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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규현여자친구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글 목록
헐.. 대박.. 개오랜만이지..?
지난 번에 왔었는데 미리듣기가 죄다 안 나와서 승질나서 삭제함;;;;;;뉴_뉴
나 원고 마감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서ㅠ_ㅠ
책 낸 후기도 가져오고 싶은데 뭔가 부끄럽다*-_-*읏흥
다음 미리듣기, 가사 다음 발췌
가사는 더보기!
1. 나비 -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 (With.케이윌)
참 나쁜 남자죠 그래서 난 어쩌면 더 못 잊나봐요
추억을 다 뒤져도 행복했던 기억뿐인데
생각만 해도 눈물로 얼룩질 텐데 그래서 더 미운지 몰라
그대만큼 내 맘을 잘 아는 사람
이젠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행복했어요 그리고 미안했어요
이렇게 우리 헤어지지만 돌아서지만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참 착한 여자죠 그래서 더 못 잊을거야
지금이라면 잘해 줄 자신 있는데
시간은 돌릴 순 없나봐
그대만큼 더 좋은 난 그런 사람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이별을 피할 수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눈물을 멈출 수 없어 이렇게 우리 (이렇게 우리)
스쳐가지만 멀어지지만 (멀어지지만)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love you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
Goodbye Goodbye Goodbye
Say goodbye
궁수어빠는 사랑입니다..♡
2. 성시경 - 우리 참 좋았는데 (Feat.박정현)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
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
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
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고 싶은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
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
단 한번만 나타나줘
널 다시 만난다면
두려움도 잊고 널 안을 것 같아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했던 그 모든 게
이젠 너무 그리운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성식이 형 7집 진짜 명반인 거 가태ㅠㅠ
7집 수록곡 거의 다 듣는 거 같다!!
3. 윤하 - 우린 달라졌을까 (With.존박)
다 잊었다고 난 생각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 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 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 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싶단 생각 뿐이야 널 잡고싶은 마음 뿐이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참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나 또 기대하고 또 무너지는나
미련두지 말자고 이제 그만하자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나없이 잘 지내지 말아줘 내가 없이도 행복하지는 마
나처럼 그리워 울고 잠 못드는 밤에 나를 찾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라도 널 찾고 싶어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어떤 기도라도 할 수 있어 행복이 반으로 줄어도 괜찮아
나에게 올거야 넌 내게 돌아올 거야 니가 있던 그 자리 나의 가슴 속으로
다른 사랑할 수 없는 나인가봐 니가 전부인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내 가슴 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 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 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싶단 생각 뿐이야 널 잡고싶은 마음 뿐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왜때문이지.. 존박 목소리 때문인가요?
난 사랑 노랜 줄 알았네..
4. 리사, 브라이언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I'm in love with you
can you be my love
Oh no I can't be your friend
벌써 몇 년째야 너와 내 생일에
일년 전도 이년 전도 둘이서 보냈잖아
나도 참 지겨워 매번 이러는 게
우리 둘 무슨 사이인거니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친군거야
아님 대체 뭐야 더 이상은 싫어
절대 우린 친구가 될 순 없잖아
그렇게 될 순 없잖아 사실은 너도 알잖아
그래 우린 연인도 될 수 있잖아
안 되란 법은 없잖아 사랑해볼까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Wanna fall in love love love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벌써 며칠째야 뜸해진 니 전화
나만 혼자 이런 건지 애태우고 있잖아
나도 참 이상해 연락 없는 니가
왜 이렇게 궁금한 건지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대체 누가 그런 소릴 했어
이제 너와나 오랜 친구보단
사랑 그게 더 잘 어울려
이미 우린 사랑을 하고 있잖아
서로 잘 알고 있잖아 아무 말 필요 없잖아
그래 우린 너무 잘 어울리잖아
망설일 필요 없잖아 사랑해볼까
처음에 들으면 좋음.
계속 들어도 좋음.
한 천번 들으니까 브라이언 목소리 때문에 조금 질림..
5. 김건모 - 울어버려
세상이 참 내 편 되질 않아
그 누구도 내 맘 같질 않아
굳은 살 처럼 박힌 한숨 같은 말
하소연은 깊이 넣어둘께
위로한테 기대지 않을께
돌아왔던건 상처뿐
나만 날 안아줄 수 있어
티끌같은 빛을 난 붙잡고 달려가
이끝에 결국 난 웃는다 믿으며
거울속에 날 보며 소리친다
내가 날 위해 소리친다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울어버려
가슴이 참 무뎌지질 않아
사랑도 일도 쉽질 않아
헌데 세상은 왜 자꾸
내게 버티란 얘기만 해
(또 눈물따위 흘리는게 뭐 어떻다고)
보란듯이 일어서면 돼 웃어주면 돼
큰 내일을 기다려
오늘은 눈물이 흘러
드라마 역전의 여왕 오스트!!!
그러나 난 보지 않았습니다^_ㅠ
천곡 중 유일한 김건모 노래!!!!
