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함흥냉면집에서
서울운동장쪽으로 약 100미터 정도 내려가면(중부시장입구)
오른쪽 삼겹살집 이층에 '고려삼계탕' 이라고 있읍니다.
집은 허름하고 작으나, 간판도 작아서 잘 안보이나,
제 생각으로는 이집의 삼계탕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 있겠으나,
이집은 담백하다기 보다는 오랜시간 정성으로 끓여낸
진한 국물이 백미라 볼 수 있읍니다.
서울에도 같은 상호의 이름난 집등이 몇곳 있읍니다만
이집도 맛집으로 소개하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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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삼계탕(중구 오장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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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