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둘 때 미운 사람 베스트 9

[하얀민들레]

처음 글 올려 봅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뽑아온 내용입니다.

벗님들, 오늘도 바둑판 앞에서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입춘입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봄 맞이하세요^^

   

[너른]

장고를해도 밉고 빨리두어도 미우면 미운털 박히나요?

[하얀민들레]

잘 보셨습니다. 2위와 4위가 서로 맞서고 있지요.?
위기십결의 신몰경속과 입계의완에서 교훈을 얻을 듯합니다.
그리고 중용이 가끔 비굴해 보일 때도 있지만
바둑에서는 적절히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주태백]

전 동의 못함이 많네요 ㅎ 그나저나 기원에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하얀민들레]

넵~~ 늘 그러길 바라고 있지만 형편상 아직 때를 못 잡고 있어요.
언젠가 뵐 날을 기대하며 우선 웹 상으로만 인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기도 최남단 시골마을에서 초로 드림

[감바]

지는 하나도 동의 못합니다
모두 바둑인들이 가져야
하는 긴한 요소들이기도 하니요~
그냥 호 불호의 다순에 따라 초이스한 것일테니 이해는 갑니다 고마워요 ~님 _()_

[샛별사랑]

하얀 민들레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바둑방에 참석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입춘대길 하세요.

[주태백]

하얀민들레님! 혹시 평택의 무명님이 아니신가요?
경기도 남단이라길래... 생각이 나네요

[자이안트,]

간만문안이오ㆍ항상컨디션유지ㅡ그럼

[설 악]

전부 나한테 해당 됨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