6. 라무 - 울음보
가지마 가지 말라고 자꾸만 내 손을 내밀어 입술은 바짝 타들어가
목이 메이고 눈뜨기가 계속 힘들어
돌아와 돌아 오라고 내 심장이 발버둥을 쳐봐
새로운 사람 생겼다며 날 떠나가면 어떻게 견디라고
내 울음보가 터져서 내 눈물이 나서 그대를 보낼 수가 없는 나잖아
내 사랑이 더 아파서 내 이별이 미워서 마른 이 가슴을 안고서 울어요
가는널 지켜보는 난 우습게도 쓴 웃음이 나와 모든 걸 다 준 내모습이
그 사람보다 잘났었다 믿은내게
추억이 괜찮다며 위로해도 그사람 잊을 수는 없는걸요
내 하늘이 널 보내서 내 가슴이 울죠 그래도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나 하지만 꼭 믿어요 내 사랑이 끝나도... 그대 가슴이 날 기억할거라고
미친 듯 터져버린 슬픈 울음보
나도 저렇게 앨범에 보이는 얼굴만 봤는데
뭔가 쌍꺼풀 있는 버전의 궁수어빠 같당..ㅋㅋㅋㅋㅋㅋ
7. 2AM - 웃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오늘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하지 말아줘
장난스런 너의 말도 받아줄 수가 없어
사랑하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헤어지려 해
힘들 때면 안아주던 아플 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너와 더이상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너를 보내고서 나도 많이 힘들었었어
이젠 너 없이 혼자서 나도 살아 보려 해
잘 지내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아주 잘지내
힘들때면 안아주던 아플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널 잊어보려 해
울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울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아닌데 이게 난 아닌데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그냥 이 노래 나올 때쯤 내가 정진운 닮은 애랑 썸을 탔단 말이지ㅎ.ㅎ.....
참 오래 된 일이구나.... 김동률 오래된 노래나 들어야겠다..ㅎㅎ...
8. 포맨, 장혜진 - 웃지마 울지마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믿어지지가 않아 믿을 수가 없어 나 어떡해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니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돼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웃지마
제발 가지마 가지마
울지만 말고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가지마 너 가지마
울지만 말고 사실을 말해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웃지마 울지마
가지마 너 가지마
드라마 나쁜 남자 오스트!
드라는 안 봤지만 오스트는 오래 듣는당.
무려 포맨과 장혜진의 조합!!!!
9.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기도처럼 깊던 오랜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 듯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지금 넌 헤어짐을 말해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love 못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와 이 노래 2006년 노래였구나
예나 지금이나 요정 언니bbbb
10. 화요비 - 유리
왜 사랑은 유리같을까
조그만 상처에도 깨지는
사랑의 파편은 이별을 따라와
가슴 속을 심장 속을 찌르고 있죠
화장을 할 때면 기도합니다
그대 하나만 나에게 나에게
상처만 가득 내 안 가슴에
그대 하나라도 담아둘 수 없겠죠
널 사랑한 그 순간에 난
지나온 내가 너무 싫었죠
그대가 아는 나 다 꾸며진거야
거짓으로 상처들로 감싸져있는
한번도 사랑을 받은 적 없는
내 눈동자에 눈물만 눈물만
따뜻한 그대 그대 가슴에
안긴 채 잠들고 싶었지만
그대여 나를 사랑해줘요
난 지금 많이 아프답니다
그대만이 고칠 수 있죠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고 싶을 만큼 사랑해
그대여 그대 사랑이 난 필요합니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 오스트!
ㅋㅋㅋㅋㅋ이건 중간부터 봤닼ㅋㅋㅋㅋㅋㅋ
송호구 Hi?ㅎㅎ...
미스 리플리 오스트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들어^_ㅠ..
절절해서 여시들의 눈물을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 B.A.P - 음성 메시지
Yeah 넌 슬픈 멜로드라마 속 주인공이길 원해
그래봤자 우린 안돼 넌 가식적이야 다 뻔해
다른 남자들이 널 위로하고 끌어안는걸
상상할 때면 역겨워 절로 웃음이 나는걸
매일 난 숨 가쁜 쓸데없는 다툼들에
무조건적인 맞춤도 지쳐 넌 그만큼 이기적인걸
Im all good without you, girl
덕분에 더럽게도 변해버린 기억
You are erased in tattoo
후회 따윈 없어 난 없어
널 기다릴 거라 생각하지마
미련 따윈 없어 난 없어
너에게 모든 걸 다 줬으니까
되돌릴 순 없어 넌 없어
한 톨의 감정도 난 없으니까
눈물 한번 펑펑 흘리고 너를 지워 버려줄게
이젠 time to say good bye
A-O-E-E-E-E-E-E (Ay)
니 거짓말들 다 믿어줄게
A-O-E-E-E-E-E-E (Ay)
나란 놈 이젠 잊어줄래
흔해빠진 거짓말들 내겐 하지마
어차피 믿어본 적도 없어 너 없이도 난 잘 사니까
그립다거나 보고 싶단 말은 절대 내게 하지마
너 여우같아 보이니까 정 떨어져 이건 너와 나의 마지막
지난날 너에게 속아버린 시간들이 아까워서 머리끝까지 화나
돌이킬 수 없어 남아버린 흔적들이 날 괴롭히게 남아
사랑이란 말들이 준 상처뿐인 지난 날
덕분에 더럽게도 변해버린 나의 기억들이
깊숙이 남아 너를 지우겠지
걱정 말아 이것도 마지막이야
더 이상 귀찮게 할 일도 없겠지 oh
아무 말도 없어 넌 없어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뿐야
좋은 꿈을 꿨어 잊었어
끝이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되돌릴 순 없어 넌 없어
한 톨의 감정도 난 없으니까
눈물 한번 펑펑 흘리고 너를 지워 버려줄게
이젠 time to say good bye
되돌릴 순 없어 넌 없어
한 톨의 감정도 난 없으니까
눈물 한번 펑펑 흘리고 너를 지워 버려줄게
이젠 time to say good bye
그나마 최신 아이돌이네..
