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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ˇ-ˇ………………교정* 타직렬출신으로서 교정에 대한 이런저런 잡소리
Braveheat 추천 9 조회 12,041 20.02.11 23:3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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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2 09:15

    첫댓글 딱 맞는 말이네요. 저는 2년차에 승진해서 청송와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직을 생각 안할 수가 없네요ㅠ

  • 20.02.12 14:20

    연고지 교정이면 천국이지.ㅋㅋ 그게 그리힘들다는

  • 20.02.12 22:44

    공감가는 글입니다.

    다만 한가지만 지적하고 싶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사명감 가지고 자기 직업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교사들만 해도 그냥 안정적이고 조건좋은 직업일뿐 그들이 진정 사명감 넘치는 사람들만 있다면 오늘날의 사교육은 존재하지 않겠죠.

    사명감 정의감 이런거 없다고 스스로 자격지심 갖을 필요 있을까요? 규정에 맞게 각자 역할 하면 그만이고 담장밖에서 행복한 생활하면 되는겁니다. 저는 담장 안에 들어와서 열악한 환경에서 쓰레기들 상대하는것 자체로 큰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와서 적응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 진입장벽에서 주저하니까요.

  • 20.02.13 06:59

    2년차 교도입니다 선배님.
    공감가는 글입니다!

  • 제 연수원 동기네요
    아무쪼록 파이팅입니다 ㅎㅎ

  • 20.02.13 09:47

    글 잘쓰셧네요 대단..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15:05

  • 20.02.14 23:50

    맞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정의감을 어느정도 버려야 오래 다닐수있는 직업이죠.^^ 저도 저녁에 순찰돌면 티비앞에 둘러앉아 예능 보며 과자파티 하는 수용자들 모습 보고는 "범죄자들이 이래도 되나.."싶었는데, 뭐 나라에서 해주는 처우인데 저라고 어쩌겠어요.

  • 20.02.19 01:02

    9급에서 사명감 보람 찾는게 웃긴일임 그럴거면 7급을 노려야지

  • 20.02.23 09:56

    저도 16년 공채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정말 웰빙할 수 있는 직렬입니다

  • 20.02.25 18:49

    이직 생각하다가 피곤하고 만사 퍼져있는 교사입니다 직장은 돈 버는곳 이상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매달20일만 기다리네요
    멋모를땐 연고지방일행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 20.03.04 18:50

    공감가는 글이네요
    대부분 사기업이나 다른직렬 해보신 분들은 비교해보면서
    낫다 아니면 나가야겠다 비교가 되는데
    첫직장으로 가지신 분들은 스스로 길을 찾는데 스트레스도 많고 힘드실 겁니다.
    어딜 가든 공통되니 열심히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7 01: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0 13: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6 01: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6 15: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20 00:42

  • 20.04.01 21:10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16공채인데 정말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16 16:38

  • 20.09.25 21:10

    사명감이라...
    허헣

  • 21.12.19 20:31

  • 22.06.04 20:22

    혹 타직렬 근무기간 호봉인정 가능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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