

    제작년에 대리시작하면서
    인천 부평 부천 강서구 여러번가봤는데 쌩양아치놈들많구 진상놈들도많아요 전이제는 이지역들두번다시않갑니다

  • 15.03.10 16:45

    그런 곳에는 가지 마세요.....서울에서 노세요. 니기미~

  • 15.03.09 03:03

    여기 대리하시는 분들은 전부 강남의 30억짜리 아파트에 사는 대리 기사들뿐이군... 월세방. 고시촌에 살면서 대리하면서 무슨 잘사는동네 못사는동네 찿는거요. 나도 그렇고 그러니 대리 못벗어나고 맨날 1천 2천원에 목매달지 ..

  • 15.03.09 03:26

    당근!
    잘 사는 동네일수록 진상은 적고, 팁은 더 잘 나오는편이죠.

  • 15.03.09 04:16

    맞는말이네요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 아닐까요 허무하지만 그러네요

  • 15.03.09 05:14

    나두 못사는 편이지만 못사는 사람들이 좀 대체적으로 진상이 많은 편이예요. 쩝!

  • 15.03.09 07:13

    ㅉㅉㅉ

  • 15.03.09 07:54

    가고싶지않은동네는있죠

  • 15.03.09 14:36

    아~~~현장감 있는 경험담
    하지만 그런곳에 우리기사님도 많이살죠

  • 15.03.09 14:55

    솔직히 님의 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근데 어쩝니까? 직업상 피할 수 만은 없는걸.....
    그니마 택시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 보다는 낫죠.

    모든 일에는 어려움이 있읍니다.

  • 15.03.09 19:43

    글쎄요? 그말에는 공감 못하겠군요.
    인간성의 됨됨이에서 사는 곳이 평가받기보다는, 오히려 후속콜 연결성도 좋고 이동편의성이 좋은걸 혼동하시는건 아닐까요?

  • 15.03.10 03:27

    글쓴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보편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에 빠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 15.03.10 12:39

    도대체...어디에 살아야 잘사는건가여???
    강남신사동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하방?옥탑방?
    산꼭대기 판자촌이라도ㅡㅡㅡㅡㅡㅡㅡㅡ>내집
    동네마다 진상은 하나씩 다잇어여~~
    진상을 만나는것도 복중에 하나입니다..
    울님은 그복을 받으신거구여...축복...ㅋㅋ
    저도 가끔...그 축복을 2~3개월에 한번 받아여...
    그 축복은여~~ 울님의 손가락이 택한거지..강배가 아니랍니다



  • 15.03.10 16:47

    글 쓴 기사님......셔틀 타고라도 부천에는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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