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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날개달린돌고래
일단 나는 하루하루가 멍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도피성이 짙은 어학연수를 다녀왔어. 홀로 준비했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조금 아낄 수 있었고, 내가 택한 곳이 나와 맞았기 때문에 2개월 하고 올 생각이 연장선을 탔고 나는
총 6개월을 하고 돌아왔어.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 친구도 혼자 가고 싶은데 막상 정보가 없어서 나한테 막 물어보더라고
내 친구와 같은 언니가 있을까봐 친구한테 알려주듯이 정보를 조금 알려주려고 해!!
Q.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건 뭘까?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이 앞설꺼야. 그러면서 유학원의 힘도
빌릴려고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야. 나는 유학원 통해서 가지 않더라도 일단 유학원에서 정보를 알아봤어.
하지만 결정은 내가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해! 왜냐하면 유학원도 인센티브를 받고 어학원을 소개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무조건 그쪽으로 가도록 언니 마음을 흔들어 놓을꺼야. 그때 봐야하는게 바로 커리큘럼!
Q. 커리큘럼이 왜?
어학원에서는 각자 학원마다 가지고 있는 커리큘럼이 있어. 맨투맨 형식의 수업방식 수업 몇 개, 수업방식 수업 몇개 등 대부분
기본적으로 수업이 6개고 세미스파르타, 스파르타 형식이냐에 따라 수업이 더 추가되는거였던 걸로 기억해. 내가 다니던 학원은
맨투맨수업 3개 그룹수업 3개고 그룹수업에는 Listening, Story telling, English pattern 수업 등이 있었고 내가 한국에 돌아
올 무렵에는 수업이 더 추가 되어서 writing 수업이 있었어. 맨투맨 많은게 좋아! 하는 언니들은 맨투맨 위주로 있는 어학원을
알아 보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미친듯이 영어를 하고 돌아오겠어! 하는 언니들은 스파르타식 어학원을, 난 좀 쉬어가면서 할래!
하는 언니들은 세미 스파르타나 일반 어학원을 선택하면 될 거야. 나같은 경우에는 세부나 바콜로드도 알아보고 했는데 마닐라
에 있는 어학원을 택했어. 기숙사에서도 수업을 하는 방식이 나에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거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언니와 어떤 커리큘럼이 잘 맞을까 하는 걸 생각해보는게 좋아!
Q. 숙식제공에 대해서는 어때?
솔직히 말해서 언니들 어학원 알아볼 때,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기숙사나 학원 전경 같은 사진 보지? 그거 대부분 인쇼에서 보는
옷 보는 것 마냥 사진과 다소 큰 차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해. 솔직히 말해서 나도 사진보고 갔다가 조금은 실망을 했었
거든. 근데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하루만에 적응하고 나는 룸티쳐와 굉장히 잘 지내고 6개월동안 내집마냥 편안
하게 살다가 돌아왔어. 내가 다니는 학원 같은 경우에는 한식으로 하루에 세끼, 일주일 내내 주는 거 였어. 침대 이불이랑 베개는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줬어. 물은 정수기 물을 냠냠!
Q. 영어실력 많이 늘었어?
나는 영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자신감만 가득차서 항상 외국인 보면 Hi, Hello, How are you? 하고 물어보고
막상 외국인이 길게 대답해주면 나니 (ㅡㅡ)?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4살 정도 된 아이가 옹알이 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 상
황이었어. 어학연수 한달 전에 전화영어를 했고,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어. Grammar in use 영어판으로 영어
패턴을 조금씩 외우기도 시작했고 말이야. 그리고 어학원에 도착해서는 무조건 영어를 써야 했기 때문에 안 늘래야 안 늘 수
없는 분위기였어. 그래서 이제는 외국인과 기본적인 대화를 할 때 무리없이 대화를 해. 한국에 돌아와서 전화영어 녹음본을 들
어봤는데 진짜 내가 이렇게 영어를 못 했다니!! 라고 느꼈다고 한다..
Q. 안 늘래야 안 늘 수 없는 분위기?
후기 겸 팁이기 때문에 내가 생활한 것을 바탕으로 쓰게 되는 점 언니들이 이해 해줘. 일단 내가 다닌 어학원에는 말 그대로 안
늘래야 안 늘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어. English Only Policy, 줄여서 E.O.P라고 해서 학원에서, 기숙사에서 항상 영
어만 써야했어. 쓰지 않을 경우 소액의 벌금 물기! 라고 해서 우리의 겁을 주곤 했었다지..☆ 헐 답답해!! 라는 생각이 들 때는
학원 마당에 Free Language Zone 이라고 아무 말이나 쓸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거기서 한국말로 대화하곤 했어. 초반에는
언니들 거기에서 살게 될 거야. 초기에 오는 사람들은 항상 그곳에 머물렀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거기에 가는 횟수가 줄어.
