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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요상권 “성탄특수 잡아라” | ||||||||||||
거리음악회·눈꽃축제 등 대형 이벤트 계획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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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양대 상권인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이 대형 이벤트를 앞세워 크리스마스 매출 전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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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과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24일 오후 5시 현대백화점 인근 디자인거리에서 인공 눈 뿌리기 이벤트와 거리음악회로 진행되는 눈꽃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눈꽃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남구청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삼산동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눈꽃축제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은 눈꽃축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가 크리스마스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그동안 광장이 없어 대형 이벤트를 하는 데 제약을 받았으나 디자인거리 준공으로 이같은 고민을 해결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오는 22일 마련하는 ‘2010 산타원정대 출범식’ 지원을 시작으로 광장에서 24일 크리스마스 다트 게임 이벤트, 25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공연을 마련한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눈꽃축제를 시작했던 중구청도 24일 오후 7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제5회 눈꽃축제를 마련한다. 올해는 눈을 뿌리는 구간을 아케이드 전 구간으로 확대해 남구 눈꽃축제와 차별화를 뒀다. 서대현기자 -------------------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 하세요"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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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산 디자인거리 눈꽃축제 구경하고 오는길에 회야강이 운영하는 '알콜[R♥call]에 한번 들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