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의 선수가..
꽤나 의문스럽습니다..
일단..
곽채진, 이상훈 선수...
두산의 두텁지 않은 투수층을 감안한다면..
한명의 투수가 더 아까운 상황이 아니었나요???
땜빵용으로라도 선발투수가 가능한 선수들이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부상이 있었는지요...
그리고...
김민호 선수...
나주환 선수를 믿는것일까요...
베테랑중의 베테랑 김민호 선수를 보내는 것 역시..
좋은 판단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나주환 선수..
야구에 대한 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아보이는데요..
그래도.. 뒤에서 노장의 백업이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수 선수의 방출역시 의문스럽습니다~~
95년 신인왕 출신..
그 후.. 롯데-SK-기아를 거쳐..
두산까지 왔는데요...
2001년까지도 240타수에서 15홈런을 쳐냈는데요..
파워하나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선수입니다~~
문희성 선수를 두산의 1루수로 굳힌다면..
두산의 대타자리를 맡아야 할 선수로 생각되는데요..
방출의 과정이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팀 분위기에 적응을 못한것일까요???
아무튼.. 곽채진, 이상훈 선수의 방출은..
대단히 의외입니다..
내년의 두산 선발진이...
손혁, 이경필, 박명환 이외에는.. 생각나는 이름이 없는데..
노경은, 김유봉, 이재우, 권명철... 이 중에 골라쓰려나??
김승회 선수는 조금 약해보이구요..
차명주, 이혜천 중 한명을 선발로 전환????
선발투수 이재영보다는..
허리진의 에이스 이재영이 더 좋아보이네요..
구자운 선수를 마무리로 쓴다면..
흐음.. 용병투수 이리키, 키퍼랑
혹시.. 재계약하나요??
우즈가 떠난 두산의 화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과..
용병투수의 기량은 일정치 못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30살투수 곽채진과 32살의 이상훈선수는..
효용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카페 게시글
▶ 곰들의 대화
두산 방출선수...
롯데팬
추천 0
조회 264
03.10.16 22:38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두산은 의문 투성이 구단 입니다.. 나주환 손시헌 두 신인 선수를 키워서 홍원기 선수와 같이 쓰려는거 아닐까요?? 암것두 모른담돠 사실은.. --a
김민호 선수는 코치로 가는 걸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내년 신인중 투수도 많습니다!! A급으로... 내야수 김재호도 입단하고.... 뭘 모르시네요~~~
홍원기 선수가 처음부터 유격수 요원은 아니었던걸로 아는데요.. 아무튼 올해 커리어하이시즌을 보내기는 했지만.. 수비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A급 신인투수는 롯데에 더 많죠.. 캬캬.. 하지만.. 신인은 전력외로 평가하는 것이 많습니다.. 노경은 선수가 올해 단 5경기에 출전했다는 사실도 그것을 반증하죠..
홍원기 선수는 3루수입니다..유격수 수비는 어렵습니다..3루도 약간은 허점이 있구요..노경은 선수 단 5경기 선발 출방해서 3승을 거군거는 아시는지 ^^
네 압니다~~ 3승 1패죠.. 하지만 2003시즌 노경은 선수가 전력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2004시즌이 기대되는 영건이죠~~^^ 아무튼.. 제가 하려는 말은.. 신인투수를 즉시전력감으로 볼 수 없다는 말이고.. 그렇기에 곽채진 선수의 방출이 아쉽다는 말인데.. 조금 오해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