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학적 시나리오 분석에 따른
인천유나이티드 잔여 경기 전승 시
획득하는 승점 및 순위 예상
[시나리오]
인천은 언제나 그랬듯 여름이 지날 때까지 순위표 하단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러나 조성환 감독 부임 후 대구전 시즌 첫 승을 시작으로
무고사의 폭발적인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따낸 강원전까지,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잔류 본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확실한 상승세를 탄 인천은 강원전 이후 파이널 그룹이 나뉘는 22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서울에 1점차 뒤진 승점 23점 8위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파이널B에서 파죽지세의 인천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파이널 5경기에서 다른 팀들이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확실한 승점을 따내지 못할 때, 홀로 5경기 전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치게 된다.
그래서 인천은
승점 38점으로 파이널B 선두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시즌을 마치게 된다.
또한 인천의 주포 스테판 무고사는 강원전 해트트릭 이후
매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진기록을 세우며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것만 같았던 주니오의 득점 페이스를 제치고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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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도말고 딱 11위만 부탁해요
무고사 아슬아슬하게 중국에 안 팔릴 만큼만 하는 게 오래가는 비결입니다
진짜 해피엔딩..
득점왕ㄱㅈㅇ
오버클럭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