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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5
블레이드를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카본"이라는 것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은 많은 특수소재 중 하나에 불과하며, 카본이 아닌 특수소재도 많습니다. 따라서,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고 거기서만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면 "순수합판도 아니고 카본도 아닌" 수많은 좋은 블레이드들을 그냥 놓쳐 버리게 됩니다. 또, "카본 블레이드는 잘 나간다" "카본 블레이드는 딱딱하다"와 같은 선입견도 버리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카본 블레이드, 덜 나가는 카본 블레이드들 중 유명한 것들도 많으며, 다른 섬유와 복합된 "~~~ 카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그냥 카본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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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넥시 폴리볼을 사용해 봤습니다.
공의 사이즈가 더 커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폴리볼로 바뀌면서 사이즈도 커진 것 인지요?
f
첫댓글 사이즈는 동일합니다만
재질이 바뀌면서 폴리볼이 더 백색에 가까와서
느낌상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폴리볼이 셀 볼보다 더 백색에 가깝나요?
실제 미세하게 큼니다. 기존의 볼이 꽉 끼는 케이스에 넣으면 안들어갑니다. 기존볼은 39.5~40 이고 폴리볼은 40~40.5 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내용이 정답입니다. 실제로 폴리공은 기돈 셀룰로이드 공보다 더 커요.~^^
오차 범위가 40+ 일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오히려 첨 치는 순간 이거 왜 이리 커! 라는 생각이였는데, 그 수치가 체감느낌보다 적다는게 충격이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무게도 조금 늘었나요... 셀볼보다 폴리볼이 더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알기론 무게 또한 이론상 동일 합니다
셀룰로이드와 플라스틱의 탄성 및 표면 마찰력
차이에서 오는 느낌 때문에 모든 사람이
더 무겁게 느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