아이도루맘 하고 싶지만 난 이제 늙어버렸으니까..☆
12. MISS S -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Feat.정슬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마 너를 사랑하는 일은 안 했을텐데
그 날밤 그 카페만 안갔다면
우린 서로 마주칠 일도 없었을텐데
날 보며 미소짓는 널 보지 못했다면
내 맘이 흔들리지 않았을텐데
전화번호만 주지 않았다면
그래 그랬다면 그 날 밤이 끝이였을텐데
그땐 왜 그랬을까 전환 왜 받았을까
어설펐던 니 고백에 왜 난 설레였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왜 또 기대했을까
나를 잡던 거친 니 손이 왜 따스했을까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어
그럴 수 없는 초라한 내 꼴이 슬퍼
사랑하지 말걸 사랑하지 말걸
또 한번 사랑 땜에 너무 아파
이 나이 먹고 뭐 했길래 (이 나이 먹고 대체 뭐 했길래)
이 나이 먹고 뭐 했길래 (이 나이 먹고 대체 뭐 했길래)
사랑도 해봤으면서 아팠으면서 변한게 없어 난 (아직도 사랑앞에 눈물흘려)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이 나이 먹고 대체 뭐 했길래)
얼마나 눈물 흘리면 괜찮길래
아직도 (바보처럼 너를 잊지못해)
왜 잊지를 못하니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다시 그때로 돌아 갈 수 있다면
아마 우리가 이별하는 일은 없을텐데
그날 밤 그냥 잠이 들었다면
우리가 그렇게 서로 다투지도 않았을텐데
술김에 전화하지 않았다면
차가워진 니 말투도 참고 다 넘겼을텐데
내일 다시 통화하잔 말만 들었어도
그래 그랬어도 헤어지진 않았을텐데
그땐 왜 그랬을까 왜 그리 불안했을까
조금 뜸해진 니 연락에 왜 화를 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이별은 왜 뱉었을까
왜 난 사랑해란 한마디가 그리웠을까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어
그럴수 없는 초라한 내 꼴이 슬퍼
이별하지 말걸 이별하지 말걸
또 한번 이별땜에 너무 아파
괜히 사랑해서 이별하고 이별해서 아프고 너무 아파 후회하고 눈물 흘리고
아직도 난 이 나이 먹고 이것 밖엔 안돼
그렇게 겪어봤으면서 맘처럼 잘 안돼
돌아서 후회하고 눈물흘리고 붙잡고 애원하고 소리쳐봐도
끝인걸 왜 몰라 남자를 왜 몰라
그렇게 겪어봤으면서 왜 아직도 몰라
사랑만 믿고 살자길래 꼭 나만 사랑 한다길래
사랑도 해봤었지만 아팠었지만 그대를 믿었어 (니 말을 모두다 믿었어)
도대체 너는 어딨길래 (대체 넌 어디서 뭐하길래)
얼마나 눈물 흘리면 돌아올래 바보야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
왜 사랑을 모르니 그 나이 먹고 뭐했길래
뭔가 찔림..
나 이 나이 먹고 뭐했지....;;;;
13. 동방신기 - 이것만은 알고 가
그대만 바라보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면 난 이제 그만 떠날게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그댈 괴롭게 했던 거라면 이제 난 물러날게
난 그대가 훅-하고 내 곁에서 날아가 버릴까
단 하루도 휴-하고 쉴 수조차 없었단 말야.
내 이런 바보 같은 집착이 널 아프게 할 줄 난 미처 몰랐다
이것만은 알고가 너만 사랑했었던 단 한 남자였다고
너무 미련해서 너조차 지키지도 못했던 바보등신이었다
너 끝까지 내 곁에 남으면 더 힘들고 쓰러질지도 몰라
아주 잘한 거야 너를 자유롭게 해줄 사람이 네 곁에 올 거야, 네 곁에 올 거야
사소한 어떤 변명도 이제 하지 않을게 그런 표정 짓지 마 (슬퍼)
나는 단지 입을 닫고 너의 행복만을 바래주고 싶었어. 그런 게 아닌데
찬바람에 후-하고 차가운 네 손 덥혀주던 날
내 가슴에 푹-하고 안겨 나눈 1년만의 첫 키스
난 나를 주고 말았다. 언제라도 그렇다
행복한 추억들을 내게 줘서 고맙다. 넌 잊고 살아
넌 모두 잊어버리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보지 마 난 괜찮아
언젠가 이 심장의 상처들은 아물겠지 언젠가 나도 좋은 사람 만나게 되겠지
잊어! 그래, 모두 떨쳐버리고 어서가라
내 이런 마음 다시 돌려 너를 잡아두기 전에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네게 전화 할지도 몰라 hello hello hello hello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에 있어도 냉정하게
이걸로 후속 활동 했나? 맥시멈이었던 거 가튼데..
왜 이것도 무대로 본 거 같지???????????
암튼 난 이 노래가 훨~~~~~씬 좋았는데ㅠ_ㅠ
뭔가 마치 구동방의 뤙넘버 같았달까
14. 유리상자 - 이런 게 사랑일까
새벽까지 쿵쿵대는 위층 꼬마
유치원복 입은 모습 그냥 천사
날 보면 짖어내는 세탁소 치와와도 밤새 안녕
헬맷 안쓴 바이크 총각 용감해
끼어드는 택시 운전 진짜 잘해
다리 쩍 벌린 아저씨 하체가 정말 길군요
이런 내가 이상한가요 아주 정상이라 볼 순 없겠죠
그대를 만나고 내 맘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이런 게 사랑일까 이런 게 행복일까
서로 다른 시선 모아 한곳을 바라보는 것
그런 게 사랑이죠 정말로 신기하죠
늘 똑같던 내 생활에 그대 들어온 뒤 모든 게 변해요
시도 때도 없는 대출 상담 문자
그래도 날 기억해줘 고마워요
보이스피싱 아가씨 한국말 많이 늘었네
좀 아주 좀 부풀렸지만 아주 꾸며낸 말은 아니라구요
그대를 만나고 내 맘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이런 게 사랑이죠 이런 게 행복이죠
모자랐던 둘이 만나 서로를 채워주는 것
유쾌한 기적이죠 정말로 신기할 따름이네요
늘 똑같던 내 생활에 그대 들어온 뒤 모든 게 변했죠
드라마 닥터챔프 오스트!
