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이불빨래 이동차량 세탁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오금동미소 봉사회(김미영 회장)는 지난 9월 6일 (수) 가야복지관 앞마당에서 이동차량 세탁봉사를 전개했다.
매월 첫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탁봉사에 아침일찍 이불을 가져와서 통큰 세탁기에 이불과 세제를 넣고 시작버튼 터치하고 기다린다.
세탁이 완료되기까지는 기다림이다.
김미영 회장은 야외 까페에서 봉사원들과
9월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문미숙 총무의 사회로 안건으로는 9월 추석 희망풍차, 취약계층에 물품 자봉과 함께 하는 사랑의 전나누기, 송편만들기, 재해구호양성교육, 재난 구호종합훈련, 봉사원대회,논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외에서의 월례회의가 끝날즈음 세탁기의 알람소리에 세탁을 마친 뽀송뽀송 이불이 나왔다.
툴툴털어 각마추고 배달하기까지
어르신들의 더운날 수고많았다는 인사말과함께 어르신 건강하세요
화답하는 인사말을 끝으로 가야복지관에서의 세탁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오금동미소봉사회
첫댓글 김미영 회장님 봉사원님들 " 이동차량 세탁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포지구협의회 오금동미소봉사회(김미영 회장) 봉사원 여러분
가야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이불 등을 수거 이동차량 세탁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군포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