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회님 안녕하십니까 전라도 광주에 사는 경찰의 편파적인 조사로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어 버린 배상철이라고 합니다.
(담당형사는 음주측정 하지 않았으며, 채혈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속도위반인 것을 그냥 넘어가려 하며 제가 정차한 구역이주정차과실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5%의 과실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원인제공차량만 가해자로 만들어 놓고 나머지는 이의제기 하지 못하게 피해자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지난 11월 11일 밤 9시 경에 음주운전과 최고규정속도위반한 (150km이상) 차량에 의하여 제 차는 브레이크를 잡고 비상등을 켜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던 중 날벼락 같은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차는 대파되어서 수리불가판정 났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아직도 보험회사끼리 과실도 확정되지 않을 정도로 복잡한 사건입니다.
(삼성-원인제공차량 보험회사, 현대-제보험회사 흥국-뒤에서 가해한 차 보험회사, LIG-가해자보다 더 앞에서 규정속도 지키며 가고
있던 분의 보험회사 차주분 또한 피해자입니다. 차가 대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결정된 과실로는 삼성이 60%를 가져가기로 하였습니다. 원인제공차량차주가 이의제기 하지 않았어요. 또한 흥국은 5%를 저는 15%를 LIG는 20%를 가져가기로 일단은 되어있지만 확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을 꼬이게 만든건 경찰이고요 사건에 관계되어 있는 보험회사 대물담당직원(삼성,현대)들도 경찰이 가해자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할 정도 이리저리 꼬였습니다.
(가해자 보험회사인 흥국화재가 저를 상대로 채무부존재소송을 걸은 상황입니다. 답변서는 제출하였습니다)
아직 법정출석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다음 카페 검색글을 통하여 이 카페를 접하게 되었고
구수회님과 다른 회원님의 도움이라면 담당경찰을 확실하게 징계할 수 있고 또한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카페에서 하나씩 글을 읽어보던 중 정회원 등급이 되지 않으면 글을 읽을 수가 없다고 하여 이렇게 등업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LIG차주와는 연락이 닿아있는 상태 이며 담당경찰이 속해있는 경찰서의 청문감사실, 전남지방경찰청, 광주지방검찰청에
민원을 넣었으나 변한건 없네요. 저에게도 한가닥의 희망을 주십시오.
몸은 아파서 울분이 차오르고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에 가득합니다.
첫댓글 위 사건은 경찰 징계가 상책이 아닌듯 합니다.
경찰서에 가서 <사건처리결과서>를 발급받아서 그것을 제1차량인지, 제2차량인지를 확인하세요....그리고 제1차량으로 되어잇으면 광주지방경찰청 내에.....교통사고이의신청센타가 있습니다...그곳에 가서 민원을 접수하면 새롭게 재조사가 이루어 집니다.
교통사고이의신청 하면 재 조사가 나옵니다. 재 조사 나오기 전에 민간인의 교통사고 조사 분석 의뢰하여 그 결과서를 재 조사관에 주지 말고 보여만 주세요. 그러면 장난을 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방법 없이 재조사하면 필중 팔구는 경찰 조사와 같이 나옵니다. 기선을 잡아야 합니다. 반듯이 교통사고 발생상황 보고서를 복사하여 검토하십시오. 교통사고 피해자 허찬권
존경하는 허 교수님 건강요. 민간인의 교통사고 조사 분석의뢰는 어떻게 합니까. 부산 김점종 배상.
교통사고 조사 분석을 주업으로 하는 전문가가 사무실을 차려놓고 있습니다.
감사요.
일단 교통사고 발생상황 보고서 검토가 먼저 입니다.
구수회님 어이 없게도 제 차는 4차량입니다. 4차량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유조차 - 1차량 기존 2차로에 정상주행 중이었던 차 - 2차량 저를 받친차량 - 3차량 저는 4차량입니다.
4차량은 3차량과 책임소재를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