난 이 드라마도 안 봤지만....
이 노래가 유리상자 대표곡인 사랑해도 될까요 만큼 잘 될 것 같았다능!!!
그런 느낌 비슷하게 나는데 아쉽게도 그닥 화제가 되지 않았다거 한다^_ㅠ..
15. 비스트 - 이럴 줄 알았어
요즘 달라진 것만 같아
안 하던 화장도 진하게
안 가던 클럽도 가네 Huh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웃음이 나오질 않네
(언제부터였는지)
니가 날 갖고 놀았던 게 정말 진심이었는지
(어떻게 니가 이럴 수 있어)
어쩐지 요즘 들어서 많이 달라졌다 했어
그런 줄도 모르고 Oh 너만 사랑했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Uh
니가 그 남잘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왜 널 그때 붙잡지 못했을까
이럴 줄 알았어 Uh
모르는 전화번호가 뜰 때부터
그때부터 이럴 줄 알았어
자기야, 의심하는 게 아냐 내 맘 알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래 그러니까 잠시만
핸드폰 좀 줘 봐 확인할 게 있어서 그래
비밀번호는 또 언제 바꿔놨니
통화 목록이 왜 이리 깨끗한 걸까
멍청하게 전부 다 지워버렸구나
Ha 귀엽네 우리 아가
너 많이 이상해 솔직히 말해
나 좀 화나려고 해
(넌 왜 날 떠나갔어)
이런 내가 지겨워졌어 전화긴 왜 꺼져 있어
(나 지금 할 말이 있는데)
목소리만 듣고서 그냥 집에 돌아갈게
기다릴게 여기서 니 집 문 앞에서
내가 뭘 잘못했어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 건 하나 없는 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해줘
(솔직하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긴 해)
그래 이제 정말 그만할게
죽어도 참기 힘들면 말해 Baby Please
(정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
그때 그 사람, 아니 그때 그 놈이 맞지
잘생기긴 했던데 그리 듬직해 보이진 않던데 말야
네가 무슨 잘못이니
너무 착한 게 죄라면 그거 하나뿐이지
네 옆에 내가 있는걸 알았을 텐데
내가 참 우스워 보였나 봐 그 자식
끊지 마 자기야 물어볼게 있어서 그래
어 여기 어디쯤이 그 놈 집이 맞지
뭔가 난 비스트 이런 느낌 노래 너무 좋음!
주먹을 꽉 쥐고나 비가 오는 날에처럼 이런 노래!!!
조용조용하고 비 오는 날 들으면 진짜 좋을 것 같은 노래랄까
16. 슈퍼주니어 - 이별 넌 쉽니 (Feat.믹키유천, 유노윤호)
(I Hate You) (I Miss You)
Shit man, I do feel so sorry,
‘bout to say something what uh
너무 뻔해 모두 대충 그러려니 항상 쉽게
우리만의 사랑을 입술에 담고 오르고 내리니
나란 사람으로 인해 벌써 많은 상처를 받은 너에게
그러니 어떻게 이별의 통보를
빨리 말하라는거니
읽으려고 했던 책을 몇 페이지 넘기지 못하고
이제 막 시작한 사랑은 추억보다 빨리 이별을 만나고
니 생각대로 그 모든 잘못을 탓해도 난 할말이 없어
기억이 없으면 좋겠다는 말에
더 이상 대꾸도 못하겠어
연예인이 하는 사랑 다 그런거지
내 갈라진 심장 (Girl)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Girl)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 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 거니(Girl)
넌 그렇게 떠나면 끝 인 거니(Oh)
내게 준 상처 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이별 넌 쉽니
(I Hate You) (I Miss You)
매일 밤 소주로 하루를 달래는 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마음이 아파 아파
너와 함께한 모든 추억이
이제는 사진 속에 묻어있는 순간 순간
그렇게 가니 가니 내 맘을 아프게 한 채
내 맘이 들리지 않니 크게 소리쳐 보는데
니가 죽으라 하면 죽고 니가 있어야 사는 난
내 심장까지도 다 줘버렸는데
Now expressions, spaces of our relationship
what kind of problems make you so hard and
sad and weak
수십배 다른 사람보다 잘해도 그 순간뿐이야
그래봤자 그 감동 며칠 지나면 마음속의 그림뿐이야
생각보다 쉬운일이야
진실한 사랑이 내게서 떠나는걸
나 혼자 바라봤던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던 슬픈 영화 같은 이야기
바로 내 이야기
모두 부수고 떠난 너
내 갈라진 심장 (Girl)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Girl)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 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 거니?(Girl)
넌 그렇게 떠나면 끝 인 거니(Oh)
내게 준 상처 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너 이렇게 떠날 거면 남김없이 모두 갖고 떠나가
행복 이었던 추억들도 점점 괴롭힐 그리움도
내 가슴에 남을 사랑도
정신차려 바보야 내 사람이 아니잖아
이제 다시 전처럼 돌아갈 수 없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너 하나만을 너 하나만을
바라본 내 마음을…
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수없이도 반복했는데
미안해 사랑해 지겹도록 입에 담았었는데
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수없이도 반복했는데
그래 나란 사람이란 이래
내가 규수니라 그런 거 아님!!!