그리고 나는 영어 기숙사에 살아서 항상 영어에 노출 된 삶을 살았어. 나는 원어민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방을 쓰는 영어기숙사를
썼고, 다른 기숙사는 방은 다르고 거실을 원어민교사와 함께 쓰는 곳, 그리고 교사없이 학생들만 살고 영어를 쓰지 않는 곳.
이렇게 나머지 기숙사가 있었거든. 아무래도 영어 쓰지않고 학생들만 지내는 곳보다 영어 쓰는 곳이 좀 더 낫더라. 아침에 일어
나서도 영어, 자기 전까지 영어. 영어영어영어. 지긋지긋할 수도 있는데 난 오히려 좋았어!! 특히나 영어 기숙사에서는 Night
Activity 라고 해서 또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기숙사에서 사는 티처들이랑 영어활동을 해서 이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이것도 내가 미리 알아보고 간 거라서 언니도 기숙사의 모습이나 기숙사 내에서 활동을 하는지, 학생 몇명이서 쓰는지 등을
먼저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Q. 공부만 해? 헐, 나같은 애는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데?
기숙사 안에 독서실도 있고, 학원에도 독서실 있는데 독서실에서만 공부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가끔 트라이시클을
부릉부릉 타고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된장녀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살이 쪘다고 한다.. 맥북을 들고 공부를 하는 대학생이
엄청나게 많아. 거기에서 나도 대학생인 척, 과제 열심히 하는 척, 하면서 영어공부를 했다. ^_____^ 쿡킥풉..
솔직히 말해서 나 노는 거 엄청 좋아하거든? 그래서 주말에는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졌어. 평일에는 수업시간과 액티비티 시간
이 외에는 마사지 받으러 가거나 가까운 곳 마실도 다녔어. 겁도 없이 혼자 다닌 적도 많은데, 언니들 아무래도 치안이 걱정된다
싶으면 티처들과 함께 나가자고 해서 나갈 수도 있어. 그리고 금요일마다 스포츠액티비티라고 해서 배드민턴이나, 축구, 탁구 등
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가서 활동하고, 한달에 한번 영화를 보러 간다거나(물론 자막은 없으무니다.) School Trip도 갔다왔다!!!
금요일마다 하는게 또 하나 있었는데 학원에서 금요액티비티라고 퀴즈 풀고 선물을 준다거나 상장도 받고 아무튼 여러가지 활동
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 또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에는 파티를 크게 해줬어. 노는 거 좋아하는 나에게 그 파티는 아주 그냥
클럽을 방불케 하는 파티!!! 개신난다!!!
Q. 외박가능해?
그래. 노는 거 좋아하는 나에게 이게 가장 중요했지. 하지만 내가 다닌 곳은 외박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여행을 갈 때는 원장쌤
한테 저희 놀러갑니다. 일박이일요. 등으로 허락을 받고 다녀올 수 있었어. 통금시간? 물론 있었어. 평일에는 11시, 금토는 2시
그래서 클럽을 가는 것도 별 무리는 없었다고 한다.. ^_________^..
Q. 한국인 많으면 한국말 많이 하지 않을까?
그것도 어학원마다 다르고 본인 의지에 따라 달라. 내가 다닌 어학원은 일본인도 많았거든. 그래서 일본인들과 대화할려면 영어를
써야했지. 물론 한국인들과 모이면 한국말을 많이 하긴 해, 어학원 가는길이나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쓸 수 있으니까. 그래도 나는
영어를 늘려야한다는 생각이 조금 컸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국말을 잘 안 썼어. 맨투맨 시간에 답답해서 한국말 살짝 내뱉었는데
티처가 "야~ 영어로 말해~"라면서 옹알옹알 한국말 하셔. 귀여워 *-_-* 이렇듯 잡아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걸 잊지마!
