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야~ 그동안 그림이 보인다~ 인쟈 나이을 묵었나 왠지 모르게 왜이리 눈물이 나냐~ 멀리 보낸것도 아니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자주 찾아 뵙기 바라네. 요즘 요양원에 있는것이 집에 있는것보다 훨신 나겠드라~ 나도 요양원 한번 해볼려고 자격증 따면서 요양원에가서 봉사을 하는데 거기에 근무하고있는 요양보호사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드라...그사람들이 천사야 천사~ 친구야 마음 고생 하지 말고 이제는 자주 보는것이 효자.효부네.... 이제는 힘네고 화이팅 하시게~~~
정말 존경스럽다 친구야... 난 20일전쯤 모친께서 갑자기 아프셔서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하시느라 대소변을 받았는데 엄청 힘들더구나. 2주를 하고났더니 내가 병이 날것 같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되셔서 회복중에 계시단다. 너를 생각하니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항상 건강하거라. (강정구 적음)
첫댓글 수고해 !!!
사랑해!!!!!!!!
가슴이 찡하네
힝내시게
좋은 며느리^^
정자야~ 그동안 그림이 보인다~ 인쟈 나이을 묵었나 왠지 모르게 왜이리 눈물이 나냐~ 멀리 보낸것도 아니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자주 찾아 뵙기 바라네.
요즘 요양원에 있는것이 집에 있는것보다 훨신 나겠드라~ 나도 요양원 한번 해볼려고 자격증 따면서 요양원에가서 봉사을 하는데 거기에 근무하고있는
요양보호사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드라...그사람들이 천사야 천사~ 친구야 마음 고생 하지 말고 이제는 자주 보는것이 효자.효부네....
이제는 힘네고 화이팅 하시게~~~
남의 얘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온 국민의 얘기일 수도 있다.
이제는 국가가 일정 부분 책임을 맡아줘야 한다.
복지포를리즘이라고 비난도 하지만, 예산을 잘 편성해야지...
마져요.. 에 120-150만원 정도..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요양 병원비도 한
만만치가 않네요.
위로해준 친구들아 진심으로 감사해.ㄴ.. 이라 욕할것 같아 망설여지데.
이 글을 올리면서 나를 독한
분명 흉이될 이야기지만..
우리들 사는 모습.. 한창 부모님 문제로 고민스러울 나이가 아닌가
오늘 요플레, 토마토 쥬스 갈고, 감자 파근파근 삶아서..
어머니 병실 친구들에게 신고식을 해주었더니 울 어머니 좋아하시데.
날 보고 바쁜데 하루에 한 번씩만 오라고...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 안보면 걱정되고 보고 싶드만.
고생하셨소.. 마님!!
좋은 일 많이하믄
모두 자기 福 쌓는 일이랍니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보인다. 정자 애많이 쓰는구나.나는 할머니가 되었다. 딸이 아들을 출산해 서울에 있다 어제 내려왔다.
딸은 못해도 며느리는 시부모 뒷수발 한다더니...고생많았네
정말 존경스럽다 친구야... 난 20일전쯤 모친께서 갑자기 아프셔서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하시느라 대소변을 받았는데 엄청 힘들더구나.
2주를 하고났더니 내가 병이 날것 같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되셔서 회복중에 계시단다.
너를 생각하니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항상 건강하거라. (강정구 적음)