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기는 타고난 기질을 바탕으로 정서와 행동,대인관계 능력이 발달해 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같은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어떤 아이는 새로운 상황에 쉽게 적응하고 밝게 반응하는 반면,어떤 아이는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쉽게 짜증을 내고 강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아이마다 보이는 차이를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기질(temperament)'입니다.특히 부모님들이 상담 현장에서 자주 이야기하는"우리 아이는 너무 예민해요", "고집이 세고 다루기 어려워요", "별것 아닌 일에도 크게 울고 화를 내요"와 같은 모습은 흔히'까다로운 기질(difficult temperament)'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기질을 문제행동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연구들은 까다로운 기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부모의 양육방식이 아이의 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까요?
첫째,아이의 기질을 먼저 이해하기: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을까?"보다는"우리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 힘들어할까?"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의 행동 뒤에 있는 감정과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충분한 예고를 제공하기: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은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분 뒤에 정리할 거야."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움직일 거야."와 같이 미리 알려주면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감정을 인정해 주기:아이가 화를 내거나 울 때 행동만 통제하기보다 감정을 먼저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가 많이 났구나."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겠네."와 같은 반응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사회성에 대해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中)
[참고문헌]
[1] Park, S., & Kim, B. N. (2021). Clinical features and neuropsychiatric comorbidities in pediatric patients with tic disorders. BMC Psychiatry, 21(1), 30. https://doi.org/10.1186/s12888-020-03014-z
[2] Wattanarojjanakit, S., Chonchaiya, W., Suphapeetiporn, K., & Srichomthong, C. (2023). Anxiety and parenting styl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ic disorders. Pediatric Neurology, 146, 8–14. https://doi.org/10.1016/j.pediatrneurol.2023.07.003
[3] Zhang, Y., Wang, H., Li, X., & Chen, J. (2025). The relationship between premonitory urges, psychological problems and tic severity in adolescents with tic disorders. BMC Psychology, 13, Article 44. https://doi.org/10.1186/s40359-026-04410-y
[5]이호준,김붕년,유희정, &김재원. (2019).틱장애 환자의 틱 증상,가족의 정서표현 및 삶의 질 간의 관계.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30(2), 62–69. https://doi.org/10.5765/jkacap.18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