Q. 발음 별로지? 필리핀은 특유의 발음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아?
한국 사람들 영어하는 거 들어봤지? 다 똑같았어? 다 다를거야 아마. 그거랑 똑같아. 케바케라고 볼 수 있는게 바로 필리핀 티처들
의 발음이였어. 발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거에 민감하겠지? 내 룸티처의 경우는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발
음이 굉장히 좋았어. 학원에 계시는 티처들도 내 기준에서 좋다, 안 좋다 라고 구분이 되기도 했는데. 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
왜냐하면 그 티처들 발음에 내가 따라가는 게 아니였어 나는. 그리고 나는 전세계 사람들이 영어를 쓰면 미국식 영국식 아니더라
도 다른 나라의 발음도 다 들을텐데 이런 발음도 자주 들어봐야한다는 굉장히 긍정적인..ㅋ.. 마인드였기 때문에 괜찮았어. 어떤
학생은 발음이 자기와 맞지 않다고 티처를 바꾸더라. 맨투맨 수업의 경우에는 티처를 바꿀 수 있었거든! 나는 내 티처들이 다 좋
아서 6개월 쭈욱 함께 하였다고 한다..☆
Q. 그래서 나는 뭘 준비하면 되는건데?
언니는 비행기 값이랑, 여권을 준비해. 그리고 학생비자는 각각 언니가 다니는 어학원에서 발급을 해줄거야. 비행기는 세부퍼시픽
이 쌀거야. 지금 프로모션도 많이 하고 있더라고. 나는 그때 멋도 모르고 시작한거라 대한항공으로 무조건 안전하게! 이 생각으로
대한항공표 사서 갔다왔는데, 이번에 내가 필리핀으로 봉사가는데 세부퍼시픽에서 30만원으로 왕복 티켓 끊었어. 제주항공이나
부산항공, 저가항공사에서 프로모션을 하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것 같아!
Q. 아니, 그러니까 뭘 들고 가야하는거야?
언니가 어느 시기에 가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느 지역에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닐라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여름과
흡사한 날씨를 가지고 있고 또 시즌에 따라 비가 엄청 많이 올 때도 있어. 나는 6월에서 12월까지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으
로 겨울인 때에 거기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려는 날씨정도였어. 내가 그 덥다는 대구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 더위를 크게 타지
않아서 살만했는데, 내 친구는 이런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학원도 좋고, 티쳐도 좋고, 기숙사도 좋고 다 좋아서 연장하고 싶은데
이놈의 날씨 때문에 떠나야겠다. 너무 덥다. 연장따윈 없다. 나 먼저 간다."
반팔티와 반바지는 필수고, 때에 따라 얇은 가디건 정도는 챙겨가는 게 좋아. 선글라스? 필요하지. 모자? 모자 쓰는 거 좋아하는
언니들은 챙겨가는게 좋아. 나는 안경이랑 렌즈를 애용하는 사람인데, 거기서 렌즈 샀는데 이건 뭐 우리나라 일회용보다 못 하는
것 같아서 그냥 한국에서 친구보고 사서 보내달라고 할 정도였고 옷도 거기 나라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옷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사서 보내달라고 했다. 가서 수영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언니들은 수영복도 챙겨 ^____^..
화장품은 반드시 들고가도록해, 거기 한국화장품 매장이 있긴 하지만 많이 없을 뿐더러 비싸. 그러니 화장품은 쓸만큼 챙겨가는
게 좋고 학용품도 사가는 게 좋아. 거기의 종이 재질이 한국과 좀 다르거든. 생리대, 한국꺼가 좋아. 진짜로.. 생리대 꼭 챙겨.
+언니들 추가할게 정말 중요한거!! 거기는 110v 코드모양이야 돼지코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일자로 된 코드! 그래서 어댑터
챙겨가는게 좋아! (아, 물론 가서 사도 됨..)
Q. 인터넷 속도는 어때? 폰은?
기숙사와 학원 내에 와이파이가 있었기 때문에 카톡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어. 단지 우리나라와 달리 인터넷이 느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하는 건 맞아. 그리고 폰은 내가 오래 생활하다보니까 싼걸로 하나 구매해서 썼었어. 학원에서 임대해주
기도 하는데 나는 소장하고 싶은 휴대폰이 있어서 우리나라돈으로 이만원 정도 한는걸로 샀어! 그리고 선불식이라서 돈을 내고
사용을 했고, Sun Globe Smart 이 세가지 통신사가 있어. 나는 유심칩 두개를 끼울 수 있는 폰이였기 때문에 Sun과 Globe를
사용했어. Sun은 우리 티처들이 많이 쓰는 거라서 썼고, Globe 는 주로 필리핀사람들이 많이 쓴다더라. Sun이 좀 싼 편이야.
