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들 일산 호수공원 둘레길을 돌다
2016.05.20.금요일
지하철3호선 정발산역 1번출구 대합실에
길동무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항아사 대장님과 금별 회장님.

빙 둘러 서서 오늘 둘레길걷기 노정에 대한
항아사 대장님의 브리핑을 듣다.

1번출구로 나서다.

미관광장에 들어서다.

일산 호수공원에 닿았다.


장미터널을 지나다.

둘레길에 핀 장미들.

길 옆에는 촬영이 한창이다.

정오에 가까워 지자 푹푹 찐다.

홍여사, 금별, 명수님.
그리고 치와와 한 마리.

분수광장에 닿았다.





정오에 한 정자에 닿았다.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들을 들었다.

잔나비 4인방.

다시 출발.


숲에 들어서다.


숲에서 벗어나 둘레길에 섰다.




일산 호수공원 명품길을 걷다.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다.







폭포광장 근처의 호수공원 경관은 가슴이 뻥 뚤린다.


잔잔한 호수.


이제 한 바퀴를 돌았으니 호수공원을 벗어날 차례다.


길을 건너 일산 MBC앞을 지나다.
웨스턴돔 난장을 지나 식당가 B동 3층
[오대산 돌솥 산채나물 부페]에 들어서다.

취향대로 음식을 떠와 맛있게 먹고있다.


쌈을 듬뿍 싸서 먹기도 하였다.


산채나물로 비빔밥도 먹고
더러는 소주, 막걸리, 맥주를 마시기도 하였다.
오늘은 폭염속을 뚫고 호수공원을 걸었다.
마치 한 여름과 같은 날씨였다.
하지만 멋진 걷기, 푸짐한 뒷풀이였다.
첫댓글 금별 회장님, 항아사 대장님 리딩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39명의 길동무 여러분들,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월전(月田)님
닉네임 카페 규정에 맞게 수정해 주셔야 합니다.
@조약돌 잘 알겠습니다. 아마 한자를 지우고 한글로만 사용하라는 뜻이 겠지요?
@월전(月田) 네 감사드립니다.
금별회장님 항아사님 리딩하시느라 수고하셨슴니다.
호수공원 걷기와 산채나물 뷔페 꿀맛 이였슴니다~^^
걷기와 뒷풀이 모두 좋았습니다.
더운날씨에 리딩해주신 항아사대장님 금별회장님 고생많으셨읍니다 ᆢ
월전선배님 사진감사합니다^^~~
명수님, 더운 날씨에 애완견 안고 지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0 23: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1 06:57
월전선배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나다~~
기록지 같이 사진 담아 주시니
새롭네요~~
항아사님, 더운 날씨에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걷기를 경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