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르고 골랐습니다.
모가에서 언급되는 모텔들, 슈가, 노블레스, 에스모텔 등 세개의 모텔중에서 고르고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광주에서 갔던지라 교통비며, 숙박비며, 식비며, 관광비며 한 30만원 정도 들기에 처음 계획했던 최상급 모텔은 포기하고 적절하게 6만원 정도의 금액에서 숙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중 노블레스를 선택했는데,
일단 친절하십니다.^^
시설은 6만원은 약간 비싼듯 합니다. 이기준은 제가 목포에서 이용했었던 모텔과 비교해서입니다.
목포는 4만원 정도같은데(5만원이던가)..차이점이라면 노블레스 모텔은 홈시어터가 있고, 각종 비품이 많습니다. 신발 살균기며, 냉장고에 음료수도 좋고, 음이온기 등등 시설이 좋네요.
모텔 선정 기준중의 하나였던 성인 방송은^^ 모자이크 처리네요.ㅋ
그점 매우 아쉬웠습니다.
아..제대로 써볼려고 했었는데, 다른 보급형 모텔과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기에 생각이 잘 안나네요.
어쨌거나 결론은 친절하다.
저녁에 차를 도난방지 위해서 실내 주차장으로 옮겨준다.
아 그리고 아침에 토스트랑 우유 서비스 됩니다.
일어나서 토스트랑 우유 드시면 한끼 걱정은 해결되실겁니다.
뭐 모텔 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시지는 않고 간단히 식사후에 다시 자시는 분들은 토스트
드시고 자면 될겁니다.
다음에는 그이름도 유명한 수원쪽 메이트 호텔을 이용해 볼까 합니다.
어찌어찌 하면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구해질거 같아서요.
수원에서 용인이 가깝나요?
첫댓글 수원에서 용인 가깝져~ 30분이면 충분하져(자차이용시^^) 버스는 수원역에서 에버랜드까지 한 30~4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됩니다~ 목표쪽에는 하당이 유명하져...모텔이 즐비하던데 가격이 시설에 비해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세요~^^ㅋ
저도 모텔가게 되면 항상 해운대 노블레스 가는 편인데 아침에 토스트랑 우유 서비스 되는건 처음 알았네요 ^^ 시설 정말 괜찮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