이 노랜 머글들도 좋다는 얘기 많이 함!
17. 나얼 - 이별 시작
내가 아닌 것처럼
아무 일 없는 듯 난
낯선 오늘을 또 시작해
니가 없는 것처럼
오래된 일인 듯 나는
지루한 하루를 밀어내
I Never Know 알 수 없어
어디부터 우리 어긋난 걸까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인 것 같아
오랫동안 얘기하지 못해 미안해
더 이상 우린 안 될 것 같아 그만 할래
그래 맞아 우린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인걸
너무 오래 니 옆에 있어서 미안해
더 이상 우린 힘들 것 같아 날 미워해
그래 맞아 우린 서로 너무 닮은 사람인걸
니가 없는 것처럼
다 지난 일인 듯 나는
버거운 이별을 시작해
훔.. 가사 보니 떠오르는군..
그래 언니들 생각 내 생각=b
하지만 난 연하의 사랑을 응원한다!!!!!!!!!!
물론 나얼씨도 응원해여
18. 강민경 - 이별이 온다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았던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아파 아파 하루 참았을 뿐인데
어디가 아픈 줄 모르게 너무나도 아팠어
내 눈이 닿는곳 그대 어느곳이던지
너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어
눈을 뗄수 조차없어요
바보처럼 밀려온다
그리움이 내게 온다
난 아직도 못보냈는데
추억에 눈물이 밀려온다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았던
사랑을 보내야 하네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오스트!
참 말들이 많았던 드라마;;;
그치만 오스트는 b
19. 쿨 -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다신 돌아보지마 나를 기다리지마
모두 끝나버린 사랑인 걸 알잖아
나를 추억하지 마 더는 미련두지 마
네가 싫어져서 떠나가는 나잖아
너와의 힘들었던 기억들만 생각해
수 많은 여자들을 생각없이 만날게
매일 밤 술에 취해 의식 없이 잠 들게.
너를 생각 못하게 안깨려 해볼개.
내 방에 남아있는 흔적들 다 버릴게
너와의 기념일은 하루종일 자 볼게
날마다 쉴 세 없이 사람들과 만날게
그렇게 천천히 내 모든 걸 지워줘
넌 내 곁을 떠나버린 날 부터
매일 아픈 하루를 널 잊는 생각에 나 살아가
우리 한때는 미칠 듯이 사랑한 아름다운 날들은 이제는 어디에
너의 여자였지만 한 땐 행복 했지만
내가 줄수 있는 사랑 여기까지야
너 하나만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말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너 없인 휴일에도 정신없이 일 할게
널 아는 사람들은 되는대로 피할게
나보다 못난 남자 만나기를 바랄게
내가 할수 있는 한 널 미워해볼게
사랑 그거 지나보면 별거 아니더라
술에 취한다고 지워지는 게 아니더라
애써 지우려고 별짓을 해봐도 결국 시간 가면 알아서 떠나더라
너의 몸 버려가며 견디지 말고 추억 망쳐가며 잊으려 말고
그저 아파오면 아픈 대로 살아 이별 별 거 아냐
이 모든 다짐들은 내일부터 해볼게
아직은 너 없으면 안돼는 날 아는데
오늘 단 하루만 더 떠난 너를 그릴게
아직도 그렇게 못 잊으면 어떡해
무려 10.5집;;;
이 노랜 꼭 들어봐!!!!!!!!!!!!!
20. 아웃사이더 - 이별할 때 필요한 자세
언제쯤 나는 그댈 지울 수 있을까요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걸 어쩌나요
Baby You are my everything to me
I'm in luv
I need you girl
You do you do ma
사랑을 할 때 필요한건 배려
배려 존중 이해 인내
그리고 너와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
이별을 할 때 필요한건
단호함 잔인함
그리고 사랑을 할 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버리는 자세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단 한순간도 살아가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사랑을 할 때
함께했던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지워
그래 내 속에서 너라는 사람을
완전하게 지우기가 힘이 들겠지
힘이 들지 않았다면 이미 헤어졌겠지
아니 애초부터
사랑조차 할 수 없었겠지
미안해 너를 잊을게
내안에 너를 지울게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말하지 않을게
변명 따위는 하지 않아
너가 싫어졌어
너의 말투 행동 미소 습관
그래 모든 것들이 다
이제는 더는 의미없어
언제쯤 나는 그댈 지울수 있을까요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걸 어쩌나요
Baby You are my everything to me
I'm in luv
I need you girl
You do you do ma
어 나야
정말 이렇게 끝나는거야
정말 이대로 끝나는 거냐구
왜그래 너도 아직 나 좋아하잖아
이러지마 나 너무 힘들어
나 진짜 잘할게
진짜 잘할테니까 우리 다시
여보세요 여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좋아하는 노래와
좋아하는 향수가 새로 생겼어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악과
좋아하는 영화가 새로 생겼어
그때 그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어
아니 사실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니 빈자릴 대신했어
내게 배신이라고 손가락질해도 좋아
미안해 더이상 니 안에 나는 없어
그만해 널 돌아볼 여유 따위는 없어
돌아갈 마음 추어도 없어
죽어도 우리가 다시 만나는
기회는 없어 그러니 어서 너도
좋은 사람을 찾기를 바랄게
만약에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널 스치고 지나갈 거야
그러니 니 맘에서 나를 놔줘
널 잊도록 날 도와줘
나도 아직 가끔은 너가 생각나거든
너가 걱정되거든
그러는 내 자신이 너무 싫거든
이런 내가 밉거든 비꼬든
욕하든 제발 나를 떠나줘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중간에 여자가 내래이션 하는 부분 있는데 그 부분 들으면 가슴 아픔ㅠㅠ
21. 이소은 - 이런 남자 없나요
이런 남자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밖에 모를 그런 남자
그런 멋진 사랑 언제쯤 내게도 올까요
신발끈이 풀리면 무릎을 꿇고서 묶어 줄 수 있는 남자
어딜 가든 날 생각 해 먼저 전화 해 주는 남자
언제라도 작은 감동을 내게 줄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밖에 모를 그런 남자
내 눈에만 멋진 내 반쪽 내 사랑 어디에
이런 남자 내 맘을 다 가질 남자 나만을 사랑해줄 남자
그런 멋진 사랑 언제쯤 내게도 올까요
지갑 속에 내 사진 소중하게 넣고 꺼내 볼 수 있는 남자
삐뚤삐뚤 글씨로 사랑해 편지를 써줄 남자
내가 우울 할 땐 말 없이 안아 줄 수 있는 남자
헛된 가식보단 진실한 마음을 가진 남자
변치 않는 사랑은 꼭 있다고 확신을 주는 남자
그런 남자 언제쯤 나타날까요 정말로 잘 해줄 수 있죠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
약속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애인이 될 거라고
어서 나타나요 내 반쪽 내 사랑 그대여 그대여
이 언니 대단하더라bbb
그 와중에 노래도 좋았던 게 함정^_ㅠ
다 가졌네여 언니..
