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이 추워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구 신불된지 2년이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현재 모든 통장은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카드랑 연결된 계좌는 당연지사
근데 딱 하나..제가 한 2만9천원 보험을 매달 자동이체 하는데
삼성카드사에서 지지난달부터 잔금을 빼가더라구요.
(삼성 미수금 230)
뭐 몇십만운 넣어놓는것도 아니고 그저 말일에 보험료 3만원 넣두었는데
이넘들이 그걸 빼가지 뭡니까?
예전에 통장개설로 문의드렸을때 님들께서 통장 가압류도 가능하고
또 계좌확인 즉 잔액조회도 가능하다 들었던 차라 담담하면서도 기가 막힙니다.
지난달에는 29일에 넣어둔걸 그날 아주 깨끗이 빼갔더군요.
혹시 신한생명(보험료) 이체 말고는 다른 방법 없을까요?
나중에 새마을금고 통장 개설해서 이체시키면 또 빼갈까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의견 구합니다.
전 국민카드서 국민은행에 어머니께서 제 이름으로 넣으시던 적금을 털어갔습니다. 웃긴건.. 카드 연체로 인해서 그 적금을 강제로 해약하겠다고라도 전화가 왔으면 모르겠지만... 거기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_-.. 어머니께서 찾으러 왔는데 본인 동의가 필요하니 해약해도 되겠냐고...
첫댓글 채무 없는 은행으로 바꾸세요 아님 무통장입금이나 지로 도 가능할듯..
걍 무통장 입급하세요.
저도 신한생명 보험내고 있는데요...자동이체건을 취소했거든요...신한생명은 내방해서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이나 내방해서 내려갔어여..무슨 보험회사가 무통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짱나..지로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지로로 된다면 다연 그렇게 해야지요^^ 모두들 감사^^
전 국민카드서 국민은행에 어머니께서 제 이름으로 넣으시던 적금을 털어갔습니다. 웃긴건.. 카드 연체로 인해서 그 적금을 강제로 해약하겠다고라도 전화가 왔으면 모르겠지만... 거기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_-.. 어머니께서 찾으러 왔는데 본인 동의가 필요하니 해약해도 되겠냐고...
전 나름대로 어머니께 좀 섭섭한 기분 들면서.. 그러라고 했고... 어머니께서는 어머니 나름대로 몇달후에야 저보고 '나 모르게 그거 해약해서 찾아갔는데.. 말하고 해약했음 서운한 기분은 안들었을텐데' 라는 말을 듣고.. 띵~했죠.. 카드사.. 저런 짓까지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