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와 정형돈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둘은 전국에 무속인들과 같이 기이한 현상을 체험하거나 스산한 장소같은 데에 방문하는 프로그램(미스터리특공대)을 하고 있었음.
한번은 익사사고가 끊이지 않는 홍천강 한 스팟에 감.
와류현상은 강 바닥이 불규칙적이고 물이 흐르는 속도가 달라져 마치 싱크대에 물이 빨려내려가듯 물 속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 사람들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ㅜ
익사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굿을 한다는 한 무속인.
익사당할뻔 했지만 그것도 의식의 하나였다고 주장하는 무속인.
근데 이혁재눈엔 왠지 물도 많이 먹고 좀 놀란거 같은데~ 함ㅋㅋ
사람들 눈도 있고 뭔가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시작된 빙의..
"엄마 아빠가 나만 두고 갔어~" 라고 어린아이 목소리가 나오는데 몇살이냐 하니 4살이라 함.
ㅋㅋㅋㅋㅋ 4살 치고는 어휘구사력이 좋았음.
이혁재 빼고는 다들 믿고 웅성거리고 함 ㅋㅋ
아기 말고도 7명이 무속인 안에 들어왔다는 주장.
다음 귀신으로 군인이 낙점.
굵은 남자 목소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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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의아한 형돈이 앞으로는 동욘데..?
움찔하는 무속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러조 어시스트
애에서 군인으로 넘어가다 착각한듯
ㅋㅋㅋㅋㅋ 그런 일 ㅋㅋㅋㅋ
미스터리 특공대 매회 무슨 일이있었던 것?
출처 https://youtu.be/8US3yL5x9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