22. XIA - 이슬을 머금은 나무
그대 곁에 머물러요 사랑을 할 거에요
오직 그대와 사랑해요 이대로 나를 봐요
내 앞에 당신과 나 꿈을 꾸듯이 약속해요
시간이 지난다해도 세월이 변해가도 따스히
늘 안아주는 좋은 사람 될 거에요 ah
그대 곁에 머물러요 사랑을 할 거에요 오직
그대와 할 거에요 고마워요 내 아픔 만져줘서
기쁨과 슬픔 모두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빗물에
젖어가도 바람에 흩날려도 당신의 우산이 될게요
커다란 벽이 될게요 ah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의 요정 보고 또 봐도 한없이 예쁜 널
조용조용하게 좋음!!!
뭐라고 불러야 하지..? 시아..? 준수..? 김준수..?
암튼 목소리를 무지 돋보이게 하는 노래!
23. 노민우 - 이제서야 (Vocal.써니 of 소녀시대)
항상 너에게 화만 냈던 나야
해준 것도 없는게, 미안해
항상 네 얘긴 듣지도 않고 매일
널 울게만 했던 그런 나야
미안해 나란 사람 만나서
사랑은 받지 못하고 상처만 남겨서
미안해, 미안해 너 없이 살 수 없단걸
난 알았어 이제서야
밥은 거르지 말라던 잔소리
더 이상은 들을 수가 없는데
여전히 서랍속엔 네 편지와 사진,
이젠 의미 없는데, 내 곁에 넌 없는데
아직 난 널 잊지 못했는데
넌 다른 사람 안고서 사랑을 하겠지
어떡해 어떡해 너 없이 살 수 없단걸
난 알았어 이제서야
넌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또 다른 사람 사랑에 행복해 하겠지
어떡해 어떡해 너 없이 살 수 없단걸
난 알았어 이제서야
동주선생 맞습니다.
트랙스 로즈 맞고요, 파스타 노민우 맞슴니다!!!!!!
근데 연주를 노민우가 한 건가봐 보컬은 써니임ㅎㅅㅎ
이 노래 내가 짱 좋아하는 노래!!!!!!!!
24. 코요태 - 이제와 싫다면
행복하란 그런말도 잊어달란 그런말도 미안하단 그런말도 안돼
먼저 날 사랑해 놓고 먼저 날 떠나간다면 안돼 안돼 안돼
OH 듣고있니 내 얘기 내 가슴에서만 자꾸만 널 그리며 울리는 외침
때 마침 내 불 꺼진 맘 한 켠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미소
넌 어디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니 나에게 남은 건 추억뿐이라는 걸 아니
너만이 나의 날개를 펴 감은 눈을 떠 손을 잡아줘 따스한 손길로 날 안아줘
사랑해 온종일 불러도
아깝지 않다던 널 믿었었는데 바보처럼
그렇게 떠나면 이제와 싫다면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제발 거짓이라고 잠시 장난이라고 제발 제발 나에게 말해줘요 그대제발
미안해 마지막 한마디 그 말만 남긴 체
급히 돌아선 널 잡지 못해
그렇게 떠나면 이제와 싫다면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제발 거짓이라고 잠시 장난이라고 제발 제발 나에게 말해줘요 그대 제발
사랑 이별 추억 따위는 모두다 너에게 보낸다
혹시 너와나 마주쳐도 서로를 알지 못한다
아프지만(아프지만) 슬프지만(슬프지만)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니까
너를 미워하려(지워보려) 노력해도
술 한잔에 비워내도 널 사랑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 제발 제발 제발
얼마나 아파야 얼마나 울어야 아픈 내 가슴은 너를 잊을 수 있니
하지만 나란 사람 니가 더 잘 알잖아 안돼 안돼 절대 너를 못 잊는 사랑인 걸
행복하란 그런말도(말하지않아도) 잊어달란 그런말도(혹시 너 미안해도)
미안하단 그런말도(그래도) 안돼(떠나지마 날 두고 가지마)
먼저 날 사랑해 놓고(널 미워해도) 먼저 날 떠나간다면(널 지워봐도)
안돼(안돼) 안돼(안돼) 안돼(심장이 멈춘 날 널 지울께)
그렇게 떠나면 이제와 싫다면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코요태 너무 최신곡만 넣은 것 같은데 예전 노래도 무지 좋음!!!
