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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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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중 도보를 끝으로 평해길을 완주하다.
가곡 추천 0 조회 140 23.07.18 1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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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8 19:4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가곡 님.
    우중에도 두분의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장마비에 호우주의보 그리고 교통 통제등 악조건 속에
    여려움을 극복하시고 재 4길을 끝으로 10개구간을 끝내셨군요

    잔뜩 빗물을 머금은 풀숲길과 푸른 나뭇잎새 뿐아니라
    잔득 흐린날씨에 두물머리 풍경이 새롭다고 할까
    두분의 열정 덕분에 즐감하면서도 왠지 다행이었다 싶은거 있죠

    그래도 남한강의 언개속에 비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샘골에서 부용산갈림길 고개를 넘어설때
    안개속에 비쳐지는 숲속풍경이 몽환적이라 할까
    두분 만이 느낄수 있었던 특권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두분 우중도보에 수고믾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안전하고 즐거운 도보길 이어가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18 21:26

    연산동님 안녕하시지요? 축하 감사 합니다.
    4길을 마지막으로 봄에 시작한 평해길을 이제 서야 끝냈습니다.ㅠ
    비 맞은 풍경들과 초목이 더욱 푸르러 보이고 짙어진 거 같습니다.

    물안개 속에 북한강의 몽환적인 풍경은 압권 이였지요.
    염려해주시는 큰 마음 감사 합니다.
    샘골 고개에서의 아름다운 안개도 아직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올 여름은 비가 잦아 우중 도보의 진수를 느껴보며
    그동안 비 덕분에 시원한 길나섬을 이어 갔지요.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신 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3.07.18 20:12

    장마기간에
    양평물소리길과
    함께 가는 길이라서 몇몇곳이 물에잠길수 있는길을
    두분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다녀오시어
    평해길을 완주하심을 축하드림니다.
    지금처럼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7.18 21:35

    토요일에도 양평 쪽에 많은 비가 예보 되어 걷기를 포기하고
    일요일에 길을 나섰습니다.
    또 장마가 끝나면 많이 더워질 거 같아 장마가 끝나기 전에
    완주 하려고 마지막 4길을 걷고 3회차 완주를 했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무더위에도 시원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 23.07.18 21:38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우중에 평해길
    완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두물이 합치는
    두물머리길도
    예쁜 연꽃 피는 세미원을
    즐길 여유없이

    질척이는 길과
    미끄러운 산길을 넘어서
    신원역까지 무사도보
    고생하셨습니다

    두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7.18 21:45

    두분 안녕하시지요?
    장마철이지만 잘 지내고 계실 줄 압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봄에 시작한 길을 이제 서야 끝냈네요.
    비도 많이 내리고 전국이 수해 피해로 마음 아픈 시기지만
    폭염이 오기 전에 끝내려고 우중 도보를 다녀왔습니다.

    산길이 있어 걱정은 했지만 그런대로 무난히 완주 했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두 분도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 23.07.18 22:00

    가곡님~~
    우증도보에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다행이 큰비는 안 왔네요.
    비를 맞으면서 걷는 분을 모르는 분들은 한심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 개인은 우중도보도 좋았던 추억도 많았던듯 합니다.
    두분이 또 다른 풍경길 위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쌓으셔요^-^

  • 작성자 23.07.18 22:09

    안녕하세요?
    축하 감사 합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시작한지 꽤 오랫만에 마무리를 했네요.

    장마 기간이라 우중 도보도 하고 폭우는 피해가며 걸었습니다.
    저희는 우중 도보의 운치를 좋아 하지요.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셔요.

  • 23.07.20 01:13

    평해길을 벌써 세번째 걸으셨군요.
    경기옛길 문화유산 인증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시지요?

    비가 조금 올 땐 운치있으나
    많이 내릴 땐 걷기 나쁘지요.
    암튼 비 오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의 평해길 완보를 축하드립니다.
    계속 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20 12:55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어쩌다 보니 세번을 걷게 되었네요.
    문화유산 인증은 아직 입니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걷기가 겁나지만
    조금씩 내릴 때는 운치가 있어 지루한지 모르지요.
    축하 감사 합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달사랑님도 건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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