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는 아직까지 동백꽃이 피어 있다.
수생식물원 수선화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둘레가 8cm인 소형에서 20cm에 이르는 대형인 것까지 있다.
줄기는 품종에 따라 10-50cm로 크기에 차이가 있다. 잎은 줄모양이고 길이 12-50cm이며 너비 0.5-3cm이다.
꽃은 꽃줄기 끝에 홀로 또는 산형꽃차례로 피며, 지름 1.5cm 정도의 소륜에서 12cm에 이르는 대륜까지 있다.
꽃덮이조각은 가로로 퍼지며 덧꽃부리는 나팔모양 또는 컵모양이다. 꽃색은 노랑·흰색·다홍·담흥색 등이다.
꽃피는 시기는 겨울철에서 5월 무렵까지이고, 화단·화분에 심거나 꽃꽂이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수생식뭘원 넘어 기념관이 멋스럽다.
사랑을 속삭인다는 닛사 나무.
푸르른 6.7월에 오면 더욱 멋진 작품이 들듯싶다.
길손을 기다리는 나무 의자
청설모가 배가 고픈지.
새싹을 열심히 뜯어 먹고 있다.
양용으로 쓰이는 후박나무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키는 20m, 지름은 1m에 이른다.
수피는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조금 밋밋하다.
바닷가 근처와 산기슭에서 자라고, 남쪽지방에서 많이 볼수 있다.
자목련
목련과에 속하는 교목.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길이 10㎝, 너비 3~4㎝이다.
수목원과 함께 하는 낭새섬과 해변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른다.
고인이 되신 설립자 민병갈원장님의 삶의 이야기
흰 철쭉
철쭉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2~5m쯤 되며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듯 달린다.
노랑 철쭉 꽃이 매우 아름답다.
선홍빛 산철쭉
수목원의 쉼터
식물계의 가멜레온 참으로 신귀하리 만큼 이쁩니다.^^
잘 가꾸어 놓은 정원과 야생화
5월인데 해당화 꽃이 피어있다.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바닷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키는 1.5m에 달하며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큰 군집을 형성하여 자란다.
줄기에는 갈색의 커다란 가시, 가시털, 융털 등이 많이 나 있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7~9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이며 겹잎이다.
노란 찔레꽃
찔레꽃(Rosa multiflora)은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이다.
동북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야산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작은 흰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다.
줄기는 약 3~5 미터까지 자라며 일반적으로 가시가 있다.
관상용 양귀비꽃
양귀비(문화어: 아편꽃)는 양귀비과의 한해살이꽃이다.
앵속(罌粟)이라고도 한다. 아편을 만드는 데에 쓰며, 농작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개양귀비는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0~80 cm 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명종위기의 식물들을 보존 가꾸는 식물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작약꽃
작약(芍藥)은 작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함박꽃이라고 하는 원예종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높이는 1m 내외이고 꽃 색깔에 따라 백작약, 적작약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해 왔으며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로 취급되어 백작약 뿌리는 빈혈 치료와 진통제로,
적작약 뿌리는 혈압과 해열제로 이용한다.
목단 & 작약(약용으로 쓰이는 식물이다.
중국이 고향인 흰작약이란다.
만리포라 내사랑. 만리포 해수욕장
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 보령의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해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리포 해수욕장은 천리포수목원을 들어가기전 좌측에 자리하고 있다.
드 넓은 해변이 마음에 드는곳이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노래비
만리포 해변의 자연의 이치.
마치 농부가 눈 밭을 일구어 노은듯한 섬세함이 멋스럽다.
해변을 찾은 길손들~
백사장에 왔으니 그냥가면 서운 하겠지요...^^
여름밤 멋드러진 불꽃놀이를 상상하면서~ ^^
여기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