Sun 끼리 문자 무제한으로 쓸 수 있고 그랬거든! 이거에 대해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 선까지는 알려줄게!
Q. 거기는 총 소지도 합법이라 위험하지 않아?
필리핀에는 각 건물마다 보안관이 한명씩 있어. 맥도날드나 스벅에 계시는 보안관 아저씨는 심심하면 테이블을 치운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올 때 아직도 휴전국가라서 전쟁 언제 날 지 모른다고 걱정하고, 북한이 언제 또 미사일 쏠 지 모른다고 걱
정하잖아? 그거랑 똑같아. 여기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거, 우리나라에서 사건사고 일어나는 것과 같다는 뜻이야. 대신 밤에
여자 혼자 다니는 건 말리고 싶어. 나는 겁도 없이 택시타고 돌아다니긴 했는데, 언니들은 미리 조심하면 좋잖아 그치?
Q. 경비는 어느 정도 들었어?
그건 어느 만큼 머무느냐에 따라 다르고, 나같은 경우에는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하는 마인드와 함께 이때 아니면
언제 신나게 여행할까! 하는 생각이 합쳐져서 개인용돈이 좀 많이 나갔어.. (엄마 미아뉴ㅠㅠ) 비행기값은 50만원 내외면 될 거고
나처럼 30만원에 갈 수도 있고! 학원비+기숙사비 포함해서 두달에 250정도 였던 것 같아. 내가 다니는 어학원은 사이트에 미리
돈 계산할 수 있게 어떤 기숙사, 어떤 커리큘럼, 이렇게 선택하면 돈계산이 뙇! 나와서 미리 알아 볼 때 좋았어. 그거랑 똑같이
나왔었거든.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가격비교 확실히 해봐!
Q. 나 그 외에도 궁금한게 엄청 많은데 어떡해?
걱정하지말고 쪽지나 댓글 써!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 알려주도록 노력할게!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의 생활이 즐거웠기 때문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어.
제 2의 고향마냥 그쪽 사람들도 그립고, 그래서 이번엔 봉사활동을 필리핀으로 가기로 했어. 영어에 대해 고민이 많은 언니들
나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봐. 나 준비하는데 한달도 안 걸렸거든.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였던 것 같아. 나같은 경우
마음먹고 한달도 안 되서 바로 떠났었어. 뭐든지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못하는 게 없을 것 같아. 우리모두 화이팅하자!!!
+ 언니들 나는 유학원에서 정보만 들었지, 유학원을 통해서 간 게 아니야. 그래서 딱히 유학원에 대해 알려줄 정보는 없어ㅠㅠ
여러 유학원에서 이 어학원이 좋다 저 어학원이 좋다 하면서 주는 정보들을 모아서 내 나름대로 비교해가면서 본거였거든.
그래서 유학원 정보는 자세히 알려줄 수가 없다. 미안해!!
+ 글 쓴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댓글이 남겨지는데 알람이 안 떠서 매번 댓글 남기기가 힘들어서 쓸게
난 C21이라는 어학원을 다녔는데 사이트 찾아보면 돈 계산할 수 있어 어떤 여시가 알아봤는데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
이게 혹시 문제가 된다면 다시 지울게 나는 이 학원을 추천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알아보는 팁을 알려준거야
내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여기가 좋은가 하고 바로 등록하지말고 다른 어학원도 꼭꼭 알아봤으면 좋겠어
장점이 부각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단점도 어딜가나 존재하거든 가장 중요한 건 자신과 맞는 어학원이냐 라는 것! 알아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3 17: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4 20:40
(필리핀) 여시너무고마워요 ㅠㅠㅠㅠ잘읽엇오
(필리핀연수0여시 이번에 처떠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15: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15:58
(필리핀) 고마워 여시야 혼자 알아보기 막막했는데 여시 글 읽으니까 가이드라인이 잡힌다!
꿀정보다ㅠㅠㅠㅠㅜㅠ 고마워 여시야 참고할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1 07: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7 19: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8 20: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8 19: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8 20:17
잘읽었어!!! 마음만 먹으면 한달만에 떠날수 있다는 대목 멋지다ㅋㅋㅋ
꿀정보다ㅠㅠㅠ고마워 여시야!!
고마워요! 정독했어ㅠㅠ 필리핀 어학연수 계획중인데 기대된다!
와 여시야,, 나도 이제 막 준비할려고 마음먹은거라 아무런 정보가 없었는데ㅠ 진짜 도움이 많이 된거같당,,! 고마워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19 15:58
대왕연어했는데 고마워 여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