사실 11년 노래;; 그닥 최신곡도 아님;;;; 땀나네
25. 2AM - 이젠 없다
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 게 맞다는
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
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
또 한번 내 가슴을 친다
Oh 왜 아무 말도 못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
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지 못하게
끝까지 날 막고 서있다
서럽게 우는 네 모습을
보아도 안아 줄 순 없죠
이젠 할 수 없죠 내 몫이 아니죠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쨘 나도 이 노래 좋아해!!!
ㄱ인가 하여튼 이 노래 추천한 언니 있었음ㅎㅅㅎ흐흐
26. 동방신기 - 인생은 빛났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 우린 서로가 푹 빠져있던 셈인데
이 봐, 처음부터 모든 게 이렇게 일이 이 지경이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지
다들 떠들어댔지, 댔지 거기까지라고 그때 난 맹세했지, 했지 오늘의 Gloria
난 나를 지배해(Woo) 난 깃발을 들어(Woo)
가,가시 같던 매,맹수 같던 찢기던 시간을 다 이겨낸 그 순간 인생은 빛났다
인간이란 고통을 통해 커가는 것 진짜가 되는 길은 정말 쉽지 않잖아
내 안의 싸움은 길고 지루했지만 그 땐 이런 평화란 상상 못했지
고갤 다 절레절레 했지 내 안의 질문들
정말로 무시무시했지 전쟁은 끝났어
난 나를 지배해(Woo) 난 깃발을 들어(Woo)
이 삶의 타이밍 후회는 없어 두렵던 마음을 다 이겨낸 그 순간 인생은 빛났다
안개 걷혀 눈앞은 고요해 (고요해, 평화로워)
이 승리의 환희를 잠시 만끽하고는, 또 다시 가는 우리 모습이여
이거 후속곡하지..
그럼 좋았을 텐데..
다른 거 왜 때무니죠..?
27. 노을 - 인연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는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 건지
내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 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 것 같은데
만나려고만 하면 왜 우린 빗나가는데
언제까지 이럴 건지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는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 건지
인연이란게 있는 건지
이미 다 정해져 있는지
서로를 아무리 원해도
사랑해도 인연이 아니면 아닌지
나는 꼭 너여야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싫은데
하늘이 날 조금만 도와주면 되는데
왜 이렇게 잔인한지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는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 건지
(될 듯 될 듯 이뤄질 듯)
(이뤄질 듯 하다가도)
(꼭 마지막에는)
(우리들이 뜻과는 다르게)
(꼭 일이 꼬여)
(가슴아프게)
(운이 따라주질 않아)
(나를 슬프게 해)
(텔레비전에)
(내 얘기를 내보내면)
(드라마가 될 것만 같애)
(이렇게)
(운이 따라주질 않는데)
(어떡해)
(인연이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대박이네 이 노래 벌써 10년도 더 됨;;;;;
노을은 정말 좋은 그룹이었긔!!!!!!
다시 뭉쳐 다행입니더!!!!!!!
28. 규현 - 인우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죄이어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지금 끝나가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 속에라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버리진 마
훗날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드라마 무신 오스트!
눼? 사극 보냐거여? 아녀 안 보는데여..
규현 노래라서 추천하냐그여?
눼 맞습니다.....
29. F.T. 아일랜드 - 인형처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요
친구도 많이 사귀었어요
너무 바빠서 긴 하루가 빠르게도 지나가요
다른 사람도 생겼어요
그대를 닮은 사람이죠
미안하지만 그녀를 보면서
그대를 추억하고 있죠
웃고 있어요 매일 웃고 있죠
눈물이 날까봐 그렇게 매일 웃고 있죠
웃는 인형처럼 같은 표정으로
하염없이 난 웃어요 그녀와 둘이
취미도 많이 생겼어요
그녀와 함께 하고 있죠
그대와 하던 그 모든 일 들을
그녀와 함께 하고 있죠
사랑해줘요 날 사랑해줘요
웃는 내 얼굴이 그녀는 너무나 좋데요
참 나쁜 사람을 많이 사랑해준
그녀는 내 맘 모르고
웃고 있어요 매일 웃고 있죠
눈물이 날까봐 그렇게 매일 웃어요
웃는 인형처럼 같은 표정으로
하염없이 난 웃고만 있어요
내 맘은 그대를 못 잊어요
평생 숨긴 채 살아도 나 벌을 받는데도
내 마음은 그댈 못 놔요
웃고 있지만 매일 울고 있죠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매일 울어요
감춘 슬픔들이 혹시 새나갈까
웃고 있는걸 아나요 인형처럼
개인적으로 이홍기 목소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 노래 좋습니다 추천입니다!!!!!!!!!!!!
30. 2AM - 일단 돌아서지만
넌 헤어지자 말하고 서두르고 있어 내게서 좀더 빨리 멀어지고 싶은지
다시 시작할 수 없냐고 몇번을 물어봤지만 안 된다고 안 된다고 대답은 같았어
처음부터 우린 사랑한적도 없는 것처럼 넌 살겠다고 하지만 난 난 그럴 수 없는 걸
지금 헤어지지만 일단 돌아서지만 언젠간 다시 올 거라고 난 믿고 있을게
어쩔 수가 없어서 눈물은 흐르지만 니가 돌아오는 날에는 널 향해서 웃고 서있을게
좀 더 있고 싶은데 넌 아닌가 봐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을 계속 넘기고 있어
내일부터 우린 다신 못 볼 거라고 말하고 넌 돌아서려 하지만 난 난 그럴 수 없는걸
좋은 말도 많은데 왜 모질기만 하니 니가 아는 것보다 난 더 많이 널 사랑하는데
초반이 진짜 2AM 명곡 많은 거 같애!!!
물론 지금도 명곡이 없다는 건 아닌데
예전만치 못한 거 같기도 하고.. 주관주의^_ㅠ
31. 이승기 - 입모양
내 눈을 믿을 수 없죠
얼음보다 더 시린 그대의 입술도
이별을 꺼내는 입모양이
숨을 멈추게 만드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끝내자고 하지말아요
나를 버릴껀가요 나 아닌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 껀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힘든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이제
놓으란 말보다 더 차가운
그대 눈빛에 움츠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말아요
다시 한번만 내게 줄 기횐없을까요
나를 사랑할 시간 없나요
너무 지겹다고 두 손으로 날 밀어냈지만
그대없인 단 하루도 못사는데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처음부터 잔인한 그대였나요
아 겁나 애절함ㅠㅠ 진짜..
이 노래 진짜 짱 좋아ㅠㅠㅠ 오래 듣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32. 케이윌 - 입이 떨어지자 않아서
차가웠었어 내게 말은 안해도 두 눈에 고인 눈물이 이별을 말했어
눈을 감았어 가볍게 돌아선 너를 난 볼 수 없었어
손 쓸 수 없을 만큼 순식간에 끝났어 멍하니 말없이 눈물만 흘렸어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돌아서는 너의 얼굴 난 보고만 있었어
독한 맘을 먹지 못해서 자꾸 눈물만 쏟잖아
니가 떨어지지 않아서 숨도 못쉬고 울고 있어
언제부터니 왜 말을 안했니 너는 준비가 된거니
화내건 욕을 하건 뭐라도 했어야지 눈치 없이
널 믿은 내 잘못인거니
SaY! 궁수어빠는 사랑입니다!!!!!!!!!
33.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목이 메어서 말도 못하고
한참 멍하니 하늘만 보고 난 울다가
잊으려고 제발 잊자고 난 혼자서
그만하자고 내게 또 말을 해
속이 상해서 속이 다 타서
사랑 따위는 내겐 없을 거라 말을 해
그만 잊자 제발 그만 잊자 다짐을 해도
너의 모습이 더 나의 가슴에 돌아서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
전화기를 들고 다시 내리고 난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왜 며칠째 이러는데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
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
힘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이젠
벌써 며칠째 잠도 못자고
너의 생각을 지웠다 또 다시 하게 돼
괜찮겠지 조금 더 지나면 잊혀질 거야
마치 얼음처럼 나의 가슴이 녹아서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그만 힘들어도 될 것 같은데 왜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잊지도 못하고 왜
돌아오란 말도 못하니 나는
드라마 49일 오스트.
49일 본 여시 없나여..?
남규리가 매우 이뻤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최고의 사랑으로 갈아탔다는 슬픈 전설..
34. 임창정 - 잊혀지는 이별
잊어가는 과정도 아직까지 연인인걸요
친구들이 내게 묻네요
떠나버린 그대 안부를 지우려는 사람을
어떠냐고 나는 지금 행복하냐고
또 비가 오네요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요 그대 혼자면
밤이 다 새도록 비를 맞으며 이길에 나 기다릴께요
(언제쯤 오나요 지나가는 그대의)
언제쯤 오나요 제발 그대의 뒷모습이라도 허락해줘요 매일 이곳에서 그대가
지나간 후에라도 이길을 지키고 있을께요 이대로 그댈 기다릴께요
돌아와요 우리사랑 불쌍하니까
헤어졌단 말대신 다퉜다고 변명하면서 우리사랑 위로했어요
그댈위한 많은 노력과 우릴 기쁘게 했던 수많았던 추억의 끝이 서러우니까
언제쯤 오나요 지나가는 그대의
언제쯤 오나요 제발 그대의 뒷모습이라도
허락해줘요 매일 이곳에서 그대가
지나간 후에라도 이길을 지키고 있을께요
이렇게 지키고 있을께요
돌아와요 우리사랑 불쌍하니까
우리사랑 불쌍하니까
힘쇼!!!!!!!!
가수로 다시 안 돌아오나여ㅠ^ㅠ
돌아와줘여
멀고 멀었던 여정의 ㅇ이 끝났음..
곧 ㅈ으로 오께!!!!!!!!
자주 못와서 먀내ㅠ^ㅠ♡
다시 올 때까지 밥 꼭꼭 챙겨먹고 잠도 푹 잘 자구 이써!!!!
스크랩 막지만 글삭 안해욤ㅎㅅㅎ
20000
첫댓글 <주옥같은 엠피쓰리 노래들ㅇ>언니 오랜만이야!! 나 언니글 올라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이제 o이니 중반은 넘어왔드아아아앙!! 언니 힘내!!!
헐 몇개만 들어봣는데 다 좋네 요즘 노래모으는 재미로 살고잇어ㅎㅎ 언니 주옥같은 노래들고마워☆★
여시 나 댓글천사쩜.. 다못ㄷ르었어...ㅠㅠㅠㅠㅠㅠㅠ
뿅!!!!
노래하나하나 다좋다....고마워 여시ㅠㅠㅠㅠㅠ
헐 여시♥..난미래에서왔어 노래좋다ㅜㅜㅜ나머지편도 정독할게 고마워♥
와 진짜 짱이다 다 들어봐야지!!!!!!땡큐!
언니 나랑 노래취향 비슷하다ㅜㅠㅠㅠ
[노래추천] 다듣게쒸!!!땡큐ㅠㅜ
(선곡쩌는여시의엠피)와우고마워여시야잘들을게 지우지마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